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감리교회 UMC
    “美 UMC 대항마 보수 감리교단, 남서부서 세력 확장 중“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에 대한 보수적인 대안으로 출범한 세계감리교회(GMC)가 미국 ​​남서부와 서부 해안으로 세력이 확장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22년에 출범해 이미 4천2백개 이상의 회원 교회를 보유한 GMC는 최근 남서부에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려는 노력과 동시에 ‘서부 주 임시 지구’로 알려진 새로운 지역기관 창설을 준비하고 있다...
  • 필리핀 남부 산사태로 기도하던 기독교인 10명 목숨 잃어
    필리핀 남부에서 5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10명의 기독교 신자들이 기도하기 위해 모였던 집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목숨을 잃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당국은 폭우로 인해 자연재해가 발생했고 내부에 있던 사람들이 기독교 기도를 적은 종이를 갖고 있었다고 보고했다...
  • 존 파이퍼
    “교회가 커피를 홀짝거리는 문화에서 벗어나는 5가지 방법”
    미국의 저명한 신학자이자 작가인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교회가 ‘일상적’(casual)이고 ‘커피를 홀짝 거리는’ 문화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믿는 5가지 방법을 언급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파이퍼 목사는 최근 ‘디자이어링 갓’ 웹사이트에 게재된 ‘존 목사에게 물어보세요’ 코너에서 “함께 모여 예배할 때 필요한 ‘경건과 경외’”에 대해 이야기했다...
  • 마이크 존슨 생명을 위한 행진
    美 하원의장 “계획 없던 임신으로 출생… 생명 선택한 부모에 감사”
    마이크 존슨 미국 공화당 하원의장은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2024년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Life) 집회에서 “하나님께서 부여한 인간 가치에 대한 생각은 건국 이래 미국 정치 사상에 내재되어 있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존슨 의장은 눈이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집회를 참가한 군중들에게 자신도 계획에 없던 임신으로 태..
  • 애덤 스미스 코너
    낙태클리닉 주변 침묵기도로 기소된 英 기독교인, 재판 또 연기돼
    낙태클리닉 근처에서 침묵기도를 하던 영국 기독교인의 재판이 두 번째로 연기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애덤 스미스-코너는 당초 지난해 11월 법정에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심리가 1월 18일과 19일(이하 현지시간)로 연기됐다. 그를 지원하는 영국 자유수호연맹(ADF)은 법원 심리가 두 번째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 마더벧엘
    美 아프리카계 미국인 교회, 건물보존 보조금 1억 2천만원 받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소재한 한 교회가 건물 보존을 돕기 위한 보조금으로 9만 달러(약 1억 2천만원)를 받게 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역사 보존을 위한 내셔널트러스트(National Trust for Historic Preservation)는 올해 자금을 지원받는 미국 전역의 31개 역사적인 아프리카계 미국인 교회 중 하나인 마더 벧엘 아프리카..
  • 파키스탄
    “종교 자유 증진하고 비무슬림 보호한다는 파키스탄 정부 성명은 거짓”
    파키스탄에서 소수 종교 집단에 대한 폭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인권운동가들은 정부가 지난 1월 8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종교자유를 증진하고 비무슬림 신앙을 보호한다는 성명을 거짓으로 여긴다고 주장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지난 4일 미얀마, 중국, 이란을 포함해 파키스탄을 ‘종교자유에 대한 심각한 침해에 가담하거나 용인한 국가’로 지정했다. 이 보고서는 각국 정..
  • 가드
    열왕기하에 기록된 파괴된 블레셋 도시 고고학적 증거 발견돼
    성경에 언급된 한 도시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다는 증거가 최근 고고학 연구에서 발견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열왕기하 17장 17절은 예루살렘을 공격하기 전 하람 왕 하사엘이 블레셋 도시 가드를 공격하고 함락시킨 사건에 대해 설명한다...
  • 앵거스 캐머런
    “英 거리전도자 다수 체포·기소… 방지 위해 헌장 개발 중”
    영국에서 거리 설교자들 다수가 체포되고 기소된 이후 새로운 헌장이 개발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크리스천 인스티튜트(Christian Institute)는 표현의 자유와 관련해 경찰과 설교자 사이 합의된 이해에 도달하고 양측의 ‘모범 사례’를 장려하기 위해 ‘거리 설교자 헌장’을 작성하고 있다...
  • 인공지능 AI
    美 기독교인 62% “업무에 인공지능 기술 사용”
    기독교인들은 비기독교인 동료들보다 일부 경우, 업무에 인공지능을 사용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성인이 인공지능을 수용하는(또는 수용하지 않는) 4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바나 그룹이 발표한 조사 보고서는 지난 여름 1천5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했다...
  • 정부 비판한 니카라과 가톨릭주교, 바티칸으로 추방돼
    정부의 가톨릭교회와 신자들에 대한 인권침해를 비난했다는 이유로 투옥된 니카라과 주교가 바티칸 당국에 넘겨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바티칸 뉴스를 인용해 “니카라과 정부가 바티칸과의 협상의 일환으로 마타갈파의 롤란도 알바레스 주교와 성직자 18명을 석방했다”라고 보도했다...
  • 파키스탄
    신성모독 무죄판결에도 직장·마을 쫓겨난 파키스탄 기독교인女
    파키스탄에서 신성모독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인 과부가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생명의 위협 속에서 직장과 마을에서 쫓겨났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와 모닝스타뉴스에 따르면, 무사라트 비비는 지난해 4월 15일(이하 현지시간) 무슬림 정원사 무함마드 사르마드와 함께 펀자브주 팍파탄 지구 아리프왈라 테실 66-EB 마을에 소재한 공립 여자고등학교 창고를 청소하던 중 꾸란 페이지를 모독한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