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2024 태백성시화 여름축제’가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태백 황지교회(담임 김종언 목사)와 검룡소 등에서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태백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백창곤 목사)와 태백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오대석 목사)가 공동 주최했고,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강원성시화운동본부, 예수원, 태백발전기도회, 태백아버지학교, 도계기독교연합회, 고한사북남면기독교연합회 등이 후원했다... 설교 작성에 있어 인공지능(AI) 활용, 어디까지?
「월간목회」 8월호가 ‘인공지능 시대 목회’를 특집으로 다뤘다. 「월간목회」는 “프롬프트의 요구에 응답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류는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었다”며 “그 변화의 거센 물결을 잠시 막고 다 같이 테이블에 둘러앉아 인공지능이 요구하는 변화에 관해 신학적·목회적 타당성을 검토하는 것은 더 이상 무용해 보인다”고 했다... ‘절대긍정 영성으로 부흥을’ 절대긍정선교회 창립
절대긍정선교회가 최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 선교회 총재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대표는 홍영기 목사다. 선교회 측은 “절대긍정선교회는 절대긍정의 영성에 대한 교육·훈련과 전도를 통해 교회를 부흥·성장시킴으로써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고 밝혔다... ‘복음의 증인들’ 마데테스워십 두 번째 찬송가 싱글 발매
‘복음의 증인들’ 마데테스워십(Mathetes Worship)이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찬송가 싱글 앨범 ‘Timeless Song Vol.2’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유명한 기독교 음악가이자 ‘하나님의 나팔 소리’의 작곡가이기도 한 제임스 밀턴 블랙(James Milton Black)이 작곡해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찬송가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강렬한 연주와 인상적인 보컬로 들.. 한성협·행복한미래·CTS, 저출생 극복 위한 업무협약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김철민 목사, 이하 한성협)과 사단법인 행복한출생든든한미래(이사장 감경철, 이하 행복한미래), CTS기독교TV(이하 CTS)가 1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6월 진행된 대전 성시화운동본부와 행복한미래의 저출생 대책 포럼 진행 후 “초저출생과 지역 소멸을 극복하기 위한 전국 단위의 포럼과 실제적인 시민운동이 필요하다”는 각 지.. 새에덴교회, 중앙보훈교회 위문예배 및 위문품 전달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7월 31일 오후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을 찾아 병원 내 중앙보훈교회(담임 김경수 목사)에서 참전용사와 보훈가족을 격려하는 위문예배를 드렸다. 곧이어 중앙보훈병원에서는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어려운 이웃들 향하신 예수님… 그 사랑 본받아 섬김 실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한기총은 7월 31일과 8월 1일 이틀간 배식봉사를 진행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를 비롯해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 비서실장 이의현 목사 등은 먼저 7월 31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가나안 쉼터’를 방문해 이곳을 찾은 노숙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식사를 지원.. “신앙과 학문의 밸런스 위해 ‘골방의 기도’ 중요”
“성경만이 ‘오리지널’”이라는 신앙고백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 청년 모임 ‘오리진스콜라’(공동대표 류승민·최다솔)가 7월 30일 아브라함 카이퍼의 ‘칼빈주의 강연’ 책을 중심으로 ‘학문’ 영역에 대한 독서 토론회와 멘토링을 진행했다... 광복절에 보는 어린이 찬양 뮤지컬 ‘쏠티와 함께 3’
‘나는 알아요 나 기도할 때 주님 곁에서 모두 듣고 계신 걸(나는 알아요)’, ‘이 작은 나의 빛 비추게 할 테야(이 작은 나의 빛)’ 등 아이들과 부모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던 샬롬노래선교단 ‘쏠티와 함께’의 세번째 앨범이 뮤지컬 공연으로 올려진다... “파리올림픽 개회식, 성경 속 소돔과 고모라 그 자체”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반기독교 코드로 가득한 저질 파리올림픽 개회식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7월 31일 발표했다. 한장총은 이 성명에서 “전 세계인들을 위한 화합의 장이 돼야 할 올림픽에서 말로 다 표현할 수조차 없는 끔찍하고 역겨운 광란의 무대가 펼쳐져 충격을 줬다”며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이 기독교에 대한 모욕과 조롱, .. “동성커플 건보 피부양자 인정 판결, ‘양성혼’ 헌법 위배”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동성커플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을 비판하는 논평을 3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대법원 판결은 혼인의 본질을 훼손하며 양성간 혼인을 인정하는 헌법과 국제법에 위배된다”며 “한국교회는 양성질서를 지키는 세계 기독교의 최후 보루로서 양성 결혼 제도를 지켜야 한다”고 했다... “최성은 목사 사임, 이동원 목사 때문 아냐… 비난 멈추길”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최근 담임직에서 갑작스레 사임한 것과 관련해 이 교회를 개척한 이동원 원로목사에게 터무니없는 비난이 가해지고 있다며, 이를 멈춰달라는 호소가 나왔다. “이동원 목사와 누구보다 친한 사이”라는 신성욱 교수(아신대학교 설교학)는 7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이 목사에 대해 “한국교회에서 흠 없이 존경할 만한 몇 안 되는 지도자 가운데 손꼽힐 수 있을 정도로 온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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