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거스 캐머런
    스코틀랜드 경찰에 체포된 거리 설교자, 손해배상금 수천파운드 받아
    스코틀랜드 경찰이 지난 2022년 글래스고에서 체포되어 구금된 거리 설교자에게 수천 파운드의 손해 배상금을 지불할 예정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컴낙침례교회(Cumnock Baptist Church) 앵거스 캐머런(Angus Cameron) 목사는 체포된 경찰로부터 ‘동성애 혐오적 언어’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었다는 말을 들었으나 그는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 인도 마니푸르 폭력 사태
    인도 마니푸르 폭력 사태로 기독교인 수만명 8개월 이상 난민 생활
    인도 북동부 마니푸르 주의 쿠키조 공동체 출신 기독교인 수만명이 푹력 사태가 발생한 지 8개월이 넘도록 난민 생활을 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 기간 동안 임시 보호소 내 열악한 의료 서비스와 생활환경으로 한 지역에서만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80여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 파이비 라사넨 의원
    핀란드 검찰, 기독교적 결혼관 표현한 정치인 무죄 판결에 항소
    결혼과 성에 관한 전통적인 기독교 신앙을 표현했다는 이유로 기소됐다 무죄를 선고받은 핀란드 국회의원과 주교에 대한 판결에 핀란드 주 검찰이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파이비 라사넨 의원과 유하나 포욜라 주교에 대한 오랜 법정 공방은 끝나지 않았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전했다...
  • 앤디 닉스
    거리 전도 후 체포된 英 기독교인 교사, 1천만원 합의금 받아
    여가 시간에 거리에서 전도를 했다는 이유로 해고되었다고 주장하는 영국의 한 기독교인 교사가 전 고용주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약 7천파운드(약 1천178만원)의 합의금을 받았따.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템플무어 고등학교 보조교사인 앤디 닉스의 변호를 맡은 기독교법률센터(CLC)는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그가 학교와 7천파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 몽골
    “몽골 기독교인, 교도소에서 심한 박해 받고 생명 위태로워”
    한 몽골 기독교인이 내몽골 후허하오터의 보안이 삼엄한 교도소에서 심한 박해를 받은 후 위독한 상태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에 본부를 소재한 박해감시단체인 차이나에이드(ChinaAid)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알라무샤라고도 알려진 알라무스는 내몽고 시린궈러맹(Xilingol League) 출신으로 상해 상하이 희극학원(Shanghai Theatre Academy) 학..
  •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이-하 전쟁 중 가자지구 기독교인 돕기 위해 수만달러 모금”
    한 미국인 목회자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중 그가 운영하는 자선 네트워크가 가자지구 기독교인들을 돕기 위해 수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사우스 브롱크스에 소재한 인피니티 성경교회(Infinity Bible Church)의 선교 목회자인 윌리엄 데블린(William Devlin) 목사는 가자지구를 30번 이상 여행했다. 그는 지난 7월 가자지구를 마지..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박해, 지난 성탄절 이어 새해에도 계속돼
    지난 성탄절에 시작된 나이지리아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잔혹한 학살은 최근 들어 더 많은 유혈사태를 일으키며 새해까지 이어졌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최악의 폭력사태로 12월 23일부터 12월 30일(이하 현지시간)까지 풀라니 무장세력에 의해 최소 238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 푸드뱅크
    “영국과 전 세계에서 증가하는 빈곤 문제 해결하라”
    영국의 교회와 자선단체 연합은 정치인들에게 자국과 전 세계에서 증가하는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들은 “빈곤은 정치적 선택과 우선순위의 결과이며 지금 조치를 취하지 못해 발생하는 인적 비용을 무시하기에는 너무 크고 피해가 크다”고 주장했다...
  • 이란 기독교인
    이란 기독교인 女, 개종 혐의로 징역형 선고받아
    한 이란 기독교인 여성이 ‘시온주의’ 기독교를 장려해 국가 안보에 반하는 행위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기소되어 6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기 직전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나 카자비(60)의 시련은 지난 2020년 체포되면서 시작됐다. 그녀의 선고 과정은 2022년 시작됐다. 이 법적 절차에는 다른 두 사람도 포함됐다. 6년형을 선고받은 동료 기독교 개종자 말리헤 ..
  • 뉴욕 웨스트파크 장로교회.
    맷 데이먼 등 유명인 반대하자 뉴욕 교회 철거 계획 중단돼
    뉴욕 맨해튼의 역사적인 교회를 철거하려는 계획이 지역 주민과 맷 데이먼, 마크 러팔로 등 유명인사들의 반대로 중단됐다. 133년 역사를 가진 뉴욕 웨스트파크 장로교회(West Park Presbyterian Church)는 고급 아파트 개발에 따라 부동산을 매각할 계획이었다...
  • 십자가
    GCR, 전 세계 박해 추적하는 최초의 종교폭력 데이터베이스 발표
    미국에 본부를 두고 박해감시단체 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GCR)가 전 세계의 폭력적인 종교 박해 사건을 추적하는 데이터베이스를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이 폭력사건 데이터베이스(VID)가 동종 최초이자 유일한 사건 기반 글로벌 종교자유 데이터세트라고 전했다...
  • 제니퍼 홀로렌 미국성서공회 회장
    미국성서공회, 첫 여성 회장 임명
    미국성서공회(ABS)가 첫 여성 회장을 임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ABS는 새로운 회장 겸 CEO로 제니퍼 홀로렌(Jennifer Holloran)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그녀는 200년이 넘는 기독교 조직의 역사에서 이러한 직책을 맡은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