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COVID19)로 인한 각국의 봉쇄와 이동제한으로 오픈도어와 현지 파트너들은 박해받는 성도들에게 구호품을 지원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성도가 일을 할 수 없게 되면서 가족의 일용할 양식조차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크리스천들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국가의 공적지원에서 차별을 당합니다. 이들은 동료 크리스천들의 도움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 한국권투위원회 KBC-티비공유몰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한국권투위원회(KBC, 회장 홍수환)가 모바일 플랫폼 공유몰 전문 제작업체인 티비공유몰(회장 김원종)과 24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한국권투위원회는 한국 프로복싱의 뿌리이자 8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국내외에서 공인된 복싱기구다. 한국 프로복싱을 중심으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발전시켜, 한국 프로복싱의 부흥을 일으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가선교회 “사랑과 의술로 ‘초일류 대한민국’ 위해”
지구촌 소외 이웃에게 사랑과 치유를 통해 복음을 전파해 온 누가선교회가 지난 26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정근모 장로(전 과학기술처 장관)를 총재, 김성만 목사(누가신학대학 총장, 누가선교회 설립자)를 대표회장, 윤영환 목사(진병원 원장)를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누가선교회는 또 정근모 총재가 10여 년 전 주창하여 지속해서 강조해 온 '초일류 대한민국 건설'의 비전에 적극.. 청년 살리고 통일 앞당기는 ‘군선교’ 새 각오
한국교회가 올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60만 국군장병의 군복음화를 통해 청년선교를 일으키고, 민족복음화와 통일선교를 앞당기겠다는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28일 저녁 명성교회에서 열린..... “北, 시장 확산돼도 ‘수령 중심’ 체제 변화 없을 것”
"북한의 시장 확산으로 변화가 많은 것 같지만 사실상 수령 중심의 북한 체제 자체는 변화가 거의 없기 때문에, 북한 내부적으로 무너질 가능성은 절대 없다고 봅니다. 만약, (북 주민) 스스로의 변화라면 가능성은 있지만, 우리가 요구하는 변화의 방향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탈북민 출신 첫 해외 박사이자 샌드연구소(SAND, South And North Development) 대표인 최경희 박.. 관악통일비전포럼 출범 “북한선교와 통일 준비”
복음통일과 세계선교의 비전을 나누고, 북한선교와 통일 전략 연구 및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관악통일비전포럼'이 22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관악통일비전포럼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실시한 북한선교전략학교 1~5기 졸업생과 2019년부터 진행해 온 숭실통일아카데미 졸업생, 강사 등을 중심으로 통일 한반도 시대를 실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결성됐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조동진 목사님은 제 평생 은인이시고 스승”
저의 평생의 은인이시고 스승이신 조동진 목사님께서 귀중한 선교의 사역을 아주 많이 하시다가 97세에 소천하신 것을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품 안에서 영원한 평안과 기쁨과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부족한 제가 한평생 목회와 선교와 교수와 연합 사역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저의 삶의 안내자의 역할을 해 주신 조동진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미국에서 유학 중 1972년 12월 박사.. “코로나 이후, 칸막이 역량서 탈피해 통합역량 키워야”
코로나19 사태는 앞으로 남한 경제와 남북 경협, 북한 비핵화, 북한 리스크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최근 서울 서초 네페스 서울사무소 1층에서 열린 기독경영연구원(KOKAM) 6월 기독경영포럼에서 "코로나도 큰 위기인데 북한 문제도 큰 리스크로 다가오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세계는 경제·외교·방역·사회 모든 부문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일반균형의 .. “조동진 목사 신앙 이어 땅끝까지 복음을”
한국선교를 비롯하여 제3세계선교와 비서구 선교운동의 선구자이자 개척자로, 한국선교사에 큰 획을 그은 현포(玄圃) 조동진 목사의 발인예배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장으로 22일 진행..... “무슬림 납치자와 가겠다고 말할 수밖에 없었던…”
아시아의 한 이슬람 국가에서 2주 전 젊은 크리스천 자매가 무장 괴한 3명에 납치됐고, 자매는 법정에서 가족이 아닌 자신을 납치한 무슬림 남자를 따라가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국오픈도어가 최근 알렸다. 납치된 마리아(가명)의 절친한 친구는 이 사건에 관해 "마리아가 원해서 따라갔을 리 없다. 마리아는 상냥하지만 어리석진 않다"며 "분명 부모와 가족의 안전, 공장의 다른 크리스천 자매들.. 비자발적 철수 선교사가 다음 사역을 위해 고려해야 할 11가지
선교 사역의 연속성, 축적한 타문화권의 언어와 지식·경험의 활용, 선교 재정 후원과 자녀 교육, 건강과 체력 등.... 중국과 인도 등에서 입국 거절, 추방 등으로 비자발적 선교지 철수를 한 선교사들이 다음 사역지 혹은 다음 사역을 선택하고 준비하는데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다. 지난 수년간 비자발적 철수 선교사가 대거 늘면서 다음 사역을 준비하기 위한 정보와 원리, 방향성과 핵심 요소를 나누기.. “교회 시설, 항균필름으로 생활방역 강화할 수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을 일상화하는 생활방역 체제로 넘어가면서,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강화 방안 마련이 과제다. 특히 대중교통, 터미널, 마트, 관공서, 병의원, 은행 등 꼭 필요한 다중이용시설은 철저한 방역 관리로 바이러스 감염도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손잡이, 엘리베이터 버튼, 쇼핑 카트 등 불특정 다수가 수시로 접촉하는 표면에 항균필름을 부착하는 곳이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