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볼품없는 낙타 무릎
    제 몸에 예수님의 소유됨을 드러내는 흔적들을 갖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바울과 같이 저 자신의 삶에 예수님 같은 고난의 자리가 남는 것을 자랑하겠습니다. 손의 못자국과 옆구리의 창 자국,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흔적을 원합니다. 그 고난의 모습들로 제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받은 자임을..
  • 사진 가운데가 팀 켈러 목사이다.
    팀 켈러, 한국교회 성도들과 '고통'을 말하다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저술가이자 21세기의 C.S.루이스로 불리우는 팀 켈러 목사(리디머 장로교회 개척목사, CTC 이사장)가 방한해 장충체육관에서 한국교회 성도들을 만났다. 그가 성도들과 나눈 주제는 "고통"이었다...
  •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칼럼]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에게 묻습니다
    지난 2월 25일 이찬수 목사님께서는 로마서를 1-11장 까지는 교리와 은혜를 가르치는 부문으로 12 장 이후는 이 은혜와 교리를 알게 된 크리스천들이 어떻게 거룩한 성화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지를 설파하는 하나님의 은혜와 인간의 책임을 균형 있게 가르치는 훌륭한 설교를 하셨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통곡의 시간이 이르기 전
    하나님 안에 있는 행복을 깨닫게 하옵소서. 말씀이 있어야 들을 수 있고 들어야 믿을 수 있습니다.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습니다. 그러기에 양들은 하나하나 불러 데리고 나갈 때 자기 목자의 음성을 알고 뒤따라갑니다. 저의 형편을 아시는 주님께서 오늘도 저를 살피고 계십니다. 십자가 앞..
  • 김영한 기독교학술원 원장
    "동성애가 창조 질서라는 주장은 성경 가르침에 배치된다"
    퀴어 신학자들은 동성애가 창조 질서라고 주장하고 이러한 관점에서 성경 전체를 주석하는 작업을 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이성애(異性愛)를 가르치는 창세기의 창조 질서로서의 남녀의 결혼과 가정에 대한 이해를 동성애적으로 왜곡하고 있다. 이것은 단지 신학적 성찰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교회의 질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눈을 들어 산을 본다
    저의 지혜를 내세우지 말게 하옵소서. 긍휼과 공의를 세상에 실현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가졌다 자랑하게 하옵소서. 저의 힘을 과시하지 말게 하옵소서. 이 세상은 온갖 죄악이 뒤범벅입니다. 어디를 가도 안심하고 살 곳이 아무 데도 없습니다..
  • 3월 1일 오전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는 "구국과 자유통일을 위한 3.1절 한국교회 회개의 금식기도대성회 및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미스바대각성기도성회와 여호사밧기도성회가 공동주최한 행사는 특별히 대회장으로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엄기호 목사(성령교회)가 나서서 한국교회·민족의 회개와 각성을 부르짖었다.
    "여러분은 어떠한 역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3월 1일 오전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는 "구국과 자유통일을 위한 3.1절 한국교회 회개의 금식기도대성회 및 범국민대회"가 열린 가운데, 특별히 나라를 걱정하며 애국하기를 원하는 다음세대 청년들의 발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다음은 서울대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의 연설 전문이다...
  •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1일 오전 "한국교회 3.1절 99주년 기념예배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3.1운동은 '革命'이었다"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1일 오전 "한국교회 3.1절 99주년 기념예배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특히 심포지엄에서 발제한 역사학자 윤경로 장로(전 한성대 총장)는 "3·1운동은 단순한 운동이 아닌 ‘革命'(혁명)이었다"고 선언했다...
  • 동탄순복음교회 손문수 목사
    동탄순복음교회, 2018년 새가족 컨퍼런스 연다
    90% 이상 새가족 정착과 99%의 뒷문을 막는 동탄순복음교회(담임 손문수 목사)의 '2018년 새가족 영성 컨퍼런스'가 오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교회 측은 컨퍼런스에 대해 "새가족이 오면 평신도 사역자가 전적으로 알아서 정착하게 하는 실제적 강의"라 소개하고, "새가족 교육을 통해 거의 100% 예수를 믿게 된다"고 이야기 했다...
  • 부산대 길원평 교수
    "동성애와의 싸움, 자신이 먼저 철저하게 거룩한 삶 살아야"
    26일과 27일 양일간 서빙고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는 '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이하 기동아)가 열렸다. 첫날 강연에서 길원평 교수는 동성애 옹호자들이 선천성을 집요하게 주장하는 이유에 대해 "만약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형성된 것이며, 동성애자들은 형성된 자신의 성 정체성에 따라 행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