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오전 11시 샬롬나비는 후암동 쪽방 촌을 방문해 쪽방 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샬롬나비는 ‘소망을 찾는 이 교회’와 협력,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쌀을 나누어 주고 기도해주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샬롬나비, 쪽방 촌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지난 29일 오전 11시 샬롬나비는 후암동 쪽방 촌을 방문해 쪽방 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샬롬나비는 ‘소망을 찾는 이 교회’와 협력,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쌀을 나누어 주고 기도해주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지난 28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조사 1차 발표'(제4차 추적조사)를 한 가운데, 일반 성도들의 사회 상황을 대하는 사고를 살펴볼 수 있었다.
    교회 성도들 "종교인 과세 즉시 시행, 세습 반대"
    최근 이슈로 대두된 종교인 과세에 대해서, 개신교인들은 내년부터 즉시 시행해야 한다(45.5%)고 대답했다. 반면 일정 기간 유예해 준비를 면밀하게 해야 한다(37.1%)는 대답도 다수 있었으며, "법으로 강제하는 것에 반대하고 자발적으로 납세해야 한다"(16.8%)는 대답도 소수 있었다...
  • 윤동주 문학상을 수상한 소강석 목사.
    "윤동주, 예언시인이자 민족의 시적 제사장"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및 소강석 목사 윤동주 문학상 수상 출판 감사예배'가 27일 오전 새에덴교회 프라미스홀에서 열렸다. 소강석 목사는 소감을 통해 “윤동주를 생각하면 가슴이 애처롭기만 할 것”이라 말하고, “그의 탄생은 암전된 역사 후에 울려 퍼진 슬픔의 애가와도 같았다”며 “어쩌면 그의 탄생은 상처 입은 풀잎을 위로하기 위해 방문하는 달팽이의 눈물과도 같았을 것”이라 했다...
  • 성탄절을 사흘 앞두고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위안부 할머니 쉼터 ‘평화의 우리집’에 대회장 소강석 목사, 이사장 안준배 목사, 사무총장 김창곤 목사가 방문하였다.
    "사회는 각박해도 한국교회 사랑은 계속됩니다"
    성탄절을 사흘 앞두고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위안부 할머니 쉼터 ‘평화의 우리집’에 대회장 소강석 목사, 이사장 안준배 목사, 사무총장 김창곤 목사가 방문하였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윤미향 상임대표의 안내를 받고 들어서니 지금까지 생존한 30여명 중에 연남동 쉼터에 기거하는 93세의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가 반갑게 맞이하여 주었다...
  • 예장통합 전국노회장협의회 회의에서 명성교회 부자 목사 목회직 승계에 대한 비판 성명이 발표됐다.
    예장통합 전국노회장협 "김하나 목사 결자해지 해야"
    예장통합 전국노회장협의회(회장 박은호 목사) 명의로 "명성교회 부자목사 대물림에 대한 성명서"가 발표됐다. 일부 반대 의견도 있었고, 또 그러한 반대 의견 때문에 서명을 받겠다는 절차를 남겨두기는 했지만, 교단을 실질적으로 지탱하고 있는 노회의 수장들이 명성교회 사태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상황이어서 주목 받고 있다...
  • 행사를 모두 마무리 한 후 기념촬영.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우리 삶 속에서 이루기 위해"
    한국예수말씀학회(이하 학회)가 최근 제10회 정기학술제 및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학술발표를 통해 소기천 교수(장신대 신약학)가 "‘고난 받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고 고백하였던 사도 바울의 신앙을 개혁신앙으로 완성한 루터와 칼빈을 본받아서,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우리의 삶 속에서 이루기 위하여 진실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주장해 깊은 공감을 샀다...
  • 이용도 목사
    "이용도, 빛과 그늘 다 갖고 있지만 '이단'은 아니다"
    비록 과거 장로교로부터 이단으로 몰리기도 했지만, 감리교로부터 적극적으로 변호 받아 이단 족쇄로부터 자유로워진 이용도 목사(1901~1933). 그 논란의 종지부를 찍고자 최근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는 '이용도 목사의 신학과 영성'을 재조명하는 심포지엄을 마포중앙교회에서 개최했다...
  • 수원제일교회 원로로 추대된 이규왕 목사(왼쪽) 내외의 모습.
    수원제일교회 이규왕 원로목사 추대·김근영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
    9일 수원제일교회에서는 이규왕 원로목사 추대 및 김근영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열렸다. 더불어 원로장로 추대 및 안수집사 권사 은퇴식도 겸해 열렸다. 행사에서는 예장합동 총회장 전계헌 목사(익산동산교회)가 "아름다운 동행"(신34:9)이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김성길 목사(시은소교회 원로)와 전광식 목사(고신대 총장), 길자연 목사(증경총회장, 왕성교회 원로)..
  • 서현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된 김경원 목사.
    서현교회, 김경원 원로목사 추대 및 이상화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
    지난 2일 서현교회에서는 김경원 목사 원로목사 추대와 이상화 목사 담임목사 위임을 위한 감사예배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김의원 목사(전 총신대 총장)가 "아름다운 사역"(수11:15, 24:31)이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정평수 목사(만남의교회 원로), 이규왕 목사(수원제일교회 원로),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 이건영 목사(인천제일교회) 등이 축사를 전했다...
  • 한기부 제49대 대표회장 윤보환 감독
    한기부 제49대 대표회장 윤보환 감독 취임감사예배 열려
    한기부 제49대 대표회장 윤보환 감독은 취임사를 통해 "20년 전부터 신사참배 회개 운동을 주장해 왔는데, 신사참배 회개는 우리 민족이 영적 부흥의 역사를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고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하나님의 영성을 계승하게 해 민족 복음화와 세계복음화의 주력으로 사용되게 할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라며 "제49대 기간 동안 민족 회개 운동을..
  • 인천영락교회 고창곤 원로목사
    인천영락교회, 고창곤 목사 원로목사로 추대
    지난 10일 인천영락교회에서는 고창곤 목사에 대한 원로목사 추대식이 열렸다. 더불어 장로 은퇴와 장로·집사 장립, 권사 취임 등의 임직식이 열렸다. 예배에서는 예장대신 부총회장 안태준 목사가 설교를 전했으며, 임종길 목사(한북노회 증경노회장)와 배기복 목사(한북노회 증경노회장)가 각각 임직식 권면과 축사를 전했다. 또 선교사 파송식에서는 김종선 목사..
  • 대화문화아카데미 이삼열 이사장
    대화문화아카데미 이삼열 이사장 취임
    숭실대 교수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이삼열 박사가 11일 대화문화아카데미 이사장에 취임했다. 이 이사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대화문화아카데미는 선도적 대화운동으로 그동안 한국사회의 민주화와 인간화에 큰 공헌을 했으며, 이제는 개헌과 제도개혁을 통한 민주체제의 공고화,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체제 확립 등 당면한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야 할 때”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