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에게 있어 ‘물질’은 무엇이며 어떻게 대해야 할까. 무조건 터부시해야 할까? 이창호 교수(장신대 기독교와문화)는 "물적 자산에 대한 신학적 윤리적 고찰"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하면서, 먼저 "예수께서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며 양자택일의 선택지로 제시할 만큼 물질에 대한 욕구와 추구를 경계하고 계시지만.. 여러 교파 및 다양한 학문적 스펙트럼 가진 학자들 한자리에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종교개혁의 정신과 한국교회 목회"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10여 명의 여러 교파 및 다양한 학문적 스펙트럼을 가진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 "김정은 우상화 리더십 와해로 북핵 해결 단초 찾을 수 있다"
예비역 해군 준장인 심동보 공동대표(나라사랑후원회, 한국군사문제연구원 비상임이사)는 북핵 위기의 본질적 원인은 '김정은 세습독재 최고 리더십'이라는 전략적 중심, 즉 그들 국가를 떠받치는 힘의 원천이라 지적하고, 김정은 우상화 리더십의 와해만 이뤄진다면 문제 해결의 단초를 마련할 수 있을 것..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졸업생, 美 변호사 시험 18명 합격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국제법률대학원(Handong International Law School) 졸업생 18명이 지난 7월 미국에서 실시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이번 시험에서 17명은 워싱턴 DC에서, 1명은 뉴욕주에서 각각 합격했다. 올해 2월 시행한 시험에서도 이미 14명이 합격했었던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은 이로써 올해에만 3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루터교 제7대 진영석 신임총회장 "모든 관심이 회복에 있다"
기독교한국루터회(이하 루터회) 총회장 이·취임 예배가 6일 오전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제7대 신임 총회장으로 진영석 목사가 취임하고, 직전 총회장 김철환 목사가 이임했다... "하나님의 은총, 결코 AI도 범접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영역"
기독교학문학회(학회장 유재봉 교수)가 지난 4일 성균관대학교에서 "4차 산업혁명과 기독교학문"이란 주제로 제34회 학회를 진행한 가운데, 박동열 교수(서울대)가 "기술현상의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기독교인이 어떻게 새로운 시대 새로운 조류에 대해 대응해야 할지를 이야기 했다... "루터 종교개혁은 근대 '자유의 역사' 시작이었다"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의 해를 마무리 해 가는 11월,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종교개혁이 남긴 영향"이란 주제로 '제29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김균진 교수(연세대)는 루터의 종교개혁이 남긴 정치, 사회적인 영향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이 사건을 우리가 하나의 종교적 사건.. 숭실대,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에게 명예박사학위 수여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가 지난 3일 오후 5시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에게 명예기독교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이철신 목사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봉사 활동,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Kuder 한국 진출 기념 세미나 열린다
1938년 설립 이래로 1억 6천만 명이 사용하고, 미국 9개 주정부가 공식 채택한 세계 최대의 커리어 솔루션 프로그램인 Kuder가 한국 진출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기독교 대안학교를 중심으로 국제학교의 학교장과 진로진학 교사, 교육 기관단체의 장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Kuder 소개와 kuder 활용 설명과 질의 답의 순서로 진행을 한다.. 한경직 목사 자서전 ‘나의 감사’, 영문판 출판 기념회 열려
(사)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이사장 이철신 목사)가 지난 1일 오전 11시 40분에 영락교회 내 한경직목사기념관 2층 전시실에서 한경직 목사의 구술 자서전 ‘나의 감사’의 영문판 ‘My Gratitude’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루터의 종교개혁, 환원과 연합운동으로 계속되야"
종교개혁500주년학술포럼이 종교개혁기념주일을 맞아 지난 10월 29일 예수사랑교회(담임 이강평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서울기독대학교 총장 이강평 목사의 개회사에 이어서 서울기독대학교 전석재 교수의 사회로 안준배 박사가 종교개혁500주년과 한국교회 개혁실천 첫발제자로 나섰다.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장 안준배 박사는 마르틴.. "작은교회는 물론, 이제는 중형교회도 무너지고 있다"
"이제 한국교회의 위기는 작은교회를 넘어 중형교회로 넘어가고 있다." 이게 무슨 말인가. 그동안 작은교회 살리기운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위기 가운데 처한 한국교회 살리기에 열심을 다해왔던 많은 성도들의 귀에 심상치 않은 외침이 들려왔다. 1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는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 조성돈 목사) 주최로 '2017 한국교회 심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