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렉 로리 목사
    美 그렉 로리 목사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성경적으로 중요한 징조”
    미국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하베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 교회의 그렉 로리 목사가 ‘사람이 가지 않은 길’이라는 제목의 지난 주일 설교에서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은 성경적으로 중요한 징조”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는 “이 사건이 에스겔서 38장에 설명된 시나리오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결론을 내리지 말라”면서 “이 시나리오는 하나님 백성의 궁극적인 승리와 열방이 하나님의 능력..
  • 스코틀랜드 교계 지도자들, 조력자살 합법화 반대 선언
    스코틀랜드에서 조력 자살을 합법화하는 제안에 대해 교회 지도자들이 매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연합자유교회 총회장인 앤드류 다우니(Andrew Downie) 목사와 스코틀랜드 자유교회 총회장인 밥 애크로이드(Bob Akroyd) 목사는 자치의회 의원들에게 조력 자살을 합법화하려는 법안을 지지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 미국 하베스트 교회
    美 지방법원, UMC와 재산 분쟁 중인 대형교회 손 들어줘
    교단을 탈퇴하고 교회 재산을 확보하려는 대형교회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해달라는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연회의 요청이 거부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대법원은 2022년 도단 하베스트 교회가 UMC 앨라배마-웨스트 플로리다(AWF) 연회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해 달라는 청원을 기각했다...
  • 저스틴 웰비 켄터베리 대주교
    英 성공회 대주교, 서안 지구 기독교인 여성 체포 우려 표명
    서안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이 한 기독교인 여성을 체포한 후 영국 성공회 지도자들이 경고의 목소리를 냈다. 이 여성은 이스라엘이 불법으로 간주하는 한 학생단체와 연관돼 구금된 바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비르자이트(Birzeit)에 있는 성베드로 성공회교회(St. Peter's Anglican Church) 신도인 라얀 나시르(23)는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자택에서 이..
  • 윌리엄 바버 2세
    美 진보 기독교인들, ‘종교 민족주의’ 비난하는 뉴헤이븐 선언문 발표
    최근 예일 신학대학원 공공신학 및 정책센터 창립 컨퍼런스에 참석한 기독교인 성직자, 신학자, 학자 그룹이 소위 ‘종교적 민족주의’를 비난하는 선언문에 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24년 대선의 도덕적, 영적 문제에 대한 뉴헤이븐 선언문’이라는 제목의 문서에서 자칭 ‘종교 지도자’ 그룹은 진보적 대의를 전파하는 데 헌신하겠다고 다짐하고 ‘전통적 가치’가 정치적으로 무..
  • 英 성인 55% “24주 이상 태아 낙태 금지 찬성”
    영국 대중의 대다수는 낙태를 비범죄화하려는 법안 제안을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밝혀졌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화이트스톤 인사이트(Whitestone Insight)가 2천11명의 영국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55%는 낙태가 현재의 24주 한도를 넘어서도 불법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16%만이 현 상태를 바꾸는 것을 지지했다...
  • 낙태 반대 활동가
    英 의원들 “낙태 반대 활동가 재판… 놀라운 이중잣대 발견”
    영국 국회의원들이 낙태진료소 완충구역 내 표지판을 들고 있던 은퇴 과학자에 대한 재판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자유수호연맹(ADF)의 지원을 받고 있는 기독교인이자 은퇴 의학자인 리비아 토시시-볼트(Livia Tossici-Bolt) 박사는 본머스의 한 낙태시설 근처에서 ‘원한다면 대화를 나눠요’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었다...
  • 런던 경매
    최초의 기독교 전례서 원본, 오는 6월 런던 경매서 공개될 예정
    오는 6월 런던 경매에서 최초의 기독교 전례(典禮) 서적 원본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집트 파피루스에 콥트어로 쓰여진 기독교 최초 전례서인 크로스비-쇼엔 코덱스의 가격이 2백만 파운드(약 34억)를 넘을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전했다...
  • 인도 국기
    인도 아삼주, 치유기도 금지 법안 통과… 현지 기독교인들 우려
    기독교인들이 인도 아삼 주에서 치유기도를 금지하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법안을 비판했다. 가톨릭 언론 크럭스(Crux)는 최근 ‘2024 아삼 치유 관행 법안’(Assam Healing Practices Bill)이 소위 ‘마법의 치유’를 수행하는 자들에게 가혹한 벌금과 투옥을 가하겠다며 위협한다고 전했다...
  • 이집트 교회
    이집트 기독교인 “개종자는 사회에서 거부당하고 모든 것 잃어”
    무슬림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 이집트인 변호사가 개종 계기를 밝히고 기독교 개종자들이 이집트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에 대해 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무사(보안상 이유로 가명)는 전 세계적으로 박해받는 교회를 지원하는 박해감시단체인 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GCR)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의 인생 경험을 이야기했다...
  • 키릴 총대주교
    러시아 정교회 총대주교, 우크라 침공을 ‘성전’으로 선언해 논란
    러시아 정교회 키릴 총대주교가 이끄는 세계러시아인민평의회(WRPC)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신성한’ 노력으로 규정해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평의회는 이 전쟁을 ‘범죄적인 키예프 정권’과 서방의 ‘사탄주의’에 맞서 싸우는 러시아의 전투에서 중요한 순간으로 규정하며 이를 ‘특별 군사 작전’이라고 불렀다...
  • UMC
    美 법원 “일리노이 UMC 한인교회 재산 통제권, 연회에 있어”
    미국 일리노이에 본부를 둔 연합감리교회(UMC)의 한 지역기관은 교단에서 탈퇴한 단체와 소송을 벌였던 교회 재산에 대한 통제권을 갖게 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법원은 네이퍼빌 한인 연합감리교회의 계좌와 재산 소유권에 대한 법적 다툼에서 UMC 북부 일리노이 연회의 손을 들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