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 캠퍼스
    美 종교자유연구소, 캠퍼스 내 종교자유연맹 출범
    미국 대학 캠퍼스에서 편협함과 반유대주의가 고조되는 가운데 종교 자유 수호 단체가 새로운 운동을 시작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종교자유연구소(Religious Freedom Institute, 이하 RFI)는 최근 “가을 학기에 여러 대학에서 찾아볼 수 있는 ‘캠퍼스 신앙연맹’(CFA)를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 버나드 랜달 목사
    성경적 성 윤리 설교한 이유로 해고된 英 교목, 사법적 검토 요청
    학생들에게 성소수자(LGBT) 이념에 동의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한 교목이 사법적 검토를 요청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버나드 랜달 박사는 2019년 설교에서 한 발언으로 인해 노팅엄의 트렌트 칼리지에서 해고되고 정부의 테러감시 기관인 ‘프리벤트’(Prevent)와 교사규제기관(TRA)에 신고되었다...
  • 이스라엘 고고학
    예수와 제자들 사용한 도로 건설에 쓰인 채석장 석판 발견돼
    2천년 전 예수와 제자들이 이용한 도로를 건설하는데 사용되고 헤롯 대왕이 명령한 건설 프로젝트에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대규모 석회암 채석장의 일부 석판이 발견됐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예루살렘의 하르 호츠빔 지역에서 이스라엘유물관리국(IAA) 발굴을 통해 확인되었고 성서고고학협회(BAS)가 지난 8월 5일 보고했다. 이번 발견은 현지에서 제2성전 시대를 나타내는..
  • 영국 빅벤
    반기독교 발언한 英 재판소 위원, 기독교 교사 사건에서 제외돼
    반기독교적인 발언을 한 영국 고용재판소 위원이 공식적으로 질책을 받고, 이로 인해 기독교 교사와 관련된 소송에서 제외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교사를 지원하고 있는 기독교법률센터(CPC)에 따르면, 재판소의 수석 판사와 대법관의 지원을 받은 사법행위조사사무소(The Judicial Conduct Investigations Office)는 재판소 위원인 제드 퍼키스가 보수..
  • 영국 반이민 폭동
    英 기독교인들, 반이민 폭동 근본 원인 논의
    영국 복음주의 연합 책임자가 “영국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폭동은 마치 ‘전쟁’ 같았다”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원 피플 커미션’(One People Commission) 책임자인 이스라엘 올로피냐나 목사는 최근 토론회에 참석해 여러 기독교 지도자들과 함께 폭동의 근본 원인에 대해 논의했다...
  • 시드니 맥러플린
    女 400m 허들 우승 맥러플린 “하나님 영광 돌리는 그릇 되길”
    미국 기독교인 육상스타 시드니 맥러플린이 여자 400m 허들에서 두 번의 올림픽 챔피언이 된 최초의 여성이 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맥러플린(25)은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50.37초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땄고, 은메달을 딴 미국의 안나 콕렐(51.87초)과 동메달을 딴 네덜란드의 펨케 볼(52.15초)을 제쳤다...
  • 인도 국기
    美 교계 지도자 3백여명 국무부에 서한 “인도 종교 자유 침해 심화”
    인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종교 자유 침해가 심화되는 가운데 미국의 교계 지도자 3백여명이 국무부에 인도를 ‘특별우려국가’(CPC)로 지정해 달라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달 초 보낸 서한에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이끄는 힌두 민족주의 정부 하에서 증가하는 폭력과 체계적인 박해에 대한 대응이 담겨 있다...
  • 코스트코
    美 기독교인 투자자들, 대형 유통업체에 임신중절약물 판매 중단 요청
    수백 명의 미국 기독교인 투자자들이 현지 최대 규모의 소매업체 여러 곳에 보낸 편지에 서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연방 정부가 미 전역의 소매 약국에서 화학적 임신 중절 약물인 미페프리스톤의 판매를 허용하기 위해 기준을 완화한 가운데 이 서한에는 이 약물을 판매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 우크라 목회자
    우크라 정교회 목회자, 간첩 누명 쓰고 14년형 선고 받아
    간첩 누명을 쓴 우크라이나 정교회 성직자가 러시아가 통제하는 크림반도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14년형을 선고받았다고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이 보도했다. 러시아 형법 276조에 따르면, 간첩 행위는 10년에서 20년의 징역형에 처해 진다. 검찰은 우크라이나 정교회(UOC) 코스티안틴 막시모프 목사(41)가 인터넷을 이용해 러시아 방공 장비 배치 좌표를 우크라이나 보안 기관에 전송했다고..
  • 육상스타 라일스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남자’ 미 육상스타 라일스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아”
    미국의 육상스타 노아 라일스가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남자 육상 1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남자’라는 타이틀을 확보한 후 하나님을 찬양했다. 노아 라일스(27)는 자메이카의 키셰인 톰슨을 5밀리초 차이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경기 전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 것으로 전해졌다...
  • 영국 다이빙
    英 다이빙 메달리스트 “하나님께 영광… 그 분은 나의 힘”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영국의 다이버 안드레아 스펜돌리니-시리에스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스펜돌리니-시리에이스(19)와 로이스 툴슨(24)은 파리 올림픽에서 영국의 세 번째 다이빙 메달을 획득했다. 이 수영 듀오는 또한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에서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