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 시성식
    시성식에 운집한 가톨릭 성도들
    교황 프란치스코 1세가 27일(현지 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전임 교황들인 요한 23세와 요한 바오로 2세를 성인 반열에 올리는 시성식을 집전했다. ..
  • 싼장교회
    중국 성도들 교회 철거 반대 시위..당국과 충돌 위기
    중국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에서 교회 철거 반대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시위에는 1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해 철거반원 및 무장경찰과 대치 중이라고 한다. 이들이 지키고자 하는 교회는 원저우시 융자(永嘉)현 싼장(三江) 교회. 한 소식통에 의하면 저장성 당국은 싼장 교회를 오는 24일까지 철거 완료할 계획이라고 했다. 다만 당국의 교회 철거 이유는 알려지지 않..
  • 2030년 중국, 세계 최대 기독교 국가 될 것
    중국이 2030년 세계 최대 기독교 국가가 될 것이란 전망이 있다. 미국 퍼듀대학 양펑강 교수(사회학)에 따르면, 2025년엔 중국 개신교 인구가 1억 6000만명으로 증가한다고 한다. 2030년에는 카톨릭 신자를 포함, 기독교 인구가 2억 4,700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봤다. 이는 미국을 비롯해 멕시코와 브라질 등 신흥 교회부흥 국가들을 훨씬 뛰어넘는 숫자이다...
  • 릭 워렌
    릭 워렌, "부활절은 삶의 가장 큰 고난에 해답 준다"
    릭 워렌 목사가 "부활절은 삶의 가장 혹독한 시험들에 대한 답을 준다"고 말했다. 워렌 목사는 최근 자신의 공식 사이트에 올린 비디오 영상을 통해서 부활절을 맞아 전하게 될 자신의 설교의 주제는 부활이 삶의 고난 가운데 주는 해답에 관한 것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 진격하는 우크라이나군
    동서대립 격화. 우크라이나는 내전위기 고조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와 서방의 대립이 날카로워지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내전위기가 고조되있고, 서방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우려하며 대응할 태도를 보였다. 현지시간으로 15일, 우크라이나에서는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최소 9개 도시에서 친러시아 시위대의 정부기관 점거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군병력이 무력진압을 시작함으로써 우크라이나의 내전 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 성공회 램버스 회의
    영국성공회 신부, 교단 규범 깨고 동성결혼
    영국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됨에 따라 영국성공회의 동성애자 성직자가 교단의 규범을 무시하고 오랜 시간 사귀어 온 동성연인과 결혼해 보수주의자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