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김종준 총회장)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총회세계선교회(GMS) 소속 선교사들을 돕기 위해 5천만 원의 후원 기금을 전달했다고 기독신문이 28일 밝혔다. 김종준 총회장(꽃동산교회)과 최우식 총회총무는 27일 경기 화성 GMS 본부를 방문하여 COVID-19 대책상황실에서 코로나 이후 선교사들이 겪는 고통과 선교 환경의 변화 등에 대한 소식을 듣고 후원 기금 .. “코로나로 박해와 차별 겪는 베트남·인도 성도 위해 기도를”
한국오픈도어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기독교 신앙 때문에 더 힘든 시기를 보내는 베트남과 인도 성도들의 소식을 전하며 기도를 요청했다. 베트남에서 1년 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지앙(가명) 부부는 가까운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다 빈손으로 마을에서 쫓겨났다. 지앙은 코로나19로 베트남이 봉쇄되자, 이를 복음을 전할 기회로 여기고 부모와 친척, 일부 마을 주민에게 예수.. 중앙예닮학교·4/14윈도우한국연합·원호프 3자 MOU 체결
중앙예닮학교(이사장 고명진, 교장 한종혁)와 어린이·청소년 선교단체인 4/14윈도우한국연합(대표회장 장순흥)과 원호프 한국지부(한국퍼실리테이터 허종학)가 27일 중앙예닮학교에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리드 투데이'(Lead Today)를 활용해 다음세대 사역을 촉진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리드 투데이는 세계적인 리더십 권위자 존 맥스웰과 원호프가 개발한 10대 청.. “하나님 주권 붙들고 통일·선교한국으로”
세계선교에 앞장서는 통일한국 시대를 준비하는 북한선교, 통일선교 사역자들이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켄싱턴호텔 설악에서 모여 '2020 선교통일한국 컨퍼런스'를 진행 중이다. '그레이트..... 은천교회, 재난지원금 일부 모아 임시 귀국 선교사들 도와
26일 은천감리교회(김영진 목사)가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대표회장 홍성국 목사)가 운영하는 웨슬리선교관 16채에 머물고 있는 선교사와 가족 60여 명에게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은천교회는 2주 전부터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와 협의하여, 코로나19로 성도들이 지급받은 긴급재난지원금 중 일부로 물품을 구입해 일시 귀국 선교사와 가족들을 지원하기로 했었다. 그러던 중 지난 23일 신림 웨슬리.. 한국 기독교 역사의 한 축인 ‘평신도 직장선교’, 미래 방향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고 은혜 안에 회복된 인간에게는 복음 전파의 지상명령(The Great Commission, 마 28:19~20)과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을 올바르게 변화시키는 문화 명령(Cultural mandate, 창 1:28)이 함께 주어졌다. 모이는 교회에서 말씀과 연합을 통한 힘을 얻고, 직장과 사회 각 영역의 흩어지는 교회에서 복음으로 삶의 현장을 변화시키고 하나님 나라를.. 루카스국제학교, 이탈리아 명문 ‘신포니아 음악학교 & 잼 아카데미’와 MOU
미국 의과대학의 약학과, 수의과 및 21세기 바이오학과 진학을 목표로 하는 루카스국제학교(이사장 구자용)가 지난 20일 이탈리아 명문 음악학교인 신포니아(Sinfonia) 음악학교 & 잼(JAM) 아카데미와 교육협력을 강화하는 교류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오페라 투란도트의 작곡가로 알려진 쟈코모 푸치니(G. Puccini)의 고향, 루카(Lucca)에 있는 신포니아 음악학교와 잼 아카데미.. “화재 신고자에 감사... 위기관리 강화할 것”
코로나 19로 해외에서 임시 귀국한 선교사와 가족 15명이 머물던 서울 신림동 감리교웨슬리선교관에서 지난 23일 오후 발생한 화재로 1층 집기와 건물 내부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대표회장 홍성국 목사)가 운영하는 웨슬리선교관 관장 이상윤 목사는 25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1층의 집기와 가구 등이 피해를 입어 시설물 일체를 폐기해야 하고, 건물 설비도 피해를 입었다".. ‘선교사 피난처’ 웨슬리선교관, 화재로 1층 전소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대표회장 홍성국 목사)가 운영하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단독주택에 위치한 감리교웨슬리선교관 1층이 지난 23일 오후 5시경 화재로 전소됐다고 25일 밝혔다. 다행히 신속한 대피와 화재 진압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이 선교관에는 현재 지하 1층에 해외선교사 자녀인 MK 남학생 3명과 선교사 등 5명이 머물고 있으며, 지상 2층 5호실에는 몽골.. “직장 복음화 위해 초대교회 영성으로 돌아가자”
오순절(5월 31일)을 앞두고 전국 120여 명의 직장선교 지도자가 '직장 복음화, 민족 복음화, 세계선교'의 비전을 위해 초대교회의 영성과 복음의 능력으로 다시 돌아가 직장선교 사역을 감당하기로 결단하고 다짐했다. 지난 23일 서울 대치동 충무교회(성창용 목사)에서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이사장 주대준, 대표회장 손영철) 제39차 중앙위원회와 직장선교사회문화원(직선문‧이사장 박흥일,.. 함선네, ‘지역 교회 선교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함께 하는 선교 네트워크(함선네)가 '지역 교회 선교 역량 강화 세미나'를 7월 20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다음세대교회(권지현 목사)에서 개최한다. 함선네는 이용준 갈릴리교회 목사와 김상철 GBT 선교사, 송기태 인터서브 부대표, 이재화 GMP(개척선교회) 대표, 김한성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 등이 지난 1월 한국 지역 교회의 선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조직한 지역 교회 목회자.. 코로나로… 선교사 약 80% ‘사역 위축’
COVID-19(코로나19)의 대유행에도 한국 선교사의 82%는 선교 현지나 제3지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현지 선교사의 약 80%는 선교사역이 위축되고 44.7%가 한국교회나 후원자들이 보내오는 선교후원금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현지 선교사 중 46.8%는 식량과 물 확보에 조금 혹은 매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한국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