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클리프 협회
    “2033년까지 모든 언어로 성경 번역 목표”
    미국 뱁티스트프레스가 세계 성경 번역 단체들의 연합인 일루미네이션스(illuminations)를 지원하고 있는 마델 크리스찬&에듀케이션의 설립자 겸 CEO인 마트 그린(Mart Green)과 최근 인터뷰를 가졌다. 그린은 인터뷰에서 2033년까지 성경을 모든 알려진 언어로 번역하여,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자기 모국어로 번역된 성경을 갖게 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 미국 교회의 한 예배당.
    목회자 이직률 높은 교회들의 5가지 공통점은?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이며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의 전 CEO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목회자가 정착하지 못하는 교회의 특징에 관한 글을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했다. 레이너 박사는 칼럼을 통해 목회자가 부임했지만 곧 이직하는 현실이 되풀이되는 사례가 흔해지고 있다며, 해당 교회들이 가지는 5가지 특징에 대해 말했다...
  • 새들백교회
    새들백교회, 첫 여성 목사 안수… 남침례회 입장과 ‘배치’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대형교회인 새들백교회가 여성 목사를 허용하지 않는 남침례회(SBC) 소속임에도, 3명의 여성 목사를 안수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새들백교회는 7일 페이스북에 게시한 성명에서 처음으로 여성 3명인 리즈 퍼퍼(Liz Puffer), 신시아 페티(Cynthia Petty), 케이티 에드워즈(Katie Edwards)에게 목사 안수를 줬..
  •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 “종교 자유 위협 증가… 신앙 타협하지 말라”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이 '좋은 기독교인'(a good Christian)과 '좋은 미국인'(a good American)이 되는 것 사이에 단절이 있을지라도 신앙을 포기하지 말라고 권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폼페이오 전 장관은 최근 버지니아주 버지니아비치에 소재한 리젠트대학교 쇼채플(Shaw Chaple)에서 진행된 졸업식 연설..
  • 케빈 소보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 증가… 신앙 기반 영화 지지해주길”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와 ‘헤라클레스’에 출연한 배우 케빈 소보(Kevin Sorbo)는 기독교인에 대한 적대감이 증가하는 문화 속에서 모든 교회들이 신앙에 기반을 둔 영화를 지지해달라고 촉구했다.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소보는 최근 애비 존슨의 인기 팟캐스트인 ‘폴라이틀리 루드’(Politely Rude)에 출연해 “많은 목회자들이 내게 ‘나는 작은 교회 목..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프랭클린 그래함 “하나님 언급 안 한 초유의 대통령” 비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지난 6일(현지시간) ‘국가 기도의 날’에 맞춰 발표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선언문에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넣지 않은 것을 강하게 성토했다. 그래함 목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그의 선언문에서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생략한 초유의 (미국) 대통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매우 슬펐다”며 “우리가 여기까지 왔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는다(It is ..
  • 존 맥아더 목사
    존 맥아더 “현대 문화, 자녀들 파괴하는 무기화 돼”
    미국 캘리포니아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 존 맥아더 담임 목사가 오늘날의 문화가 “아이들을 파괴하기 위해 무기화되어 있다”고 경고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맥아더 목사는 또한 “주님의 양육과 훈계로 자녀를 키우지 않는 부모를 하나님은 엄하게 심판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교회 예배
    “예배의 경건과 경외 위해 시편과 찬송가 불러야”
    미국의 목회자이자 전 신학교 교수가 “현대 기독교 예배는 무엇보다도 교회 예배가 하나님을 위해 가져야하는 ‘경건과 경외’에 위배된다”라고 비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플로리다 레이크랜드에 소재한 언약장로교회 담임 목사인 데이비드 맥윌리엄스는 최근 앨라배마주 버밍엄에서 열린 복음 개혁 네트워크(Gospel Reformation Networ..
  • 27일(현지시간) 뉴욕 하퍼스빌에서 임상실험 참여자가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을 투여받고 있다. 미국 89개 도시에서 3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모더나의 이번 시험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이다.
    나그네도 백신 맞는 美, '원정 접종' 여행 급증
    미국 당국은 백신 접종 초기부터 시민권자, 영주권자는 물론 일시라도 미국내에 체류하고 있다는 주소만 있으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주사를 무료로 놓아줬다. 비행기에 갓 내려 아직 머물 장소를 구하지 못한 뜨내기 나그네만 아니면 국적 관련 신분을 따지지 않고 접종 주사를 놔준 것이다...
  • 로버트 킹 전 북한인권특사
    대북전단 관련 경찰 수사에… “북한에 놀아난 것”
    미국의 인권 관계자들이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한국 경찰의 강제 수사를 강력히 비판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로버트 킹 전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VOA와의 전화 통화에서 “한국이 김여정의 위협에 이렇게 즉각 반응을 보이면 북한을 두려워하고..
  • 미국 국가 기도의 날
    美 국가 기도의 날 “주여 회개하오니 미국을 회복하옵소서!”
    "청교도 신앙으로 세워진 미국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고 말하는 나라가 됐습니다. 동성애와 마약, 포르노 등 반 성경적 문화를 세계에 전파하는 나라가 됐습니다. 미국은 이대로 침몰해서는 안됩니다. 주여 회개합니다. 미국을 살려주옵소서!"..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美백신 지재권 풀까?… ”韓, 똑같은 복제약은 못 만들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지식재산권(지재권) 면제를 지지한다고 밝히면서 공급 확대의 길이 열릴지 주목된다. 코로나19 백신의 복제약 생산이 가능한 국내 제약기업들은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도, 원자재 수급 문제가 동시에 해결 안 되면 실질적인 효과를 내기 어렵다고 지적하고 있다...
  • 스마트폰
    “교회 침투한 스마트폰 중독 문제... 해결책은?”
    미국의 목회자들이 스마트폰 중독이 전례없는 속도로 교회에 스며드는 문제라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실용적인 조언을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마트폰 중독은 오늘날 주요 사목 문제 중 하나”라고 ‘Cities Church’를 맡고 있는 조 리그니(Joe Rigney) 목사가 가스펠 코얼리션 웹사이트에 게시된 영상에서 이같이 말했다...
  • 케이틀린 제너
    “트랜스젠더 소녀 여성 스포츠 출전 반대”
    미국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트랜스젠더인 케이틀린 제너(Caitlyn Jenner)가 "트랜스젠더 소녀들의 여성 스포츠 대회 출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제너는 TMZ와의 인터뷰에서 “이것은 공정성의 문제이다. 공정성이 내가 스포츠에서 여학생과 경쟁하는 생물학적 남자 아이들을 반대하는 유일한 이유다. 우리는 학교에서 여학생 스포츠를 보..
  • YFC 십대 사역
    미 청년사역자 “위기 속 십대 사역... 그러나 희망 있어”
    미국의 한 청년사역자가 오늘날 십대사역이 어려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매우 낙관적인 견해를 펼쳤다고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선교단체 YFC(Youth for Christ)의 제이콥 블렌드(Jacob Bland) 대표는 그리스도의 진정한 제자가 될 때 그 관계성 안에 많은 희망이 있다고 주장했다...
  • 성전환
    10대 딸 성전환 호르몬 처방 반대한 캐나다인 父 석방
    10대 딸이 성전환 호르몬을 처방받는 것을 공개적으로 반대한 이유로 수감됐던 캐나다인 아버지가 석방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로버트 후글랜드는 10대 딸의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복용에 반대하며 신분을 공개적으로 밝힐 수 없도록 한 법원의 명령을 어긴 후, 지난달 징역 6개월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 미국 국회의사당
    미 바이든 행정부, 의사당 내 ‘국가 기도의 날’ 개최 불허
    미국에서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국회의사당 안에서 ‘국가 기도의 날’ 예배를 드리는 것이 거부되었다고 크리스천헤드라인즈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기독교방위연합(Christian Defense Coalition) 이사인 패트릭 마호니(Patrick Mahoney) 목사는 6일(현지시간) 열릴 국가 기도의 날 행사를 의사당 내에서 진행하기 위해 신청을 했지만 바이든 행정부로부터 불..
  • 캐서린 타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美 "코로나19 백신 지재권 면제 지지"
    캐서린 타이 USTR 대표는 5일(현지시간) 트위터 성명을 통해 "(조 바이든) 행정부는 IP 보호를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믿지만, 이 팬데믹 종식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IP) 보호 면제를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 낙태 반대 시위 장면
    미 카톨릭 대주교 “낙태 찬성 신자, 성찬식 참여 금지”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미국 민주당 하원의장이 속한 교구의 카톨릭 대주교가 낙태를 찬성하는 가톨릭 신자들은 성찬식에 참여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의 살바토레 J. 코딜론(Salvatore J. Cordileone) 대주교는 지난 30일 낙태 찬성 정책(pro-choice policies)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가톨..
  • 태아
    미 낙태금지법안, 올해만 13개주 서명 “기록적 속도”
    올해 들어 미국의 주 차원에서 무려 536건의 친생명 법안이 도입됐다고 미국 뱁티스트프레스가 최근 보도했다. 미국 낙태 연구 및 정책 분석 단체 ‘구트마허 인스티튜트(Guttmacher Institute)’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3개 주에서 (낙태 시술 금지 8건을 포함한) 61건의 낙태 제한법을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