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찾아가는장애인문화예술학교 미술전
    제7회 찾아가는장애인문화예술학교 미술전 성료
    발달장애인 24명의 작품을 선보인 ‘제7회 찾아가는장애인문화예술학교 미술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이사장 최공열)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한 이번 전시회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홍익대학교 홍문관에 위치한 비트리갤러리에서 진행됐다. 찾아가는장애인문화예술학교 소속 발달장애인 교육생 24명이 바라보는 세상과 사..
  • 폴 애쉴만
    폴 애쉴만 박사 “FTT 통해 15년간 3,126개 종족 개척”
    “FTT(Finishing The Task, 남은과업성취) 운동이 시작된 후 15년간 415개 선교단체, 교단의 참여를 통해 3,126개 종족이 개척됐습니다. 총 2만9,368명의 일꾼이 5,102개의 팀으로 파송되었고, 파송된 일꾼을 통해 14만3,653개의 교회가 개척되고 330만 명의 새신자가 생겨났습니다. 모든 것이 오직 성령께서 이루신 일입니다.” 전 FTT 디렉터이자 국제 CCC ..
  • 예장통합 용천노회 ‘다음 세대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출판기념식
    “한국교회 다음세대 살리는 새로운 운동 일어나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용천노회가 전국 15교회의 다음 세대 부흥사례를 모은 신간 ‘다음 세대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이하 ‘다음 세대가 살아야…’, 도서출판 따스한 이야기)를 발간, 12일 번동제일교회에서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책 발행인인 용천노회 노회장 하충열 장로(번동제일교회)는 이날 “다음 세대를 위한 뜨거운 마음으로 노회 정기모임에서 다음 세대 컨퍼런스를 열려고 했으나 코로나로 ..
  • 10월 기독경영포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목회 도전과 방향
    신앙 전수 어떻게…“다시 꿈을 꾸고 혁신적으로 시도하라”
    개인이나 조직, 기업, 국가, 시장의 흥망성쇠를 보여주는 생명주기 곡선(Sigmoid Curve, 도입기→성장기→성숙기→쇠퇴기)에서 대게는 성장세가 둔화되는 변곡점에 다다르게 되면, 어느 순간 퇴보를 경험하다 쇠퇴기를 맞는다. 하지만 그중 일부는 위기를 넘어 재도약하게 되는데, 미래목회학자 로버트 데일(Robert Dale)은 그의 저서에서 재도약이 가능하기 위해 ‘다시 꿈꾸기’를 강조한다...
  • 독일 통일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독일 통일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온라인 개최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이은선)와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안인섭)가 독일 통일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공동 개최한다. 두 학회는 오는 17일 오전 10시~18시 ‘제49차 한국개혁신학회 및 제27차 기독교통일학회 학술대회’를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유튜브와 줌으로 중계한다고 12일 밝혔다. 10월 3일 독일통일 30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통일과 한국교회’를 주..
  • 로제타 홀 내한 130주년 기념 예배 및 심포지움
    로제타 홀 내한 130주년 기념 예배 및 심포지움 13일 진행
    로제타 홀 내한 130주년 기념 예배 및 심포지움이 13일 저녁 7~9시 온라인 줌과 유튜브로 열린다. 로제타 홀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인천기독병원 원목실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로제타 홀 선교사(Rosetta S. Hall, 1865~1951)가 제물포항에 첫발을 내딛은 1890년 10월 13일을 기념하여 로제타 홀 선교사와 가족의 사역을 기억하고, 홀 선교사 가족의 박애 정신과 뜻을 기..
  • 2020장애인문화예술축제A+FESTIVAL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당신과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공연 마쳐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이사장 최공열)가 지난 9월 24일 경기 가평 자라섬에서 2020장애인문화예술축제A+Festivla 일환으로 ‘당신과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공연을 진행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양악과 국악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기획됐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소속 발달장애인 학생과 강사진으로 구성된..
  • KAM선교회 대표 데이비드 차 선교사
    데이비드 차 선교사 “교회가 금식과 회개로 밀알 돼야”
    KAM선교회 대표 데이비드 차 선교사는 7일 “교회가 금식과 회개로 밀알이 되어 그 자리에 죽고 썩어질 때 죽음 이후 부활의 역사가 대한민국 가운데 일어날 것”이라며, 코로나 사태로 분노와 두려움에 사로잡혀 고통받고 있는 이 민족과 나라를 위해 금식과 기도를 호소했다. 데이비드 차 선교사는 이날 공개한 ‘코로나 사태, 국가금식과 기도에 대한 호소’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분노와 두려움과 남 탓..
  • 글로벌 머시
    세계 최대 비영리 병원선 ‘글로벌 머시’ 내년 하반기 건조 완료 예정
    움직이는 의료봉사선으로 전 세계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희망과 치유를 전해온 국제NGO단체 머시쉽(Mercy Ships)이 세계 최대 규모의 비영리 병원선 ‘글로벌 머시’(Global Mercy)의 건조 현황을 7일(미국 현지시간 6일) 공개했다. 글로벌 머시는 2021년 하반기까지 건조를 마무리하고 아프리카로 출항할 예정이다. 미국 텍사스주에 국제본부를 둔 머시쉽은 지난 40여 년간 병..
  • 다음 세대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다음 세대, 놓치거나 포기하지 않으면 희망 있다”
    한국교회 위기 하면 항상 같이 따라오는 다음 세대 문제는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교회학교 학생 수는 갈수록 감소하고, 결국 교회학교 문을 닫는 교회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코로나19가 강타한 2020년,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현장 예배를 드리기도 쉽지 않았던 교회에서 교회학교를 비롯한 다음 세대 사역은 더 많은 타격이 있었다. 한편에서는 다음 세대를 위한 비대면..
  • 제1회 전국 칼 귀츨라프 한글 백일장
    제1회 전국 칼 귀츨라프 한글 백일장 진행
    한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처음 알린 외국인은 누구일까. 바로 독일인 칼 귀츨라프 선교사(Karl Gützlaff, 1803~1851)다. 10월 9일 한글날을 앞두고 서양에 한글을 최초로 알린 귀츨라프를 기념하기 위해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이 ‘제1회 전국 칼 귀츨라프 한글 백일장’을 진행 중이다.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조선 등 동아시아에서 활동한 귀츨라프는 1832년 조선에 처음 ..
  • 2020 세계교회지도자 미전도종족 개척선교대회
    ‘2020 세계교회지도자 미전도종족 개척선교대회’ 온라인 전환
    복음화율이 0.1%에 불과한 전 세계 5,000여 미개척종족(under-engaged) 선교를 위한 ‘2020 세계교회지도자 미전도종족 개척선교대회’(공동대회장 김궁헌 목사, 김상현 목사)가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격 전환돼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유튜브와 줌으로 열린다. 전 세계 미전도종족 복음화를 위해 2006년부터 시작된 국제선교운동 FTT(Finishing The Task) 운동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