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대북전단금지법안 다시 개정돼야…한국의 민주주의 위협받아”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주최하는 ‘한반도 표현의 자유’에 대한 청문회가 15일 오전 10시 열렸다. 팬데믹의 영향으로 온라인 미팅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청문회에는 ‘김여정 하명법’이라고 지적받았던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에 대한 집중적인 비판이 이어졌다...
  • 대북전단금지법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영 김 의원 “대북전단금지법 청문회, 동맹이기에 더욱 필요”
    미국에서 현지시간 15일 진행된 미국 의회 내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청문회에서 한국 이민자로서 현재 미국 연방 하원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 김 의원이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이 미국 의회에서 논의돼야 하는 타당성과 이 법안이 갖는 위헌성에 대해 발언해 주목을 받았다...
  • 수잔 숄티 대표 대북전단금지법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文 정권 아래 이뤄지는 반인도적 탈북자 압박”
    북한자유연합 수잔 숄티 대표는 현지시간 15일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청문회에서 6명의 증인 중 한 명으로 참여했다. 20년 넘게 미국 내 북한인권 운동을 이끌고 있는 그는 청문회에서 문재인 정부 하에 행해지는 탈북자들에 대한 극단적인 압박과 대북전단 금지의 위헌성에 대해 증언했다. 다음은 수잔 숄티 대표의 미 의회 청문회 증언 전문...
  • 대북전단
    미국 정치권, 동맹국(한국) 인권 문제 왜 다뤘나?
    미국 의회의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현지시간 15일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청문회를 열면서 ‘표현의 자유’ 권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6일 보도했다. VOA는 “미국 정치권이 청문회 등을 통해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동맹국 내 인권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며 “전문가들은 이런 사례가 미국인들이 ‘표현의 자유’를 얼마나 중시하는지..
  • 대북전단금지법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미 청문회… “대북전단금지법, 헌법 위배”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주최하는 ‘한반도 표현의 자유’에 대한 청문회가 현지시간 15일 오전 10시 열렸다. 팬데믹의 영향으로 온라인 미팅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청문회에는 ‘김여정 하명법’이라고 비판받는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에 대한 집중적인 비판이 이어졌다...
  • 사탄슈즈
    미 남침례신학교 총장 “사탄주의, 과도한 관심도 과소평가도 말아야”
    미국 남침례신학대학교(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알버트 모흘러 주니어(Albert Mohler Jr.) 총장이 사탄 운동화 출시로 물의를 일으킨 미국 내 ‘사탄주의’에 대해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모흘러 총장은 자신의 웹 사이트 ‘더 브리핑’에 수십 년 동안 미국과 세계 각지에 영향을 준 오컬트(Occult)에 대한 사회적 공..
  • 에드 올리 주니어(Ed Ollie Jr.) 목사
    윌로우크릭교회 목사 “다인종 교회에서만 목회할 것”
    미국의 초대형 교회 중 하나를 이끌고 있는 흑인 목사가 인종적으로 다양한 교회에서만 사역할 것이라고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밝혔다. 시카고 지역 인근에 8개 캠퍼스를 갖춘 윌로우 크릭 교회(Willow Creek Community Church)의 노스쇼어(North Shore) 캠퍼스 담당 에드 올리 주니어(Ed Ollie Jr.) 목사는 인터뷰에서 이 같은 방침이 오래 ..
  • 사무엘 로드리게즈 목사
    “美서 가장 큰 문제는 인종과 성적 취향 우상화한 ‘미지근한 교회’”
    미국에서 가장 큰 문제는 인종문제라는 제단(bowing at the altar of race)에 절하고 있는 ‘미지근한 교회’(lukewarm church)라고 저명한 라틴계 복음주의 지도자인 새뮤얼 로드리게즈 목사가 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 소재한 뉴시즌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그는 최근 정치뉴스 토크쇼 루빈 리포트에 출연해 데..
  • 팀 켈러 목사
    팀 켈러 “코로나 이후 교회의 책임... 협력에 있다”
    팀 켈러 목사가 코로나19 여파로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미국의 교회들에 죽음, 질병과 재정적 손실로 고통받는 이들과 협력하자고 촉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 리디머 장로교회를 담임했던 팀 켈러 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뉴욕시를 황폐화시킨지 얼마 안된 지난 해 4월 CP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발생으로 기독교인이 겪게 될 진정한 시험은, 아직 ..
  • 대북전단
    오늘 미국서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청문회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현지 시간 15일 오전 10시부터 ‘한반도 표현의 자유’에 대한 청문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한국 시간으론 같은 날 밤 11시부터다. 특히 이 청문회에서 한국의 소위 ‘대북전단금지법’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뱁티스트 탬플 교회 크리스 듀프리 목사
    “온라인 목회 개혁으로 부흥 경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제한된 여건 속에서, 온라인 사역으로 인해 부흥을 경험하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의 한 침례교회를 뱁티스트 프레스가 최근 소개했다. ‘뱁티스트 탬플 교회(Baptist Temple Church)’는 지난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미국을 강타한 첫 8주간 4개의 캠퍼스에서 200명 이상이 예수를 영접하고, 80명이 세례를 받았다고 전했다...
  • 캐나다 교회
    철조망 뜯는 캐나다 교회 신도들… 경찰 200명 무장 병력 투입
    캐나다 보건 당국이 예배를 봉쇄하기 위해 만든 교회 철조망을 교회 신도들이 제거하자 경찰 당국이 수 백명의 무장 병력을 동원했다고 기독일보 영문판이 최근 보도했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소재 그레이스라이프 교회는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기마 경찰대(Royal Canadian Mounted Police)가 설치한 철제 울타리로 인해 건물의 모든 진입로가 차단됐다...
  • 마이크 펜스
    마이크 펜스, 트럼프 행정부 정책 발전시킬 새 보수단체 설립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트럼프 행정부 기간 동안 옹호했던 정책을 발전시키기 위해 보수단체를 설립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어드밴싱 아메리칸 프리덤’(Advancing American Freedom)으로 알려진 보수 정책 단체 출범 소식을 최근 발표한 펜스 전 부통령은 이 단체의 목적에 대해 “지난 4년간 트럼프 행정부가 수립한 성공적인 정책과 전..
  • 교회 예배
    고령화된 교회를 젊게 만드는 방법 5가지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고령화된 회중을 젊게 만드는 방법 5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처치앤서즈’가 가장 많이 받는 세가지 요청 중 하나는 ‘우리 교회 교인들이 계속해서 나이가 들어간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라며 글을 시작했다...
  • 김정은
    美 정보당국 "김정은, 핵·장거리미사일 시험 재개할 수도"
    미 국가정보국장실(ODNI)은 1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21 연례 위협 평가 보고서에서 "북한 지도자 김정은은 미국과 동맹국 사이를 틀어지게 하고 지역적 안보 환경을 재구성하기 위해 공격적이고 불안정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 그레이스 커뮤니티교회
    미 대법원 ‘종교의 자유’ 승소율 81%… 70년 만에 최대
    미국 시카고 대학 출판사의 연례 간행물인 ‘대법원 심리(The Supreme Court Review)’에 실린 연구 결과에서 미 대법원에서 종교의 자유가 잇따라 승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BN뉴스에 따르면, 이 연구는 존 로버츠(John Roberts) 대법원장이 이끄는 미국 연방 대법원이 종교의 자유를 81% 선호했으며, 기존 대법원의 결정에 비해 승소율이 31%나 증가한 것으로 나..
  • 프랜시스 챈 목사
    프랜시스 챈, 서구 교회의 단합 부족 지적 “바쁘다는 강박관념”
    미국 캘리포니아 코너스톤교회의 설립자인 프란시스 챈(Francis Chan) 목사가 서구교회 안의 연대성 부족과 바쁨에 대한 집착을 지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챈 목사는 교회개척 전문 단체인 익스포넨셜(Exponential)의 CEO인 타드 윌슨(Todd Wilson)과 인터뷰를 가졌다...
  • 캘리 프라이스
    알앤비 스타 캘리 프라이스, CCM 발매… “캔슬 컬처 반대”
    미국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9번이나 오른 유명 여가수가 새로운 가스펠 음반을 발표했다고 10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미국 알앤비 가수인 캘리 프라이스(Kelly Price)는 최근 ‘더 브랙퍼스트 클럽’과의 인터뷰에서 ‘그레이스’라는 제목의 앨범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 그레이스 라이프 교회
    캐나다 경찰, 코로나 규정 위반 교회에 철조망 설치
    캐나다 앨버타 주 경찰이 코로나19 봉쇄 규정을 위반한 채 예배를 드린 교회 주변에 철조망을 설치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앨버타 보건국은 애드먼턴에 위치한 ‘그레이스 라이프 교회’를 폐쇄했으며, 7일 날 추가로 지역 경찰을 출동해 교회 주변에 철제 울타리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