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맥아더
    美 대형교회 목사 “미국, 하나님 심판 면하기에 너무 늦었나”
    미국 대형교회의 한 목회자가 고난 주일 설교에서 미국이 진보적 성윤리를 받아들인 것에 대해 이미 심판을 받은 것일수도 있다고 주장했다라고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선밸리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 담임인 존 맥아더 목사는 최근 마가복음 12장 ‘포도밭 주인의 비유’를 인용해 ‘그분 안에 선택됨’(Chosen in Him)이라는 제목..
  • 미 아칸소 주지사, 의료제공자 양심보호법안에 서명
    미국 아칸소 아사 허친슨(Asa Hutchinson) 주지사는 의료사업자, 납부자, 의료 기관의 종교적 양심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에 서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3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킴 해머 상원의원과 브랜드 스미스 하원의원이 지지한 ‘의료 윤리 및 다양성 법안’ S.B. 289는, 낙태 시술 및 성전환 수술 등 의료진들이 자신의 도덕적 종교적·윤리적 신념에 반하는 의료 서..
  • 교회
    갤럽 “미국인 49%, 교회 출석하는 정식 교인”
    미국은 10명 중 7명이 종교와 관련 있다고 주장하는 매우 종교적인 국가로 알려졌지만 거의 80년만에 처음으로 특정 종교의 정식 교인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절반 미만이었다고 갤럽 조사 결과 밝혀졌다.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설문조사 기관 갤럽은 지난 1937년 처음으로 예배당을 출석하는 정식 교인을 측정했을 때 미국인의 약 70%가 정식 교회 교인이라는 조사 결과..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美 국무부 “北, 지독한 인권침해 책임지게 할 것”
    국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리사 피터슨 미국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 차관보 대행은 이날 인권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여전히 세계 최악의 인권 상황에 처해있는 북한의 지독한 인권 기록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 교회 예배
    오늘날 고려해야 할 전통적인 교회 성장 아이디어 7가지
    미국 사우스이스턴 신학대학원 선교학 교수인 척 로리스(Chuck Lawless) 목사가 최근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오늘날 고려해야 할 전통적인 교회 성장 아이디어 7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풀타임 사역 40년을 회상하면 그때 우리가 교회를 운영했던 일부 오래된 방법들이 생각난다. 오늘날 여전히. 이러한 아이디어는 유효하다. 우리가 어떻게 이러한 아이디..
  • 애틀란타
    “애틀란타 총격 사건, 한인 교회의 정치적 각성 이끌어”
    지난 16일(현지시간) 애틀랜타의 마사지 업체에서 8명이 사망한 총격 사건으로 인해 미국 내 한인 목회자들이 정치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다고 미국의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Politico)’가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인 목회자들이 ‘조용히 급진적인 일’을 하도록 압박하면서 동시에 교회 성도들에게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인종차별에 맞서 싸우도록 촉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사탄슈즈
    美서 ‘사탄 슈즈’ 발매돼 교계 지도자들 ‘경악’
    ‘올드 타운 로드’ 아티스트 릴 나스 엑스(Lil Nas X)가 스트리트패션 업체인 MSCHF와 협업해 실제 사람의 피가 들어간 ‘사탄 슈즈’(Satan Shoes)를 발매한다고 하자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나이키 에어맥스97s를 개조한 이 신발에는 오각형 목걸이와 누가복음 19장 18절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
  • 저스틴 비버
    저스틴 비버, 목사와 함께 LA교도소 방문
    미국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최근 한 목회자와 함께 교도소를 방문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비버는 LA 북쪽 랭캐스터에 위치한 LA 주립 교도소를 방문했다고 한다...
  • 젠 사키 미 백악관 대변인.
    백악관 "바이든, 김정은 만날 의향 없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처럼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는 것이 바이든 정부의 대북 외교적 접근에 포함될 것인지 묻는 질문에 "그의 접근 방식은 상당히 다를 것이며, 그의 의도는 아닐 것"이라며 만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 교회
    미 개신교인 86% “코로나 기간, 교회 대응방식 자랑스러워”
    올해 2월 5일부터 18일까지 1,000명의 미국 개신교 신자들이 참여한 조사에서 대부분의 교인들이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중 그들의 교회 지도자들이 보여준 대처에 긍정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기독일보 영문판은 라이프웨이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미국 개신교 교인들의 86%가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병 기간 동안, 자신들의 교회가 대응한 방식에 대해 “자랑스럽다”고 응답했으며,..
  • 리차드 랜드 박사
    “미국 내 총기 난사… 사회 중재 기관의 부재 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이자 남부 복음주의신학교(Southern Evangelical Seminary) 총장인 리처드 랜드(Richard Land) 박사가 미국 내에 만연한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26일(현지시간) “대량 총격 사건: 심각한 문제에 대한 진지한 답변”이란 제목의 칼럼을 통해, 최근 애틀랜타와 보울더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에 애도를 표하며 “미국인으로서 ..
  • 윌리엄 반더블로멘 목사
    지금 당신이 목회직 승계를 구상해야 하는 이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윌리엄 밴더브로맨(William Vanderbloemen)이 쓴 “승계 준비: 승계 계획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유”에 관한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코로나19 이후 교회들이 겪을 목회직 공백에 대해 우려하면서 새로운 시대에는 교회들이 찾는 목회자의 표준은 현재와 달라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 교회
    美 법원, 교회 예배에 대한 워싱턴D.C. 제한 조치 해제 명령
    워싱턴 D.C.에 소재한 교회는 예배당에 대한 코로나 바이러스 제한 조치인 수용 인원의 25% 또는 250명으로 제한하지 않고 대면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뮤리엘 바우저 워싱턴D.C. 시장이 내린 예배당 제한 조치는 교회가 최대 250명 또는 건물 최대 수용 능력의 25% 중 더 적은 인원만 수용 할 수 있도록 허용한 바 있다...
  • 성경번역
    성경번역 기관들 연합해 2033년까지 ‘성경 빈곤’ 퇴치한다
    세계 최고의 성경번역 기관들이 오는 2033년까지 성경 빈곤을 근절하고 모든 언어로 성경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합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I Want to Know’ 캠페인이 부활절 시즌을 맞이해 지난 24일 시작됐으며 성경 번역 단체들의 연합인 일루미네이션스(illumiNations)가 주도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향후 12년..
  • 미 보건복지부 차관보에 어린이 성전환 찬성 트랜스젠더 임명
    미국 상원이 성전환자(트랜스젠더)인 레이첼 러바인 박사를 보건복지부 차관보로 인준하자 보수 단체들이 이를 비난했다고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연방 정부 고위직에 성전환자를 최초로 지명한 대통령이 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닉 부이치치
    사지 없는 복음전도자 닉 부이치치 “모든 생명은 가치 있어”
    팔 다리 없이 태어난 기독교인 닉 부이치치가 모든 생명은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보수 정치 행동 콘퍼런스’(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에서 개최한 영화 ‘로 대 웨이드’(Roe v. Wade) 시사회에 아내와 함께 참석한 닉 부이치치는 “환경이 어떠하든, 의사가 어떻게 말하든, 하나..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미 국무부 “北인권결의안 공동제안, 유엔 인권이사회서의 성과 중 하나”
    미 국무부가 북한인권결의안의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것을 최근 막을 내린 유엔 인권이사회에서의 성과 중 하나로 꼽았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무부는 이번 이사회가 끝난 24일 발표한 ‘46차 유엔 인권이사회 핵심 결과’라는 제목의 설명 자료에서, 미국이 결의안과 공동성명..
  • 마이크 린델 CEO
    미 기독교 사업가 “공산주의 다가와” 경고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사업가가 최근 미국에 공산주의가 도래하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기독일보 영문판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마이필로우(My Pillow)의 마이크 린델 CEO는 뉴욕에 본사를 둔 ‘뉴 탱 다이너스티 텔레비전(NTD)’에 최근 출연, 자신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회사가 언론과 빅테크의 공격을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