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기도의 날
    ‘2021 국가 기도의 날’… “미주 한인교회, 이 때를 위함이 아닌가?”
    ‘2021 국가 기도의 날’ 미국 남가주 연합기도회가 현지시간 오는 5월 6일 오후 7시부터 LA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진행된다. 캘리포니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대폭 감소세에 있어 이날 기도회는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뿐 아니라 대면으로도 진행된다. 이날 기도회는 실내 정원의 50%인 3천 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 월라스 헨리(Wallace Henley) 목사
    [교회, 다시 소망을⑱] 코로나19, 국가와 교회의 전환점(2)
    죄의 축적으로 인한 국가적 심판이 임계점에 이르렀을 때, 누가 그것을 안정시킬 수 있을까? 이 질문은 고대 아모리 사회의 죄가 충만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의 보호하심을 제거했을 당시인 "4세대"에 가장 많이 질문했을 내용이다(창 15:16)...
  • 롱할로우 침례교회
    ‘4개월 간 1천명 이상 세례’ 미 교회 목사 “평생 처음”
    미국 테네시 주의 한 교회가 작년 12월 이후 1천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었다고 기독교 매체인 ‘페이스와이어’가 최근 보도했다. 테네시 핸더슨빌에 위치한 롱할로우 침례교회의 로비 갤러티(Robby Gallaty) 담임목사는 줌(Zoom)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침묵과 고독”의 기간이 지나고, 그의 교회가 12월 20일부터 총 1,048번의 세례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 조지 플로이드
    英·美 교계 지도자들, 플로이드 사망 연루 경관 유죄 평결 환영
    조지 플로이드 사망 혐의로 경찰관 데렉 쇼빈에게 유죄 평결이 내려진 가운데 영국과 미국의 교계 지도자들이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일 배심원단은 검찰이 기소한 혐의들을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 이들은 쇼빈에게 2급 우발적 살인, 3급 살인, 2급 과실치사에 관해 유죄를 평결했다...
  • 조지 부시
    조지 W. 부시 “바이든 대통령의 아프간 철수 결정 우려”
    부시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아프가니스탄 철군 결정에 관해 우려를 나타냈다고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아프간 전쟁은 2001년 9월 11일 9.11 테러가 일어난 후 부시 전 대통령이 시작한 전쟁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9월까지 아프간에서 군대를 철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 의사 수술
    美 법원 “성전환 수술 규정서 종교적 예외 적용돼야”
    미국 순회항소법원 재판부는 지방법원이 신앙적 배경을 가진 병원과 의사에게 선택적인 성전환 수술을 요구하는 행정부의 행정명령의 예외적 적용을 고려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미국 제5순회 항소법원 3심 재판부는 ‘프란체스코 동맹 외 vs 자비에 베레카’(Franciscan Alliance et al v. Xavier Becerra) ..
  • 조 바이든 대통령
    바이든 "코로나19 백신, 외국에 보낼 만큼 충분치 않아"
    21일 AP통신과 ABC뉴스, 캐나디언 프레스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코로나19 백신 2억회 접종 자축 기자회견에서 쥐스팅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30분간 대화를 나눴다고 소개한 뒤 "우리는 전세계 국가들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웃과 대화를 나눴다"며 같이 밝혔다...
  • 샌디에이고 락 처치
    1년여 만에 현장예배 재개한 미 대형교회에 5천명 운집
    코로나로 1년여 만에 현장 예배를 재개한 미국의 한 대형교회에 5천명 이상의 신도들이 운집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락 처치(Rock Church)의 마일즈 맥퍼슨(Miles McPherson)담임 목사는 18일 4개 캠퍼스에 생중계된 예배에서 “1년이 지나 우리가 돌아왔다”며 교회 캠퍼스들과 교인들에게 “인내와 성실함에 진..
  • 폼페이오
    폼페이오 “종교자유, 바이든 행정부 우선순위서 밀려나”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이 “바이든 행정부가 종교자유를 강조하지 않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설립한 ‘양도불가능한 권리 위원회’라는 영광스러운 업적을 부인했다”라며 실망을 표명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폼페이오 전 장관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4년 동안 트럼프 행정부와 국무부는 전 세계에서 종교 자유를 증진하기 위해 실질적인 가치를 두었다”라고 말..
  • 김성희 교수
    조지아 최고 공학자 되기까지… “겸손케 하신 하나님”
    “그때 깨달은 것이 ‘아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시구나. 내가 하는 기도를 듣는 분이구나. 내가 믿든 안 믿든 나를 버리지 않고 도와 주시는 분이시구나!’였어요. 텍사스까지 가는 내내 하나님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영접기도도 하고… 굉장히 은혜 받는 시간이었어요. 그해 2000년 8월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 정의용 외교부 장관
    정의용 “한·미 백신 스와프, 상당히 진지하게 협의 중”
    정 장관은 "한미 간의 백신 협력은 다양한 단계에서 중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최근 백신 문제와 관련해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 방한 시에도 논의했고, 장관급 차원에서도 논의하고 있고 여러 차원에서 계속 하고 있다. 지난 번 존 케리 미 국무부 대통령 기후특사와도 집중적으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 수호자 그리스도상
    브라질에 43m 예수상… 리우에 있는 것보다 더 거대
    브라질 남부 엔칸타도(Encantado)에 건축 중인 새로운 예수상이 처음 공개가 되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수호자 그리스도(Christ the Protector)’라고 불리는 이 예수상은 현재까지 머리와 양 옆으로 뻗은 팔이 완성되었고, 올해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 톰 레이너
    대형교회, 이웃교회, 멀티사이트 교회가 말하지 않는 것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대형교회, 이웃교회, 멀티사이트 교회가 우리에게 말하지 않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는 종종 세 그룹의 교회를 별개의 범주로 생각한다. 대형교회는 평균 예배 참석자가 2천명 이상인 교회다. 이웃교회는 특정한 작은 인구 통..
  • 십대
    팬데믹 전… “종교 예배 참석” 미국 젊은 층 24%
    새로운 여론조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전에도 미국의 젊은 층의 30%가 예배에 한 번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미국 보수 청년 단체인 ‘영 어메리컨즈 재단(Young Americans Foundation)’이 올해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미국 고등학생 801명과 13세에서 24세 사이의 학생 8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
  • 폼페이오 국무장관
    폼페이오, 프리덤 센터 상임고문 내정… “종교 자유 위해 노력”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전 미국 국무장관이 종교자유 선진화를 위한 ‘스탠딩 포 프리덤센터(Standing for Freedom Center)의 상임 고문으로 내정됐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리버티대학교가 공식 발표했다. 앞서 폼페이오 전 정관은 13일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 시절 국무장관으로서 전 세계에 추진했던 종교적 자유 권리를 더욱 진전시키고..
  • 리차드 랜드 박사
    “인종 갈등 확산 주범은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
    미국 남부 복음주의 신학교의 총장 리처드 랜드 박사가 미국 내에 인종적 불만을 확산시키는데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이 일조했다고 지적했다. 랜드 박사는 16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한 ‘인종적 불만을 심고 있는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Social media and the internet sowing racial discontent)’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미국 내 인종적 긴장이 갈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