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레 역대 주요 지진 일지
    [표] 칠레 역대 주요 지진 일지
    칠레는 잦은 지진 피해를 겪는 지역 중 하나다. 1939년 1월부터 지금까지 발생한 규모 6.5 이상의 강진은 35차례에 이른다. 칠레에 강진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이유는 태평양에 접해 있는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부터 북미와 남미까지 이어지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지진대는 고리 모양을 하고 있어 '불의 고리'(Ring of Fire)로 불리우기도 한다. 이번 ..
  • 늘어선 피난행렬
    [포토뉴스] 늘어선 피난행렬
    칠레 북부 해안에서 진도 8.2규모 지진이 발생해 수만명의 주민들이 대피하고 5명이 목숨을 잃었다. 전문가들이 이번 지진 이후 대규모 후속 지진 가능성이 남아있어 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사진은 쓰나미 경보로 피난을 위해 거리에 나선 칠레 국민들...
  • 시리아 정교회 수장, 영면에 들어
    [포토뉴스] 시리아 정교회 수장, 영면에 들어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소천한 전 세계 시리아 정교회 수장 모르 이그나티우스 자카 이와스(Mor Ignatius Zakka Iwas) 총대주교의 장례를 위한 의식이 29일 다마스커스 세인트 조지 성당에서 치러지고 있다. 이와스 총대주교는 세계 정교회 가운데서 가장 교세가 큰 시리아 정교회 지도자로서 정교회뿐 아니라 세계 교회 연합에 많은 공헌을 했다. 특히 1998년에서 2006년까지 ..
  • '낙태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문구를 담은 광고.
    낙태가 하나님의 선물? 美 세금 지원 광고 논란
    '낙태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문구의 광고가 미국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이 광고는 세금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는 데서 많은 기독교인들과 보수주의자들에게 공분을 사고 있다. 미시건대학교는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학교 운영 자금 중 1천 달러를 친낙태주의 예술가인 히더 얼트(Heather Ault)가 제작한 이 광고에 지원했다. 얼트는 자신의 낙태 지지 작품 컬렉션인 '4천년..
  • 복음 전했다 체포당한 英 목회자, 2천만 원 보상금 받아
    길에서 '동성애는 죄악'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가 체포되었던 영국의 한 길거리 복음전도자가 한화로 약 2천만 원 가량의 보상금 지불받았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존 크레이븐(John Craven)은 지난 2011년 9월 맨체스터시 도심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었다. 이 때 두 명의 동성애자 청소년들이 그에게 다가와서 동성애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 힐송교회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
    힐송교회 창립자, '크리슬람' 논란 직접 해명
    호주 힐송교회 창립자인 브라이언 휴스턴(Brian C. Houston) 목사가 최근 불거진 '크리슬람(Chrislam)' 전파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크리슬람'은 기독교와 이슬람을 합친 말로, 두 종교의 혼합을 지향하는 주의를 가리키며, 따라서 단순한 두 종교 간의 대화나 협력 이상을 의미한다...
  • 롭 벨 목사와 오프라 윈프리
    롭 벨 목사, 오프라 윈프리와 美 전역 투어 강연
    복음주의 교계에 숱한 논란과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책 '사랑이 이긴다(Love Wins)'로 단번에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목회자 중 한 명이 된 롭 벨(Rob Bell) 목사가 이번에는 오프라 윈프리가 개최하는 투어 강연회의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됐다. 윈프리는 이번 가을 미국 8개 도시를 돌며 '당신이 원하는 삶(The Life You Want)'이란 이름으로 강연회를 열 계획이다. 그는..
  • 베이징대 스탠포드센터에서 강연하고 있는 미셸 오바마 여사.
    "미셸 오바마, 중국 강제낙태 언급했더라면..."
    미국 기독교 보수 여성단체들이 미셸 오바마 여사가 최근 방중 기간 강제 낙태와 인권 학대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데 대해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30일 전했다. 그 중 대표적 단체인 국경없는여성인권(Women's Rights Without Frontiers)의 레지 리틀턴 회장은 "미셸 여사가 중국에서 여성들을 대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인권 학대 문제에 고의적으로 언급을 회피..
  • 레이크우드처치(조엘 오스틴 목사)의 예배 시간 찬양 모습
    오늘날 복음주의 예배들, 왜 '죄' 이야기하지 않나
    오늘날 복음주의 교회들의 예배가 복음의 중요한 메시지인 '죄'를 더 이상 다루지 않고 있다고 미국의 한 신학자가 지적했다. 미국 칼빈기독교예배연구소(Calvin Institute of Christian Worship) 수석 연구원인 코넬리우스 플랜팅거(Cornelius Plantinga) 박사는 윤리와공공정책센터(Ethics and Public Policy Center)의 페이스 앵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