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성공회의 동성애 축복 도입을 반대하는 복음주의 교회와 목사들이 교단 탈퇴 시, 새로운 예배장소를 찾고 사제관을 떠나야 할지도 모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웨스트민스터 소재 로펌인 ‘리 볼트 모니어-윌리엄스’(Lee Bolton Monier-Williams) 소속 변호사이자 파트너인 이안 블래니(Ian Blaney)는 “영국 성공회를 떠나고자 하는 성.. 美 장로교 신학교, 최초의 아프리카계 총장 임명
미국 일리노이주에 있는 장로교 신학교가 최초의 아프리카계 총장을 선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진보적 교단인 미국장로교(PCUSA)에 소속된 시카고 맥코믹 신학교는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마이샤 I. 핸디 목사를 12대 총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그녀는 오는 9월 3일 취임할 예정이다... “파키스탄 가톨릭 교인, 무슬림 이웃 반대하다 총격 살해 당해”
파키스탄에 거주하는 한 가톨릭 교인이 지역 기독교인들을 괴롭히는 무슬림 이웃에 반대하다 총격을 당해 사망했다고 그의 가족이 밝혔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라호르의 파티알라 하우스 지역에 사는 마샬 마시흐(29)는 노부모, 아내, 네 자녀의 유일한 생계를 책임지고 있었다. 첫째는 10살이고, 막내는 18개월이었다... 英 성공회 복음협의회, 동성애 축복 반대 성직자 위한 ‘감독관’ 임명
영국 성공회 복음협의회(CEEC)는 양심상 이유로 동성애 축복도입을 지지할 수 없는 성직자와 본당에 비공식적인 대체 영적 감독(ASO)을 제공하는 ‘감독관’ 그룹을 임명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는 영국 성공회 총회가 동성 커플을 위한 독립적인 축복 예배 도입과 동성애자 성직자의 동성혼 허가를 향한 움직임을 계속 추진하기로 투표한 데 따른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님, 하나님께 무릎 꿇고 그 분 말씀 들으십시오”
미국의 한 대형교회 목사가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에 대해 하나님께서 그에게 무릎을 꿇고 주님을 진정으로 알고자 하라는 메시지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남부 캘리포니아 갈보리 채플 치노힐스의 담임인 잭 히브스 목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복음 자문 위원이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하나님만이 목숨을 구해주셨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선거 유세 도중 총격을 당했지만 “하나님만이 목숨을 구해주셨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선거 유세 집회에서 20세 백인 남성이 그를 암살하려 했고 총격을 당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오른쪽 귀에 부상을 입었다... 트럼프 총격 사건 후 바이든 “어떤 폭력도 허용 안 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선거 유세 현장에서 총격을 당한 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정치적 수사를 재설정하자고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이후 “진정해야 할 때”라고 했다... “터키, 예배 공간 신청한 교회 요청 거부… 기독교 탄압”
터키 남동부 주요 도시 중 한 곳에서 개신교 신자들을 위해 2019년 설립된 디야르바키르 개신교 교회 재단은 새로운 예배 센터를 건설하기 위해 종교 건물 구역으로 지정된 토지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정부로부터 공공연한 차별을 받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디야르바키르 교회에서 100명 이상의 개신교 신자들이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이 교회는 회중을 수용하기 위해.. 미 교계 “트럼프 전 대통령, 살아 있어 다행… 하나님께 감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선거 유세 도중 총격을 당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현지 목회자와 복음주의 지도자들은 안도를 표하며 국가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美 기독교인들, 정치적 사고에 신학적 내용 필요”
미국의 신학자 앨버트 몰러와 더글러스 윌슨 목사가 정부에서 기독교의 적절한 역할에 대한 토론을 나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4회 전미 보수주의 대회’ 패널 토론에서 ‘서구의 의미와 도덕성의 위기’라는 제목을 언급한 두 신학자는 기독교인이 서구 세계, 특히 미국에서 국가의 기독교적 기반을 ‘극대화’하는 데 헌신해야 한다는 믿음에서 공통점을 .. 파키스탄 의회, 기독교인 남녀 법적 결혼 연령 18세로 상향
파키스탄 의회가 기독교인의 최소 결혼 연령을 남녀 모두 18세로 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소수 민족 어린이들을 아동 결혼, 성적 학대, 강제개종으로부터 보호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억울하게 교도소 갇혔지만 나를 이 곳에 보내신 이유 있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미국 뉴욕의 최고 보안등급 교도소에 수감된 한 인물이 복역하는 동안 하나님으로부터 영적 계시를 받은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현지에서 7월 중 개봉한다. 존 ‘디바인 G’ 휫필드는 싱싱(Sing Sing) 교도소에서 복역하는 동안 동료 수감자들에게 교도소 벽 너머의 삶을 준비시킬 수 있는 변화를 주는 경험을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