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트코
    美 기독교인 투자자들, 대형 유통업체에 임신중절약물 판매 중단 요청
    수백 명의 미국 기독교인 투자자들이 현지 최대 규모의 소매업체 여러 곳에 보낸 편지에 서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연방 정부가 미 전역의 소매 약국에서 화학적 임신 중절 약물인 미페프리스톤의 판매를 허용하기 위해 기준을 완화한 가운데 이 서한에는 이 약물을 판매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 우크라 목회자
    우크라 정교회 목회자, 간첩 누명 쓰고 14년형 선고 받아
    간첩 누명을 쓴 우크라이나 정교회 성직자가 러시아가 통제하는 크림반도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14년형을 선고받았다고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이 보도했다. 러시아 형법 276조에 따르면, 간첩 행위는 10년에서 20년의 징역형에 처해 진다. 검찰은 우크라이나 정교회(UOC) 코스티안틴 막시모프 목사(41)가 인터넷을 이용해 러시아 방공 장비 배치 좌표를 우크라이나 보안 기관에 전송했다고..
  • 육상스타 라일스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남자’ 미 육상스타 라일스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아”
    미국의 육상스타 노아 라일스가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남자 육상 1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남자’라는 타이틀을 확보한 후 하나님을 찬양했다. 노아 라일스(27)는 자메이카의 키셰인 톰슨을 5밀리초 차이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경기 전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 것으로 전해졌다...
  • 영국 다이빙
    英 다이빙 메달리스트 “하나님께 영광… 그 분은 나의 힘”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영국의 다이버 안드레아 스펜돌리니-시리에스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스펜돌리니-시리에이스(19)와 로이스 툴슨(24)은 파리 올림픽에서 영국의 세 번째 다이빙 메달을 획득했다. 이 수영 듀오는 또한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에서 3위를 차지했다...
  • 영국 폭동
    英 가톨릭 주교회의 “반이민 폭동, 시민사회에 위협적”
    영국과 웨일스 가톨릭 주교회의는 일부 지역에서 계속되고 있는 극우세력에 의한 반이민 폭동을 비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주교들은 성명을 통해 이주민과 난민을 지원하는 이들과 함께 하며 최근 목격된 폭력 수준은 시민 사회에 위협적이라고 경고했다...
  • 영국 성공회
    英 성공회 복음주의 교회, 7명 지도자 위임예배 드려
    영국 성공회에서 동성애 축복을 도입하려는 계획에 반대하는 복음주의 교회가 리더십 7명을 임명하는 위임식을 거행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 예배는 런던 시의 세인트 헬렌스 비숍스게이트에서 열렸고, 로드 토마스 주교가 인도했고 본 로버츠 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 미국 수영선수 암스트롱
    美 수영 금메달리스트 암스트롱 “하나님 없이 살 수 없어”
    2024 프랑스 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딴 미국 올림픽 수영 대표팀 헌터 암스트롱 선수가 “하나님을 우선순위로 삼고 있으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겪을 때 그분께 의지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암스트롱 선수는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서 4x100m 자유형 계주 3차전에서 46.75초를 기록해 금메달을 땄고, 팀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그는 또 미국이 4x100m 혼계영에서..
  • 레이사 릴 선수
    브라질 기독 선수들, IOC의 기독교 상징 금지 조치에 이의 제기
    개막식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패러디를 연출해 논란이 되었던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기독교 상징 사용을 금지 조치로 시행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지난 7월 브라질 서퍼 조앙 치안카 선수는 IOC로부터 서핑보드에 그려진 구세주 그리스도 그림을 제거하라는 압력을 받았다...
  • 영국 리버풀 시위
    英 ‘무슬림·이민 증오’ 폭동 발생… 교계, 평화 위한 긴급 호소
    영국 전역에서 ‘무슬림과 이민 증오’ 폭동과 폭력 사태가 확산되면서 성공회 대주교는 긴급하게 평화를 호소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어린이 댄스 교실 흉기 난동 사건 후 극우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하고 건물을 파괴해 1백여명이 체포됐다...
  • 중국 기독교인
    中, 가정교회 장로에 ‘사기’ 혐의로 징역 5년형 선고
    중국 구이저우성의 수도인 구이양의 한 법원은 가정교회 장로에게 ‘국가 권력 전복’과 ‘사기’ 혐의로 징역 5년형을 선고했다. 이 선고는 대중의 참석을 엄격하게 규제된 절차에서 이루어졌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단체인 세계기독연대(CSW)는 최근 성명을 통해 구이양 중급인민법원이 지난 7월 24일(이하 현지시간) 간경화를 앓고 있는 구..
  • 기도 교회
    “英 기독교인 72%, 삶에 대한 만족도 높아”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영국 기독교인은 무신앙인보다 삶에 더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소속감 포럼’(Belonging Forum)이 1만명의 영국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독교인(72%)과 영국 성공회 신도(73%)의 약 4분의 3이 자신의 삶에 만족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