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 포럼은 "거짓된 평화는 사기"라며 평창올림픽을 이용한 문재인 정권의 친북활동을 규탄하고, 국제사회가 문재인 대통령과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실상을 자각하라고 요청했다. 더불어 문재인 정부와 정치권에 개헌 논의를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굳건한 한미동맹과 특별히 북한의 해방을 촉구했다...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원로·공로목사 추대예식 드려
영락교회에서 25일 오후 5시, 이철신 목사를 원로·공로목사로 추대하는 예식이 열렸다. 그는 정년보다 5년 일찍 은퇴를 선언해 교계와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운성 목사의 인도로 열린 1부 감사예배에서는 서정오 목사(예장통합 서울노회장)가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4:7~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국가 법적 강제력이 동성애·동성혼 위해 쓰이면 안 된다"
기존의 인권 프레임에서 우리 사회를 위협하는 비윤리적이고 반사회적인 독소를 분리하고, '성 윤리'와 '생명 윤리' 등 인간 본성과 존엄성의 가치를 복원하고 확산하기 위해 "인권과 윤리 국회 포럼"이 2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대한신대, 2017 학위수여 및 졸업 감사예배 드려
박재봉 교목실장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는 서태상 교수(실천신대)와 송은주 교수(사회복지학)가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했고, 한승희 교수(교회음악학)의 특송 후 황원찬 박사(예장총회 총회장)가 "사명자의 모본"(행20:31~35)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대한민국은 지금 '프레임 전쟁' 중…승리하려면?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애국 청년들의 모임 트루스포럼이 서울대에서 '제1회 트루스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정치철학과 국제정치"를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22일 SNU트루스 포럼이 주관한 첫날 행사는 "前운동권 활동가들에게 듣는 대한민국의 현주소와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열렸다... 팀 켈러, 한국교회 목회자·평신도들 만난다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저술가로 잘 알려져 있는 팀 켈러 목사(리디머 장로교회 개척목사, CTC 이사장)가 방한해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만난다.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30분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킴 켈러 고통에 답하다" 평신도 컨퍼런스와 5일부터 7일까지 양재 횃불회관에서 열리는 "복음, 도시, 운동" 목회자 컨퍼런스가 바로 그것... [CD포토] 제8회 샬롬나비의 밤 열려
예배에서는 김영중 목사(숭실대 명예교수)가 설교했으며, 양병희 목사(영안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육호기 목사(유럽장로교총회 설립회장)가 축도했다. 또 교제의 시간에는 임승안 총장(나사렛대)과 이상직 교수(호서대 명예교수)가 각각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으며, 김영한 교수(기독교학술원장)의 상임대표 인사 후 차영배.. "동성애와의 싸움, 순교자적 자세로 임해야"
21일 낮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는 수요예배 직후 양춘길 목사와 기자들이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 양 목사와 필그림교회 2천 여 성도들은 동성애자 성직 임명과 동성애자 결혼 허용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미국 최대 장로교단인 미국장로교(PCUSA)에 탈퇴의사를 밝히고, 그로 인해 기존의 예배당 재산권까지 잃게 됐다.. 조원일 전 베트남대사 "북한이 월맹의 베트남 전략 모방"
조원일 전 대사는 월남의 패망원인에 대해 자유민주주의문화의 정착실패를 꼽고, "우중정치로 근대적 시민정신이 양성되지 못했다"면서 "봉건적 이기주의와 탐욕, 파벌주의 등으로 사회 전체에 부패가 만연해 자유와 국가안보 없이는 개인, 가족의 안전이나 이익도 없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명성교회 항존직들, 세습반대 성명 발표
현재 명성교회의 각 부처에서 주요직을 맡아 교회를 섬기고 있는 이들 항존직 성도들은 지난 12일 장신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마가복음 9장 50절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의 말씀을 시작으로.. 한동대, 김장환 목사와 美 크리드 총장에 명예박사학위 수여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오는 2월 19일 열리는 제20회 학위수여식에서 김장환 목사와 브래들리 크리드(J. Bradley Creed) 미국 캠벨 대학(Campbell University) 총장에게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13일 밝혔다. 한동대학교는 학술발전과 인류문화 향상에 크게 공헌한 국내외 인사를 대상으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해 오고 있다... 2018년 제1회 '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 열린다
2018년 제1회 '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기동아)가 오는 2월 26일~27일 양일간 서울 용산 온누리교회에서 열린다. 기동아 강사로는 길원평, 김지연, 백상현, 신원하, 염안섭, 이상원, 이용희, 양춘길, 염안섭, 조영길, 한정화 등 최고의 동성애 전문 강사들이 초청되며, 특히 양춘길 목사는 미국 한인교회 필그람교회 담임목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