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파엘 워녹 목사
    목사인 미 의원 “기독교인 아니어도 구원” 트윗… 논란 일자 삭제
    미국 조지아주 민주당 상원의원이자 애틀랜타 에벤느저 침례교회 담임인 라파엘 워녹(Raphael Warnock) 목사가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도 선을 행하면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다는 내용의 트윗을 부활절에 올렸다가 뒤늦게 삭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워녹은 자신의 트위터에..
  • 저드슨 대학
    180년 된 미 침례교 여성대학, 폐교 위기서 극적 살아나
    미국 앨라바마 주에 위치한 사립 침례교 여성대학이 기부액 부족으로 폐교 위기에 몰렸었지만 이사회의 결정으로 학교를 유지하게 됐다고 미국 뱁티스트프레스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로 개교 183년을 맞은 저드슨 대학(Judson College)은 지난해 12월 이메일을 통해 학교가 상당한 기부 부족으로 인해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다고 발표했다...
  • 페이스북
    “빅테크 기업, 기독교인 대한 검열 급증”
    5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재정 경제학자인 제리 보우어(Jerry Bowyer)가 쓴 “빅테크, 기독교인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검열”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보우어는 투자 자문업체 ‘보우어 리서치’의 사장이며 “더 메이커 대 더 테이커즈(The Maker Versus the Takers): 예수께서 사회 정의와 경제에 대해 실제로 말씀하신 것”의 저자이다...
  • 예레미야 목사
    “예수의 부활이 삶에 미치는 4가지 영향력”
    미국 섀도우 마운틴 커뮤니티 교회의 원로 목사이자 기독교 라디오 프로그램 ‘터닝포인트’의 설립자인 데이비드 예레미야(David Jeremiah) 목사가 부활절에 관한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에 최근 게재했다...
  • 톰 레이너
    “부활절 이후, 무엇을 해야 하나”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부활절은 끝났다. 이제는 무엇을 해야 하나?’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목회자들과 교회 지도자들은 많은 일을 겪었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었지만 목회자들은 진정으로 여러 차례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여러분은 만나고..
  • 저스틴 비버
    저스틴 비버, 가스펠 앨범 ‘Freedom’ 발표
    미국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부활절에 첫번째 가스펠 EP 앨범 ‘Freedom’을 발표해 수백만명의 팬들을 놀라게 했다고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비버는 부활절에 SNS를 통해 이 앨범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폰 노트 앱으로 입력한 ‘자유’라는 단어를 공유하면서 ‘모든 플랫폼에서 자유를’이라고 글을 올렸다...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미 국무부 “북한 인권 침해 정보, 기록·보존할 것”
    미국 국무부가 북한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접근법을 분명히 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6일 보도했다. 특히 북한 내 인권 침해 사례를 축적하고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새로 밝혔다고 한다...
  • 글로벌크리스천릴리프
    오픈도어즈 CEO “서방, 기독교인 박해에 목소리 내야”
    오픈도어즈(Open Doors) 미국 CEO인 데이비드 커리(David Curry)가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신앙으로 인해 박해를 받는 사람들을 염두에 두라”고 요청했다. 커리는 부활절을 앞두고 미국 기독교 매체 ‘페이스와이어(FW)’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 신자들은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에 대해 목소리를 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 팀 켈러 목사
    팀 켈러 “부활에 대한 더 크고 깊은 믿음 필요하다는 것 깨달아”
    팀 켈러 목사가 암투병 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자신의 믿음이 한 단계 더욱 성숙해졌던 과정을 고백했다고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팀 켈러 목사는 지난해 4월 췌장암 선고를 받기 전, 크리스천포스트와 나눈 인터뷰에서 그의 저서 “두려움의 시대에 희망(Hope in Times of Fear): 부활과 부활절의 의미”의 원고를 집필하던 중, 기독교의 부활에 관한 ..
  • 분노 화남
    미국인 64% “캔슬 컬처, 개인의 자유 위협”
    미국의 한 연구에서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캔슬 컬처(Cancel Culture)가 자유를 위협한다는 것을 믿는다고 답했다. 2일(현지시간) 기독일보 영문판에 따르면, 하버드 대학의 미국 정치연구센터(Harvard CAPS)와 해리스 설문(Harris Poll)은 최근 진행했던 설문 조사 결과를 미국의 정치 매체인 ‘더 힐’(The Hill)을 통해 발표했다...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프랭클린 그래함 “악의 쓰나미에 맞서 싸우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아사 허친슨 아칸소 주지사가 성별 위화감을 앓고 있는 미성년자의 호르몬 치료와 외과적 절단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하도록 기도하자고 촉구했다.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방송된 ‘Pray Vote Stand’ 방송에서 토니 퍼킨스 가족연구위원회 회장과 함께 출연해 “지난 몇 달 동안 지옥의 모든 악마가 풀려났다”라고 말했다...
  • 우울증 위로 고민 상담
    베일러大 “성경에 기초한 트라우마 치유, 정서적 건강에 도움”
    미국성서공회(ABS)와 베일러대학은 최근 성경에 기초한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이 정서적 건강과 트라우마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ABS의 성경 기반 ‘상처받은 마음 치유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트라우마 감소를 경험했으며, 용서, 회복력, 삶의 의미도 더욱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 교회 예배
    미 노스다코타, 비상시 예배당 차별금지 법안 통과
    미국의 노스다코타주가 비상시 예배당에 대한 차별대우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더그 버검(Doug Burgum) 주지사는 3월 29일(이하 현지시각) 상원에서 통과된 법안에 서명했다...
  • 성경 bible
    미 테네시주 하원 “성경은 공식 주정부 서적” 결의안 통과
    성경을 미국 테네시 주의 ‘공식적인 주정부 서적(official state book)'으로 채택하는 결의안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하원을 통과해 주 상원으로 향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 헤드라인 뉴스는 최근 보도를 통해 이 결의안이 하원에서 55대 28의 표차로 통과되었으며, 성경이 주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중요한 기록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 넷플릭스
    넷플릭스 최초 신앙 기반 뮤지컬 영화 ‘어 위크 어웨이’ 개봉
    넷플릭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신앙 기반 뮤지컬 영화 ‘어 위크 어웨이’(A Week Away)가 개봉 첫 주말에 5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3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넷플리스 영화 순위 사이트인 ‘Whats-On-Netflix.com’에 따르면, 베일리 메디슨과 케빈 퀸 주연의 ‘어 위크 어웨이’는 미국 넷플리스 주말 영화 4위, 가장 인기 있는 ..
  • 동성혼 주례거부
    동성혼 주례 거부한 美 성공회 주교, 결국 교단 떠나기로
    동성혼 주례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처벌을 받은 미국성공회 주교가 결국 교단을 떠나기로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알바니 성공회 교구 담당이던 윌리엄 H.러브 주교는 모든 교구에서 동성결혼의 축복을 의무화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시행하지 않아 징계를 받았다...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그래함 목사, 英 앵커 하차에 “캔슬 컬처 희생양”
    미국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최근 영국 뉴스 프로그램 진행자가 하차한 데 대해 “캔슬컬처(cancel culture)의 또 다른 희생자”라며 소신을 밝혔다. 지난달 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ITV의 뉴스 프로그램 ‘굿모닝 브리튼’의 사회자 피어스 모건(Piers Morgan)은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밝혔다...
  • 엘림 루마니아 오순절 교회
    미 대법원, ‘예배 제한 명령’ 어긴 교회 항소 ‘기각’
    미국 대법원이 코로나 대유행 당시에 교회를 폐쇄한 주지사와 주를 상대로 한 교회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기독일보 영문판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9일 대법원은 시카고 소재 ‘엘림 루마니아 오순절 교회’가 제이 로버트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와 주를 상대로 낸 영장에 대한 청원을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