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트럼프, 두 번째 암살 위협 후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이 생각”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폭스뉴스 심야 쇼에 출연해 “하나님께서 두 차례의 암살 시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허락하셨다”고 주장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는 2016년 이후 선거 기간 처음으로 방송이나 케이블 심야 쇼에 출연한 것으로 알알려졌다. 그는 플로리다 팜비치의 골프장에서 일어난 두번째 암살 시도와 관련해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와 대화했다...
  • 파키스탄
    파키스탄 기독교인 여성, 신성모독 혐의로 사형 선고 받아
    네 자녀의 어머니인 한 파키스탄 기독교인 여성이 신성모독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모닝스타뉴스(MSN)에 따르면, 샤구프타 키란(40)의 변호사인 라나 압둘 하미드는 “그녀가 신성모독법 제 295-C조항에 따라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법을 위반하면 의무적으로 사형이 선고된다...
  • 예수의 신성 언급한 고대 모자이크, 성경박물관에서 전시 중
    지난 2005년 이스라엘에서 발견된 예수님의 신성을 언급하는 내용이 포함된 고대 모자이크가 성경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다. 이는 로마 제국이 기독교인을 박해하던 당시의 초기 기독교 예배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 애덤 스미스 코너
    낙태클리닉 주변 침묵기도로 기소당한 英 기독교인, 재판 시작돼
    낙태클리닉 근처에서 침묵기도를 하던 영국 기독교인의 재판이 지방법원에서 시작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애덤 스미스-코너는 본머스의 낙태클리닉 ‘완충 구역’ 수칙을 위반한 혐의로 2022년 12월 13일(이하 현지시간) 고정 벌금 통지서를 받았다...
  • “한국계 미국인, 한국 성인보다 기독교 믿을 가능성 두 배 높아”
    퓨리서치 센터가 8월 말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계 미국인은 한국 성인에 비해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밝힐 가능성이 두 배(59% 대 3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계 미국인 성인은 무종교일 가능성이 한국 성인(34% 대 52%)이나 불교 성인(3% 대 14%)에 비해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이슬람 민명대, 시리아 기독교인 농지 5백 에이커 몰수
    이슬람 민병대 사령관이 터키 국경 근처 시리아 북부 라스 알-에인 마을에서 기독교인 농부들로부터 500에이커의 농지를 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지역은 카타르와 터키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국군에 속한 이슬람 민병대 연합의 통제 하에 있다...
  • 헌금 기부
    “美 복음주의자 교회 헌금, 지난 3년간 크게 감소”
    미국 복음주의 개신교인 신자 중 교회에 재정적으로 기부하는 비율이 지난 3년 동안 크게 감소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피니티 컨셉츠((Infinity Concepts)와 그레이 매터스 리서치(Grey Matter Research)는 최근 41페이지 분량의 보고서 ‘기부 격차: 복음주의적 관대함의 변화’를 발표했다...
  • 성조기
    美 대선 앞두고 기독교인 지도자 3백여명 ‘복음주의 신념 고백’ 발표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수백여명의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신앙과 정치의 관계에 대한 신념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전미 라티노 복음연합’(National Latino Evangelical Coalition) 회장이자 설립자이며 플로리다 올랜도에 있는 ‘개더링 플레이스 하나님의성회’(The Gathering Place Assemblies..
  • 린 패터슨
    스코틀랜드 복음연맹, 새로운 대표 임명돼
    스코틀랜드 복음연맹(Evangelical Alliance Scotland)의 새로운 대표가 임명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린 패터슨은 최근 임명됐으며 스코틀랜드 전역의 교회를 지원하고 국가적으로 예수님을 알리는 조직을 이끌 예정이다...
  • 트럼프
    美 퓨리서치 “개신교인·가톨릭교인, 해리스보다 트럼프 지지”
    미국 퓨리서치센터가 발표한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개신교도와 가톨릭교도는 2024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할 계획이며 다른 종교적 배경을 가진 유권자 대부분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퓨리서치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일까지 미국 성인 9천7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
  • 교회 예배
    “교회에서 정서적 혜택 얻으려면 정기적으로 출석해야”
    최근 종교에 대한 과학적 연구 저널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년에 몇 번만 교회에 참석하면서도 오랫동안 지속될 감정적 고양을 기대하는 신자들은 더 자주 교회에 가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특정 주말 종교 예배 참석이 정서적 안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연구자들은 정기적인 주말 교회 참석이 긍정적인 감정의 증가와 부정적인 감정의 ..
  • 기도
    “지하디스트 폭력으로 부르키나파소 기독교인들 고통 받아”
    이슬람 무장단체에 의한 테러 공격으로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부르키나파소의 수도인 와가두구 바르살로고 마을에서 수백 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 사건은 이슬람 칼리파국을 수립하려는 지하디스트 집단이 수년간 국가를 휩쓸고 간 폭력의 물결 중 가장 최근에 발생했다. 이 단체는 서구의 영향을 받은 정부를 약화시키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