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소망교회에서는 교회재정건강성운동 주관으로 목회자 및 교회의 종교인 소득 과세 대비를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2018년 1월, 종교인 소득 과세 시행 앞두고 목회자·교회 잰걸음
    2018년 초부터 '종교인 과세'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를 대비하는 목회자들의 발걸음이 바쁘다. 먼저 27일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는 예장합동 총회 목회자납세대책위원회 주관으로 '2018년 목회계획 세미나 및 종교인 과세대책 보고회'가 열렸다...
  • 낙태반대,생명대행진,수녀,아이
    "조국 수석의 잘못된 법지식과 반생명적 관점 우려스럽다"
    지난 26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청와대 청원 코너에 등록된 낙태죄 폐지 청원과 관련 부족한 식견을 드러내며 입장을 발표해 논란이 일자,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이하 생명윤리협)가 "윤리적 문제가 있다"며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교수)가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제15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젠더 이데올로기는 후기 현대 유사 종교"
    동성애를 옹호하는 자들의 강력한 무기는 "동성애는 인권"이란 주장이다. 이들의 말은 맞는 사실일까? 이 주제로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교수)가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제15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쉼이있는교육 기독교운동이 22일 감리교회관에서 학원휴일휴무제 및 심야영업단축 법제화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과 목회자 포럼을 열었다. 사진은 기자회견 중 NCCK 총무 이홍정 목사(맨 오른쪽)가 연대 지지발언을 하는 모습. ⓒ 조은식 기자
    "학원휴일휴무제 청와대 청원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세요"
    쉼이있는교육 기독교운동은 2015년부터 교회 실천 캠페인을 전개해왔으며, 최근까지 80개 교회에서 실천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대선을 디해 한국교회 목회자 99%가 학원휴일휴무제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를 토대로, 대선후보에 대해 공약 반영을 촉구하기도 했던 바 있다...
  • (사진)한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최유강)가 22일 포항시청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과 만나 포항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한동대학교 동문들이 모금한 1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포항시에 한동대 동문이 모은 지진피해복구 성금 전달
    성금을 전달한 최유강 회장은 “한동대학교도 이번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민들과 함께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한동대학교를 졸업한 국내·외 각지의 동문이 함께 성금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 _임승안 총장이 장애인체육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임승안 나사렛대 총장, 국회의원 표창 받아
    임 총장은 나사렛대에 재학 중인 장애대학생들이 활발하게 장애인 체육에 참여하고 각종 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성적향상에 일조하며, 재학생들이 적극적인 자원봉사에 앞장서는 등 장애인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한동대 총동문회는 모교의 지진피해복구를 위해 1차로 모금한 성금 1억 5천만 원을 장순흥 총장과 이재훈 이사장, 김영길 명예총장에게 지난 23일 온누리교회 서빙고성전 두란노홀에서 전달했다
    한동대 총동문회, 모교의 지진피해복구를 위해 1억 5천만 원 전달
    지난 23일 온누리교회 서빙고성전 두란노홀에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와 총동문회(회장 최유강), 학부모기도회(회장 이광순)가 주최하는 ‘한동대학교를 위한 연합기도회’가 열렸다. 전국 각지의 학부모, 졸업생, 재학생 등 400여 명이 모였다. 기도회는 예배 및 합심 기도, 7000 갈대상자 비전과 한동의 회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 171120 개교120주년기념 숭실인의 밤 (8)
    ‘평양캠퍼스 회복을 염원하는 숭실인의 밤’ 열려
    숭실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심영복)는 지난 11월 20일 오후 6시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SEOUL PARNAS 그랜드볼룸에서 약 1,000여 명의 동문이 모인 가운데 '숭실대학교 개교 120주년 기념 평양캠퍼스 회복을 염원하는 숭실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 청주주님의교회 주서택 원로목사
    아름다운 퇴장, 아름다운 출발 주서택 목사
    교회 담임목사 세습과 연일 터지는 목사들의 실망스러운 뉴스로 목회자들의 부정적인 여론이 사회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맑은 샘물 같은 목회자가 있어 한국교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65세 조기 은퇴를 하면서 교회에서 제공하는 새 자동차를 극구 사양하고, 은퇴에 따른 퇴직 예우금 2억 원 전액을 교회로 헌금을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세대교체를 이룬 목사가 있다...
  • 예성과 기성 장로들의 모임인 “제15회 예․기성 교류위원 수련회”가 지난 21일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귀래교회(기성)에서 있었다.
    예성과 기성 장로회, 제15회 교류위원 수련회 개최
    예성과 기성 장로들의 모임인 “제15회 예․기성 교류위원 수련회”가 지난 21일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귀래교회(기성)에서 있었다. 기성 전국장로회(회장 양봉룡 장로)가 주관하고 예성 장로회전국연합회(회장 이종수 장로)가 후원한 금번 행사는 개회예배, 오찬, 세미나, 관광투어, 저녁만찬 순으로 하루 일정이 진행됐다...
  • 국회 개헌특위의 동성애 동성혼 개헌 추진에 반대하는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이 21일 낮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다수 국민 의사 반하는 동성애·동성혼 개헌안 절대 반대"
    국회 개헌특위의 동성애 동성혼 개헌 추진에 반대하는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이 21일 낮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다수 국민들의 의사에 반하는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개헌안에 절대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34회 정기학술대회가 지난 18일 합신대에서 "인구절벽시대와 목회"란 주제로 열렸다.
    "인구 절벽 극복 위해 출산·경제에 대한 새로운 인식 필요"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34회 정기학술대회를 통해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종교사회학)는 종교사회학적 관점에서 '인구 절벽을 극복하기 위한 교회의 역할'은 무엇일까를 고민했다. 그는 강연을 통해 먼저 인구 절벽 현상은 인구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사회 문제로부터 교회도 자유로울 수 없다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