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가 23일과 24일 양일간 숭실 120주년 기념 축제기간으로 정하고, "갈등, 치유, 화해와 통일"을 주제로 각종 행사를 개최 중이다. 무엇보다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인권 운동가이며 마틴 루터 킹 목사(Martin Luther King Jr.)와 함께 활동했던 앤드류 영(Andrew Young) 전 UN 대사를 초청해 강연을 듣기도 했다... [CD포토] 한국교회 신학자들 모두 모여 '종교개혁500주년기념 공동학술대회'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20일과 21일 양일간 소망수양관에서 '종교개혁500주년기념 공동학술대회'가 열렸다. 행사는 한국기독교학회와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한국개혁신학회,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 등이 공동주최했으며,.. 대구에서 미래목회선교컨퍼런스 열린다
대구경북 종교개혁500주년기념 2030년 500만 다문화시대 준비를 위한 제1회 미래목회선교포럼이 ‘대구경북교회의 미래목회와 선교’를 주제로 10월 30일 오전9시50분~오후5시까지 대구프린스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황성주 회장이 주최를 하고 산하 한국이주민선교네트워크(KIN) 문창선.. "한국교회, 신학 교육 개혁과 그리스도교 윤리의 회복 필요해"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20일과 21일 양일간 소망수양관에서 '종교개혁500주년기념 공동학술대회'가 열린 가운데, 제2차 종교개혁을 꿈꾸는 한국교회 앞에 독일 출신 신학자 한 사람이 신학교 개혁과 그리스도교의 윤리 회복을 주장했다... [CD포토] 한신대 일부 구성원들, "총장선임 재고해 달라"
최근 한신학원 이사회를 통해 선출된 한신대 총장 연규홍 교수와 관련, '한신대 정상화를 바라는 기장인'들이 기장총회에 ▶총장선임을 재고해 달라 ▶이사회가 101회 총회 권고안에 따라 사퇴하라.. 숭실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특강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가 올해 개교 120주년을 맞아 총동문회(회장 심영복)와 교수협의회(회장 조문수) 주관으로 19일 오후 2시부터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신대 나성 철학과 명예교수, 제14회 주자학상 수상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나성 철학과 명예교수가 현송교육문화재단(이사장 김정일)에서 수여하는 ‘제14회 주자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17일 서울 역삼동 파크루안에서 진행됐다... "건강한 융합적 사고의 가치를 추구하는 기독교교육은…"
"미래 가치, 융합의 가치를 지향하는 기독교교육"이란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전한 김도일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는 "인류의 지식 총량이 거의 1년에 두 배로 증가하는 이러한 시대에 과연 교회는 어떤 대비를 하여 미래세대를 양육할 수 있겠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강연을 시작했다... 소설가 한강, 연세대학교에서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 강연
한국인 최초로 맨 부커 인터내셔널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이 오는 10월 25일 오후 5시에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100주년 기념홀에서 강연한다.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중 하나인 ‘윤동주와 나’ 강연시리즈의 특별 강연이다... "폴 틸리히의 문화 분석, 이 시대 여전히 적절한가?"
Frederick J. Parrella 박사(Santa Clara University)는 "폴 틸리히의 문화 분석이 여전히 적절한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틸리히의 신학 체계는 시간이 경과해도 변함없고 적응력이 있다"면서 "그의 저술은 나이, 배경, 직업에 구애 받지 않고 사람들을 깊이 감동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고 했다... 연세대 신과대, 케서린 켈러(Catherine E. Keller)와 로버트 코링턴(Robert S. Corrington) 방한 강좌
현재 미국에서 가장 핫(Hot)한 신학자 중 한명인 케서린 켈러가 방한, 감신대(중강당; 23일, 월), 장신대(새문안홀; 24일, 화), 그리고 연세대(신과대학 B114; 26일, 목) 강연과 컨퍼런스를 그리고 미국의 탈자적 자연주의(ecstatic naturalism)의 거장인 로버트 코링턴이 서강대(정하상관; 24일 화, 5시), 연세대(신과대학 B114; 26일 목, 4시)에 마찬가지.. "국가인권위는 위험한 기관…개헌 내 동성애·동성혼 포함 반대 위해서라도 헌법기구화 반대해야"
서울법대 명예교수인 최대권 교수가 지난 16일 저녁 서울대에서 열린 '제14회 SNU트루스포럼'에서 "지금이 개헌을 할 때냐?"고 비판하고, 특히 국가인권위원회 헌법기구 논의와 맞물려 동성애·동성혼을 조장하는 현 상황을 지적하고 심각하게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