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저출산 고령화 대응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2012년부터 교인들을 대상으로 출산 가정에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한국교회, 성경 가르침 따라 출산·돌봄에 중심 역할해야”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평신도 대표회장 전용태 장로(전 검사장, 법무법인 로고스 설립자),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전남출산운동본부 이사장 박영종 장로, 김운태 목사(목포상락성결교회)가 최근 국회를 방문해 조배숙 의원(5선, 국민의힘)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2024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 컨퍼런스, 8월 15일 열린다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이 ‘RE:LIGHT THE BIBLE‘이라는 주제로 광복절인 오는 8월 15일 서울 충무교회에서 ‘2024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 컨퍼런스’를 연다.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은 ‘하나님을 갈망하는 대학청년들의 가슴 벅찬 예배’, 서울지역의 대학생과 청년들이 모여 예배하는 예수전도단 서울대학지부의 예배모임이다... ‘이승만 국빈 방미 70주년 기념’ 견미단, 미국 역사탐방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미국 국빈 방문 70주년을 기념해 청년 50명이 ‘견미단’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역사탐방에 나선다. 지난 1882년 조미통상수호조약을 체결한 조선은 이듬해 민영익을 단장으로 한 사절단을 미국으로 파견했다. 당시 대표단의 공식 이름은 ‘보빙사절단’이었는데, 그 또 다른 이름이 ‘견미단’이었다. 견미단의 방미를 계기로 조선 선교의 문이 열리게 된 것.. ‘하와이 한인기독교회 방문’ 김건희 여사 “이승만 위업 재조명되길”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미국 하와이를 방문한 김건희 여사가 미국 하와이 현지 시간 9일,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설립한 독립운동의 산실(産室) 한인기독교회를 방문했다고 대통령실이 10일 전했다. 이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는 1938년 광화문 모양을 본따 현 위치에 신축한 교회 외관을 둘러보고, 작년에 설치된 국가보훈부 독립운동 사적지 동판과 1985년 교인들이 건립한 이승만 대통령 동상을 보며 하.. 거룩한방파제, 국토 최북단 432km 5차 순례 나선다
차별금지법과 퀴어축제 반대 운동으로 잘 알려진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거룩한방파제)가 5차 국토순례에 나선다. 이번 순례는 10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26박 27일 동안, 인천 강화에서 출발해 강원도 설악항까지 약 432km에 걸친 구간을 걷는 일정이다... 한국교회봉사단, 집중호우 피해지역 구호활동 펼친다
최근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이 피해지역 구호활동을 진행한다. 최근 충청과 전북,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00mm 이상의 장맛비가 퍼부으면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충청과 전북, 경북에는 산사태위기경보가 가장 높은 ‘심각’ 단계를 유지 중인 가운데, 그 밖의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남부 곳곳에도 산사태특보가 내려져 있다... 엑스플로’74 50주년 대회서 은혜받은 청년들, 도시 전도
한국CCC가 최근 엑스플로(EXPLO)’74 50주년 기념대회 이후 2,500여 명의 청년 대학생을 파송해 전국 37개 도시에서 188개 교회와 함께 ‘도시전도 운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 도시전도 운동은 한국CCC의 전문사역조직인 P2C(Power to Change)가 주관했다. P2C는 “도시전도 운동은 ‘We, the Sent’라는 50주년 대회의 주제처럼, 대회에서 복음을 위.. 교계, 국가유산청과 근대 기독교 유산 관련 협의
문화재청이 지난 5월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유산정책국에 종교유산협력관을 두어 종교유산 관련 종교계와 소통에 나섰다. 이는 전통문화에 해당하는 불교문화유산에 집중해왔던 데서 이제는 기독교, 가톨릭 등 근대문화에 기반한 종교유산 보존 등에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기공협)는 밝혔다...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 “유신진화론의 신학적 문제 우려”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박사, 이하 웨협)가 ‘유신진화론의 신학적 문제에 대한 우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9일 발표했다. 웨협은 이 입장문에서 “‘유신진화론’은 ‘유신론’과 ‘진화론’을 합친 용어로, 세상이 오랜 자연적 진화의 과정을 통해 생겨났다는 비성경적인 주장”이라며 “웨슬리언교단 신학대학교 및 복음주의 신학대학교는 큰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미주 한인교회, 한국보다 현장예배 참석률 높고 갈급함도 커
미주 한인교회의 현장예배 참석률이 한국보다 높고, 교인들의 영적 갈급함도 한인교회가 한국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향후 한인교회가 부흥하기 위해선 전도에 더 열정을 내야 한다는 주문이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CTS America(뉴욕 후러싱제일교회 후원)·MICA·AEU 미성대학교가 지난해와 올해 미주 한인교회에 출석하는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169명과 미주 한인교회 영어.. 장경동·이욥 목사, 기침 차기 총회장 예비후보 등록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기침) 제114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성회 목사, 선관위)가 9일 여의도총회빌딩 13층 회의실에서 제114차 총회 의장단 선거 예비등록을 진행했다. 이날 예비등록은 장경동 목사(중문교회)와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가 총회장 예비후보에, 현재 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총무 김일엽 목사가 총무 예비후보에 입후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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