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일교회(담임 윤성원 목사)가 지난 13일 "작은교회와 더불어"라는 주제로 삼성제일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 김세준 현대드라마치료연구소 대표는 "성경이 살아나는 비블리오드라마 교회가 살아나는 액션메소드"란 제목으로 강연을 전했다.. "한국교회가 종교개혁이 발견한 평신도의 의미를 복원해야"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16~1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등에서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임성빈 총장(장신대)이 기조강연자로 나서 "종교개혁의 사회문화적 영향과 21세기 한국교회의 과제"에 대해 논했다. 먼저 임성빈 총장은 500년 전 종교개혁이 민주주의와 경제, 과학혁명, 평신도 교육 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하고.. 포항에 역대 두 번째 강진…한동대 상황과 대책은?
한동대학교가 위치한 포항시 북구 7km 북쪽에 위치한 지점(학교와 3km 거리)에서 규모 5.4의 강진이 11.15(수) 14시 29분에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학교 일부 건물 외벽의 치장 벽돌이 탈락되는 손상과 건물 내부에도 천장 텍스가 떨어지고 벽 파편들이 떨어지는 등의 현상이 있었다. 그러나 본교 토목공학 전공교수의 1차 안전진단 결과 건물 구조는 손상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였다... "한국교회가 바울을 왜곡, 야고보를 무시하고 있다"
제2회 웨스트민스터 컨퍼런스 인 코리아(제6회 창신 목회자 아카데미)가 지난 13·14일 양일간 창신교회서 개최된 가운데, 제대로 된 '칭의론'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어 현 한국교회의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제시한 신학자가 있었다... "비과세 관행은 당연하지 않다…사례금도 세금 납부 해야"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박사)이 14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12기 교회법 아카데미'를 개최한 가운데, "종교인 과세의 내용과 대처방안"에 대해 정영래 장로(세무법인 프라임 대표)가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우치무라에게 루터 종교개혁은 '미완'…비판적 계승 추구해
지난 11일 이화여대 소예배실에서 "김교신과 종교개혁"이란 주제로 '제3회 김교신 선생 기념학술대회'가 열린 가운데, 김교신 선생에게 큰 영향을 줬던 '우치무라 간조'의 루터 이해와 그 비판적 계승 양식을 설명한 학자가 있어 관심을 모았다. 양현혜 교수(이화여대)는 우치무라 간조가 루터에 대해 "기독교를 율법적 이해에서 해방시킴으로써 복음을 재발견하게 했으며.. 한국교회 목회자 '설교'와 '리더십'의 바른 방향은?
한국교회 원로신학자 이장식 박사가 소장으로 이끄는 혜암신학연구소가 종교개혁500주년의 해를 기념하며 "종교개혁 정신과 한국교회 목회"를 주제로 제5회 공개강연회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정일웅 박사(전 총신대 총장)와 강근환 박사(전 서울신대 총장)가 각각 목회자의 '설교'와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양문교회, 장로·안수집사·권사·명예권사 임직감사예배 드려
예장합동 총회 소속 양문교회(담임 이영신 목사)가 지난 11월 11일 오후 본당에서 '장로, 안수집사, 권사, 명예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는 전계헌 목사(예장합동 총회장)가 "양문교회에 꼭 필요한 일꾼"(롬16:1~4)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진용훈 목사(총회 부회록서기, 서울강남노회 증경노회장, 성림교회)가 축도했다... 대형교회 중심 '국가와 민족, 평화를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 개최
지난 12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국가와민족을위한기도회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 주관으로 "국가와 민족, 평화를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가 열렸다. "평화의 그리스도, 민족의 희망"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에는 대부분의 한국교회 주요 교단, 단체, 대형교회가 다수 참여했다... "공교회 차원의 '한국교회 이단 재판 법정' 신설 필요하다"
한국기독교신문방송협회가 10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누가 이단 사이비인가: 무분별한 이단 정죄로 내몰리는 한국교회"를 주제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AI 시대, 목회는 어떻게 해야할까"
3인의 총신대 실천신학 교수들이 의기투합해 시작된 '프락시스 아카데미'가 지난 9일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목회"를 주제로 가을 오픈 세미나를 열어 주목 받았다. 양현표 교수는 먼저 제4차 산업혁명의 배경과 정의, 특징, 현상, 결과 등을 설명하고, ▶범정부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대처해야 ▶신 성장 동력 발굴을 통한 과학기술 경쟁력을 강화해야 ▶직무역량 제고를.. "외국인의 법적 지위는 헌법의 기본권 주체가 아니다"
정영화 교수(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헌법학)는 "헌법상 외국인의 기본권 주체성"에 대해 발표했다.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이하 개헌특위)가 헌법 기본권 주체를 '국민'에서 '사람'으로 확대하자는 의견에 대해 물었는데, 이는 외국인 노동자(이하 외노)까지 포함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