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아오리라’(욥 23:10) 코로나19로 인해서 해외 선교 현장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고, 그로 인해 선교사님들도 변화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선교사님들을 위해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선교회의 많은 선교사님은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들을 도우라고 하신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자신의 직업과 사업, 모든 안정을 누.. “코로나가 가져온 위기와 기회, 세계 각국 문제 해결 위해 기도 요청”
한국선교연구원(KRIM, 원장 홍현철)이 2020년 8월 세계 선교 기도 제목을 발표하고 한국교회 성도들의 중보기도를 요청했다. 1.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자국 중심주의 등의 영향으로 해외선교 상황이 더욱 어려워졌다. 한국교회와 선교계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선교사역자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고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전염병이 발생한 시대마다 헌신적으로 이웃.. 임현수 목사 “하루 20만 명씩 죽어…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해야”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사무국에서 진행된 '한직선 본부 정오예배 및 차별금지법 특별금식기도회'에 임현수 캐나다 큰빛교회 원로목사가 참여해 회개운동과 기도운동, 교회의 본질인 예배 회복과 전도 실천을 통한 영혼구원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임현수 목사는 올해 6.25 전쟁 발발 70년을 맞아 6월 25~27일 영락교회(김운성 목사)에서 열린 '한국교회 구국기도대성.. 장기선교사 파송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장기선교사 파송에 해외 단기선교 경험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국대학생선교회(CCC)가 최근 발표했다. CCC가 7월 15일 CCC 해외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해외 단기선교가 장기 선교사 파송에 미친 영향을 조사한 결과, 설문에 응답한 145명의 평균 점수는 10점 만점에 7.8점이었다. '10점'이라고 답한 선교사가 48명(33.1%)이었고, '8점' '9점'이라고 답한 ..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 “학교폭력은 처벌보다 예방이 최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회장 하윤수)와 왕따없는세상운동본부(회장 이성수)가 학교 내 따돌림·괴롭힘 등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단체는 30일 오후 서울 서초 한국교총 회장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양 기관 관련 사업에 대한 홍보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개발 등 상호 자문 △.. “웨슬리 신앙 유산에서 한국교회 나아갈 길 찾아”
18세기 영국의 종교개혁자이자 위대한 전도자, 신학자인 존 웨슬리는 1791년 3월 88세의 나이로 소천하기 전까지 평생 일기를 기록했다. 이러한 습관은 1735년 10월 14일부터 1790년 10월 24일까지 무려 55년간이나 계속됐다. 생전 웨슬리는 첫 설교집(1746)보다 6년이나 먼저 그의 일기를 기초로 목회 여정을 정리한 저널(1740)을 출판하여 세상에 알렸다. 오늘날 감리교, 성.. KWMCF·클레시아, 선교사 지원 위한 MOU 체결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KWMCF, 공동대표 유기성·장순흥·송충석)이 문화 및 교육프로그램으로 기독교 가치 확산에 기여해 온 플랫폼 회사 클레시아(대표 박범)와 '선교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8일 클레시아가 운영하는 서울 종로 카페 길동무 세미나룸에서 열렸다. 클레시아는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문화경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 “내가 죽어도 유익이고, 살게 되면 주 영광 위해 살겠습니다”
한국오픈도어가 최근 발행한 8월 소식지와 최신 기도제목을 통해 인도, 방글라데시, 라오스의 목회자와 사역자, 성도들이 겪고 있는 박해 소식을 전하고 기도를 요청했다. 인도에서는 젊은 목회자가, 방글라데시에서는 크리스천 모녀가 박해 사건으로 결국 생명을 잃어 이들 가족의 안전과 더 많은 희생이 나오지 않도록 오픈도어가 기도를 부탁했다. 라오스에서는 한 사역자 가정이 마을 주민의 계속된 폭력과 .. 평창포럼 2020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선교전략’ 다뤄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 평창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 50인 선교지도자 초청 타겟(Target) 2030 전략회의인 '평창포럼 2020'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선교전략'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최, 주관한 이 포럼에는 당초 예상 참석 인원인 50여 명보다 훨씬 많은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비대면 온라인(유튜브 채널 실시간 중계)으로는 80.. “이 시대 무너진 데 가로막아서는 제2, 3의 백선엽 일어나길”
지난 10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작고한 고 백선엽 장군은 6.25 전쟁 가운데서 자유 대한민국을 건져낸 영웅이었다. 6.25 전쟁 당시, 건국된 지 3년이 채 못 된 대한민국은 기습 남침한 북한 공산군에게 한 달여 만에 국토의 90%를 빼앗겼다. 그야말로 조국의 운명은 바람 앞에 곧 꺼져버릴 등불과 같았다. 이 가운데 나라의 존폐를 가르는 다부동전투가 벌어졌다. 계속된 전투에서 패하여 지.. “예배와 복음의 자신감 회복이 선교와 동원의 회복 이룰 것”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변화와 도전의 흐름 앞에서 한국선교와 동원 방안을 논의하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0 한국선교KMQ 포럼이 최근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에서 열렸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최, 한국선교KMQ가 주관하고 온누리교회가 후원한 이번 포럼은 '선교와 동원'을 주제로 총 3개 세션에서 발표와 질의응답, 토론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 KMQ 편집인 성.. “시험 때도 교회 출석률 거의 100%”
50인 선교지도자 초청 타겟(TARGET) 2030 전략회의 '평창포럼 2020' 이튿날인 24일 박동찬 일산광림교회 목사(KWMA 난민선교영역 실행위원회위원장)가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