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아시안게임
    北 "南 청와대 지령받고 응원단 규모·국기 트집"
    북한은 18일 북측 선수단과 응원단의 인천아시안게임 참가 문제를 논의한 남북 실무접촉이 결렬된 것은 청와대의 지령을 받고 돌변한 남한의 부당한 태도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대회 참가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전교조, 전임자 39명만 복귀…"최소한 집행력 유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교육부의 전임자 복직 시한을 앞두고 전임자 70명 중 39명에 대해서만 현장복귀를 결정했다. 전교조는 1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본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차별적인 대량 해직을 막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일부 전임자들의 현장복귀를 결정했다"며 "최소한의 집행력을 지키기 위해 31명은 미복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이순재·신구, 같은 역 연기한다…연극 '황금연못'
    '꽃보다 할배' 이순재(79)와 신구(78)가 연극에서 연기대결을 펼친다. 공연제작사 극단 천지와 수현재컴퍼니에 따르면, 이순재와 신구는 9월19일 서울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개막하는 연극 '황금용'의 주인공 '노만 세이어 주니어' 역에 더블캐스팅됐다...
  • 세월호 합동분향소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일부 철거 논란
    서울시가 서울 광장에 운영 중인 세월호 참사 합동분향소 시설을 일부 철거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있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분향소를 방문하는 조문객들을 위해 설치했던 대기 천막을 조만간 철거할 예정이다...
  •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은퇴 전 퇴직급여 수령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은퇴전 퇴직 급여를 수령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중 91.4%는 수령한 퇴직급여를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고용노동부가 밝힌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퇴직급여'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은퇴 이전에 퇴직 급여를 수령한 직장인은 1775명으로 전체 응답자 2951명 중 60.1%를 차지했다...
  • 박찬호, 올스타전에서 시구 및 팬사인회 실시
    올 해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은퇴행사를 갖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41)가 시구 및 팬사인회를 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박찬호가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지는 올스타전에서 시구 및 팬사인회를 비롯한 은퇴행사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 디에고 코스타
    디에고 코스타, 첼시와 5년 계약
    스페인 국가대표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26)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로의 이적을 완료했다. 첼시는 1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스타와 5년 계약 기간에 이적 협상을 완료했다"며 "다음 주 부터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 강원FC, 울산미포와 FA컵 16강전
    강원FC가 FA CUP 16강전에서 울산현대미포조선과 격돌한다. 16일 오후 4시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원정팀 울산현대미포조선을 맞아 8강 티켓을 놓고 벌이는 이번 경기에서 강원 FC는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