• 친생명단체 민주당원
    미 친생명단체 민주당원들 “세금으로 낙태 지원 반대”
    미국에서 세금으로 낙태 시술을 지원하는 것을 오랜 기간 금지해 온 하이드 법안 수정안의 예외 조항이 최근 의회에서 통과되자, 민주당원들이 중심이 된 생명운동 단체가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의회 앞에 모여 반대 시위를 벌였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낙태에 반대하는 민주당원들의 모임인 ‘미국의 생명을 위한 민주당원들’(The Democrats for Life of Amer..
  • 북한 신포조선소 미사일 발사통 등장.
    北 신포조선소 이상 동향
    한국 군이 북한 잠수함기지인 신포조선소에서 신형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발사 동향이 포착됐다고 언급한 가운데 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심각한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 흑인과 아시아인 기독교인 연합
    흑인과 아시아인 기독교인 연합, 인종차별 토론회 개최
    미국의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흑인과 아시아인 기독교인 연합(Black & Asian Christians United Against Racism)이 파트너십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고 ‘더 프레스비테리언 아웃룩’(The Presbyterian Outlook)이 최근 보도했다. 이 토론회는 지난 5일(현지시간) 밤 시카고 소재 사도 신앙교회에서 개최되어, 흑인 및 아시아계 미국인 교회 지도자들이 패..
  • 기독교인 웨딩 사진작가 에밀리 카펜터
    미 기독교인 웨딩 사진사, ‘동성커플 촬영 거부 금지’ 주 상대로 고소
    미국의 한 기독교인 웨딩 사진 작가가 자신의 신앙과 배치되는 동성 결혼 예식을 거부하지 못하도록 한 뉴욕주 법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사진사인 에밀리 카펜터(Emilee Carpenter)는 “성적 지향을 이유로 공공장소에서 불법적인 차별 관행을 금지하는” 주 법의 조항(뉴욕행정법 제296.2조 a항)에 이의를 제기하며, 뉴욕 주 관계자들을 상대로..
  • 루이즈빌 크리스천 아카데미
    미 루이즈빌 크리스천 아카데미, 기독교 가상 캠퍼스 신설
    미국의 한 사립 기독교 학교가 전염병에 대응하여 새로운 ‘크리스천 가상 캠퍼스’를 공식 출범한다. 켄터키 주 소재 ‘루이즈빌 크리스천 아카데미(Christian Academy of Louisville)’는 유치원부터 5학년까지 학생들이 풀타임으로 이용 가능한 가상 캠퍼스를 신설한다고 지역 매체인 ‘스펙트럼 뉴스1’이 최근 보도했다...
  • 대법원
    미 대법원, 캘리포니아주 가정 내 종교모임 제한 규정 금지
    미국 대법원이 캘리포니아주에서 내려진 기도회와 성경공부를 포함해 가정 내 종교모임에 대한 제한 규정 시행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는 가정에서의 종교 모임을 3가구로 제한하는 규정을 시행했으며 대법원은 이같은 규정은 종교 행사를 보호하는 수정헌법 제1조에 위배된다고 밝혔다...
  • 폴 맥스웰 작가
    ‘디자이어링갓’ 작가 폴 맥스웰 “더 이상 기독교인 아냐”
    웹사이트 ‘디자이어링갓’(Desiring God) 작가이자 ‘더 트라우마 오브 독트린’(The Trauma of Doctrine)을 저술한 폴 맥스웰(Paul Maxwell)이 자신은 더 이상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선언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맥스웰 작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사람들과 만남이다. 나는 만날 준비가..
  • 태영호 의원
    태영호 “대북전단금지법으로 美청문회… 매우 창피스러워”
    태영호 의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대북전단금지법이 국제인권규약인‘시민·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자유권규약)’을 위반했다는 명분으로 미의회 산하 톰 랜토스 인권 위원회가 15일 열린다"고 밝히고, "특히 자유권규약 19조 2에서는‘모든 사람은 표현의 자유..
  • 수잔 숄티 대표
    북한자유주간, 워싱턴서 24일 개막… “대부분 화상 진행”
    북한의 인권 상황 개선을 촉구하는 연례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다. 지난 2004년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 18회째를 맞는다. 10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북한자유연합 수잔 숄티 대표는 9일 이메일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올해 행사 주제는 ‘개방! 북한(Open! North Korea)’이라고 말했다...
  • 크리스 스미스
    “미 의회 인권위, 오는 15일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청문회”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한반도 표현의 자유 실태를 점검하는 청문회를 개최한다고 미국의소리(VOA)가 9일 보도했다. 한국의 이른바 ‘대북전단금지법’이 국제사회 논란 속에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열리는 청문회라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 캐나다 목사
    캐나다 목회자 “교회 예배 중단시킨 경찰, 공산주의 기억 되살려”
    고난주간 예배를 중단하려는 경찰을 교회에서 쫓아낸 캐나다 목회자가 이같은 법 집행이 구소련 공산주의에 대한 기억을 되살린다고 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폴란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소련 통치 하에 살았던 아르투르 파울로스키(Artur Pawlowski) 목사는 캐나다 앨버타 캘거리 스트리트 교회에서 고난 주간 예배를 드리던 중 를 방해하는 경..
  • 캐리 언더우드
    캐리 언더우드, 가스펠 앨범 ‘My Savior’ 빌보드 1위
    새 앨범 ‘마이 세이비어’(My Savior)를 발표해 ‘빌보드 컨트리 앤드 크리스천’ 1위를 기록한 가수 캐리 언더우드(Carrie Underwood)가 부활하신 예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신앙을 바탕으로 제작된 그녀의 앨범 ‘마이 세이비어’는 모든 장르에서 4위를, 빌보드 ‘컨트리 앤드 크리스천’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미국인 64% “바이든 대통령은 신앙적”… 당파별로는 차이
    미국 퓨 리서치 센터의 새로운 조사에서 미국인 대다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가톨릭 신자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의 신앙심 정도에 대한 인식은 당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퓨 리서치 센터는 현지시간 지난 3월 1일부터 7일까지 미국인 1만2055명을 대상으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종교적 신념에 대한 생각을 묻는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 보디 바우컴
    “비판적 인종이론, 성경과 다른 종교 운동”
    미국의 기독교 변론가이며 저술가인 보디 바우컴(Voddie Baucham) 박사가 최근 페이스 와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비판적인종이론(Critical Race Theory)’이 교회에 침투한 데 대해 우려를 표했다. 8일(현지시간)자 기독일보 영문판 보도에 따르면 바우컴은 CRT 세계관이 교회를 비집고 들어가 기독교의 사회정의 개념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이는 “종교적인 운동”이라고 규명했다...
  • 전 유니온 대학교 총장 데이비드 S. 닥커리 박사
    [교회, 다시 소망을⑰] 코로나와 기독교교육: 혼란의 시간, 희망을 본다
    앞으로 교육의 역사는 코로나19 이전과 코로나19 이후로 나뉘어 기록될 것이다. 매우 슬프고 심각한 시간이기도 하지만 지금은 분명히 역사적인 순간이다. 기독교 고등 교육의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점이다. 우리가 경험한 코로나19는 우리 생애에서 전례가 없었던 일로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날마다 증가하는 실업률과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들의 소식은 듣는 것은 매우 고통스러웠다...
  • 기도
    미국인 57% “인생의 의미와 목적 생각”… 10년 전보다 증가
    미국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오늘날의 미국인들이 10년 전보다 삶의 의미와 목적을 더 생각하고 있다고 뱁티스트 프레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인의 과반수 이상(57%)은 ‘내 인생에서 더 많은 의미와 목적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라는 물음을 정기적으로 가진다고 답했다...
  • 토머스 대법관
    미 대법관 “빅테크 기업, 막대한 권력 가져” 우려 표명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을 차단하는 등 빅테크 기업들이 행사하는 권력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폴리티코 등 미국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대법원은 5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을 비난하는 팔로워를 차단한 데 대해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하급심 판결을 기각했다...
  • 블링컨 미 국무장관.
    블링컨 장관, 종교 자유 증진 위해 설치됐던 위원회 해산
    앤소니 블링컨(Antony Blinken) 미 국무장관이 전 세계적으로 종교 자유를 증진시키기 위해 지난 2019년 설치된 ‘양도 불가능한 권리 위원회’(Commission on Unalienable Rights)를 공식적으로 해산한다고 밝혔다.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인준청문회에서 성소수자 권리를 전 세계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약속한 블링컨 국무장관이 최근 제45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