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지리아 폭탄 테러 현장
    처참한 나이지리아 폭탄 테러 현장
    14일(현지 시간)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의 버스 정류소 폭탄 테러로 71명이 사망하고 124명이 부상당하는 엄청난 극심한 피해가 발생했다. 테러를 일으킨 단체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지에서 수차례 테러를 자행해 온 이슬람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용의선상에 올라 있다. ..
  • 리버티대학교
    美 리버티대, 동성애자 안무가 고용으로 논란
    세계 최대 기독교 종합대학교인 미국 리버티대학교가 동성애자 안무가를 고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리버티대는 최근 무대예술학과 부설극단인 '얼루비언 스테이지 컴퍼니(Alluvian Stage Company)'가 고용한 객원 단원 가운데 뉴욕 출신의 동성애자 안무가인 제프리 골드버그가 포함되어 있음이 알려지면서 보수 기독교인들의 강력한 반발을 빚고 있다...
  • 프랭클린 리저널 고등학교
    美 고교 흉기 난동 사건에 교회들 하나되어 기도
    미국 펜실베이니아 머리스빌에서 9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고교 흉기 난동 사건으로 지역 사회가 크나큰 충격을 받은 가운데, 교회들이 주민들이 입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3일 보도했다...
  • 파키스탄 기독교인들
    문맹 교인들, 신성모독 문자 보낸 죄로 사형 선고 받아
    파키스탄의 한 기독교인 부부가 이슬람을 모독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는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이들 부부는 문맹이기 때문에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조차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들에게 신성모독법을 적용하기 위해서 거짓 혐의를 부과한 것이라고 변호인측은 주장하고 있다...
  • 노아
    '진짜 노아를 만나세요'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판 등장
    미국에서 할리우드 영화 '노아'가 성경 왜곡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창조론 홍보 사역단체인 앤서즈인제너시스(Answers in Genesis)가 뉴욕 타임스퀘어에 '진짜 노아를 만나세요(Meet the Real Noah)'라는 문구의 광고판을 내걸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존 캐리 미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美-러,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논의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친러세력의 시위가 잇따르는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부 문제 해소를 논의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현지시간으로 7일에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전화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내부 정치 위기 해소를 위한 외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