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과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 등은 26일 "편향된 젠더 이데올로기에 기반하여 차별금지법과 동성결혼 등을 정당화하는 '2022 교육과정 개정안'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는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軍, 北 단거리 미사일 발사 규탄 "안보리 결의 위반… 중대한 도발행위"
합동참모본부가 25일 "북한이 평안북도 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전 기자단 공지를 통해 "25일 오전 6시53분경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尹, 11분 유엔 연설 '자유' 21번 외쳐
윤석열 대통령의 첫 유엔총회 기조연설이 20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됐다. '자유와 연대 : 전환기 해법의 모색(Freedom and Solidarity: Answers to the Watershed Moment)'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연설에서는 '자유'라는 단어가 21번 등장했다. 11분간의 연설 동안 객석에서는 7번의 박수가 터져 나왔다... 권영세 "北과 물밑대화 채널 없어… '담대한 구상' 계속 추진"
권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국방·통일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북한이 정부의 비핵화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에 호응하지 않는 상황에서 오히려 물밑대화가 필요한 것 아니냐'는 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아직은 채널이 없는 상황이라 솔직하게 대화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尹 "한미 확장억제, 北도발 억지 위한 모든 패키지 망라한 것"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일 안보협력은 북핵 대응과 동북아 평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미동맹에 기반한 확장억제는 북한 핵도발을 억지하기 위해 모든 패키지를 총망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주한미군 사드.. 검찰 "쌍방울, 전환사채 자금세탁 의심 정황...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가능성"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관련 공직선거법 사건을 무혐의 처분하면서도 불기소 결정문에 "변호사비가 쌍방울 등으로부터 대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적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경석 목사 “한국이 가치동맹의 맹주 될 생각 해야”
美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서 한국 전기차를 보조금 지원대상에서 제외한 것 등의 '경제전쟁'과 관련, 서경석 목사(존경받는나라만들기국민운동본부 본부장,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집행위원장)가 기고글을 통해 대한민국 그리고 한국교회의 처세는 어떠해야 할지 주장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경찰 '성남FC 의혹' 이재명 제3자뇌물공여 혐의 결론... 검찰 송치
'성남FC 후원금 의혹'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온 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제3자뇌물공여 혐의가 인정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지난해 경찰은 이 사건 관련 이 대표에게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사건을 불송치했으나 검찰 보완수사 요청으로 재수사를 진행한 결과 범죄 혐의점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故김문기 휴대폰·노트북 확인한 檢…이재명 혐의 입증 자신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면서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의 휴대전화와 노트북까지 들여다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 정부, 민간대북방송 지원해 북 인권 증진해야”
6일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한국의 대북방송사인 국민통일방송의 이광백 대표는 전날 국회 글로벌외교안보포럼 주최한 '북한방송통신 선제적 개방 그리고 민간차원 대북방송 주파수 지원 입법적 고찰' 토론회에서 정부가 민간대북방송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북한 피살 공무원 유족, 17일 웜비어 부모 만나 북 문제 논의
5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2020년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씨의 형 이래진씨가 북한 인권 유린의 상징이 된 오토 웜비어의 부모로부터 자택 초청을 받아 오는 17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를 찾는다... '남침·자유' 뺀 역사 교육과정… "좌편향적" vs "갈등조장"
이 중 대부분이 지난달 31일 공개된 고등학교 한국사Ⅱ 및 중학교 역사과 개정 교육과정 시안 속 '남침·자유' 용어가 사라진 점을 문제 삼고 있다. 앞선 박모씨 외에도 "민주주의를 자유 민주주의로, 6·25 전쟁은 남침으로 교육하길 바랍니다"(이모씨), "반드시 가르쳐져야 하는 내용이 왜 빠졌나. 한쪽으로 편향된 의도가 드러난다. 즉각 시정해달라"(방모씨) 등 다수가 이 점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