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읽기
    美 기독교인 27% “성경이 이스라엘에 대한 견해에 영향 미쳐”
    지난 10월 7일(이하 현지시간) 시작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기독교인 중 4분의 1만이 이스라엘에 대한 그들의 견해에 성경이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필로스 프로젝트’(The Philos Project)와 협력하여 1천2백52명의 미국 기독교인에게 이스라엘-하마스 ..
  • 기독교 박해 교회
    “나이지리아, 인도, 파키스탄, 中… 2024년 박해 증가 예상”
    오는 2024년 여러 국가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이 밝혔다. 최근 공개된 이 단체의 박해 동향 보고서는 “2024년 나이지리아, 인도, 파키스탄, 중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박해가 강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하툰 타쉬
    이슬람 극단주의자 협박 받던 英 기독교인 설교자, 실종 우려 제기돼
    이슬람 극단주의자에게 살해 협박을 받던 영국 기독교인 설교자의 행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지만 최근 그녀의 안전이 확인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타쉬는 변증 사역인 ‘DCCI’(Defend Christ Critique Islam)를 이끌면서 런던 하이드파크 자유연설대에서 무슬림들과 자주 소통해왔다...
  • 레제르 여사
    英 성공회 교사, LGBT 교육 거부 이유로 해고돼
    인간의 성에 대한 친LGBT 교육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지난해 해고된 영국 성공회의 한 교사가 ‘용납할 수 없는 직업적 행위’를 보여줬다며 유죄를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현대언어 교사인 글로디스 레거(Glawdys Leger, 43)는 2022년 5월 켄트주 브롬리에 있는 영국 저스티스교회 주교학교(Bishop Justice Church of Engl..
  •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 이스라엘 대통령 만나 휴전 호소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은 아이작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을 만나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인도주의적 휴전”을 호소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들은 “헤르초그 대통령과의 만남이 단순한 연휴 기간의 환대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기독교인을 대신하여 가자지구에서의 유혈사태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세계 교회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고 말했다...
  • 파키스탄
    파키스탄 기독교인, 무슬림 공격 4개월 만에 성탄예배 드려
    파키스탄 무슬림 폭도들이 수십 개 교회와 주택을 공격한 지 4개월이 지난 가운데 소수 기독교인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현지 언론을 인용해 파키스탄 전국 곳곳의 교회와 거리가 그들의 회복력을 반영하는 축제의 불빛과 나무로 장식되었다고 전했다...
  • 프란치스코 교황
    카자흐스탄 가톨릭 대주교 “동성커플 축복 지침 거부”
    카자흐스탄의 한 가톨릭 대주교가 동성커플에게 축복을 허용하는 신앙교리성의 지침을 공식거부했다. 그는 가톨릭교회가 ‘성 이데올로기’를 전파한다고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3년부터 아스타나 성모 마리아 대교구의 대교구장을 맡고 있는 토마시 페타(Tomash Peta) 대주교는 동성 커플에 대한 어떤 형태의 축복도 금지하고,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승인한 지침을 철회하라고 공개적으로 권고..
  • 수단
    “특수군에 점령된 콥트 수도원, 주민 복지 우려 제기돼”
    수단의 한 콥트 기독교 수도원이 특수부대원들에 의해 점거된 후 주민들의 복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수단의 신속지원군(RSF) 대원들은 12월 16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와드 마다니(Wad Madani) 수도원을 군사 기지로 사용해 왔다...
  • 美 가톨릭여대, ‘女로 인식하는 생물학적 男’ 입학 허가 규정 철회
    미국의 가톨릭 여자대학이 ‘자신을 여성으로 인식하는 생물학적 남성’의 입학을 허용하는 새 정책을 철회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인디애나 주 노트르담에 위치한 세인트메리대학(St. Mary College)의 케이티 콘보이 총장과 모린 카르나츠 스미스 이사회 의장은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이메일을 통해 “위원회는 이전의 입학 정책으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칠레
    칠레 유권자들, 인격권과 종교 자유 명시한 헌법 제안 거부
    칠레에서 40년 전 군사 독재정권이 제정한 헌장을 대체하는 인격권과 종교의 자유를 확립하는 헌법 제안이 부결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칠레 유권자들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진행된 국민투표에서 기존 헌법을 대체할 헌법 제안을 거부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늦게까지 거의 모든 표가 집계된 가운데 투표자 55.8%가 새 헌장 제정에 반대표를 던졌고 44.2%가 지지..
  • 학교 어린이
    英 교육부, 새로운 트랜스젠더 지침 발표… 교계 환영
    영국 정부가 발표한 새로운 트랜스젠더 지침에 따르면 교사, 어린이, 교직원은 학생들을 그들이 선호하는 대명사로 지칭할 필요가 없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교육부는 “아이들의 사회적 전환을 허용하는 데 ‘일반적인 의무’가 없으며 그렇게 할 경우 부모에게 알려야 한다”고 전했다...
  •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동성커플 축복 허용한 교황 비판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동성커플을 축복하는 법안을 승인한 가운데 미국의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이를 비난하며 “그러한 ‘축복’이 당신을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바티칸이 동성커플 축복을 허용할 것”이라는 소식에 이같이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