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다니엘기도회
    한국 넘어 열방의 디아스포라로 향하는 다니엘기도회
    매년 11월 1일부터 21일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니엘기도회는 이제 한국교회의 대표적 ‘초교파 연합기도회’로 자리를 잡았다. 많은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함께하며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해 왔다...
  • 양곡교회
    예장 통합 제109회 총회 장소, 양곡교회로 결정
    예장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 장소가 경남 창원시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로 결정됐다. 지난 2022년 제107회 정기총회도 이 교회에서 열렸던 바 있다. 20일 이 교단 기관지에 따르면 총회 임원회와 제109회 총회 준비위원회는 19일 오후 이 같이 결정했다...
  • 대법원
    “동성 피부양자 인정, 건보 재정에 영향 불 보듯”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이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지난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내용을 논박했다. 동반연은 19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첫째, 피고(국민건강보험공단)가 사건 처분에 앞서 원고에게 사전통지를 하거나 의견 제출의 기회를 주지 않은 절차적 하자가 있는지 둘째, 헌법상 평등원칙 위반의 실체적 하자가 존재하는지가 쟁점”이라고 했다...
  • Piano on the Hill _ Hymns Vol.6s
    어쿠스틱 피아노 연주로 듣는 찬송가 25곡
    어쿠스틱 피아노로 연주하는 은혜로운 찬송가 시리즈 ‘Piano on the Hill’이 여섯 번째 앨범을 공개했다. 그동안 ‘Hymns’ 1~5집과 ‘Christmas Hymns’, ‘Easter’ 등의 정규 앨범 및 싱글 ‘Auld Lang Syne’, ’The Hymns collection’, 특히 지난 3월에는 ‘The Hymns collection - It Is Well With My..
  • 소기천 박사
    “동성커플에 건보 피부양자 혜택 주면 출산율 더 떨어질 것”
    예수말씀연구소(소장 소기천 전 장신대 교수, 이하 연구소)가 ‘대한민국 법원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헌법이 보장하는 신앙의 자유를 지키려는 의지가 있는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19일 발표했다. 연구소는 이 성명에서 “7월 18일에 대한민국 법원이 동성애자 피부양자 의료보험 혜택을 주는 결정을 내렸다”며 “출산율 0.7명의 극단적인 상황에서 자녀 출산은커녕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동성애자의 피..
  • 대법원
    “헌법상 ‘종교의 자유’가 행정명령보다 못한 것인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대법원의 ‘종교의 자유’에 대한 해석이 잘못 되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대법원이 헌법 제20조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에 대해, 지자체의 행정명령보다 못한 것으로 해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건의 개요를 살펴보면, 지난 2020년 9월 당시 광주시의 모 교회에서 성도들이 예배 드린 것을 지자체장이 행정명령을 어겼..
  • 6.25 74주년 기념 남북평화통일 기도회
    “끊임없이 기도하면 반드시 복음통일 이뤄질 것”
    미래약속포럼과 대한기독노인가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2회 남북평화통일기도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남북 간 위기국면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의 평화 및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한국교회가 다시 예배의 열정과 영성을 회복해 국가와 민족의 희망이 될 것을 염원하고자 마련됐다...
  • 아프리카미래재단
    아프리카미래재단, 메디컬아이피와 ‘메딥박스 공급계약’ 체결
    사단법인 아프리카미래재단이 에스와티니 기독의과대학(EMCU) 설립 및 의학 교육을 위해 가상공간 기반 해부학 교육 솔루션인 ‘메딥박스’를 후원했다. 오는 8월부터 개강하는 에스와티니 기독의과대학(EMCU)은 2006년 아프리카미래재단 창립과 함께 설립된 에스와티니의 최초 의과대학이며, 에스와티니의 열악하고, 취약한 의료 현황 및 보건 환경을 개선하고자 설립됐다...
  • 한교총 한기총
    교계, 동성커플 건보 피부양자 인정한 대법 판결 규탄
    교계 연합기관들은 대법원이 18일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것을 일제히 비판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장총)은 19일 발표한 논평에서 “대법원의 판결에 유감을 표명하고 잘못된 판결임을 지적하고자 한다”며 “이 판례는 한국교회가 추구하는 성경적 신앙과 창조 질서에 위배되며, 또한 한국 사회의 정서와 사회질서 유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
  •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 “동성 결합, 이성 결혼과 달라… 대법 판결 유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가 대법원이 18일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것을 비판했다. 한교총은 19일 발표한 논평에서 “대법원의 판결에 유감을 표명하고 잘못된 판결임을 지적하고자 한다”며 “이 판례는 한국교회가 추구하는 성경적 신앙과 창조 질서에 위배되며, 또한 한국 사회의 정서와 사회질서 유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 자명하기..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 “대법의 동성 동반자 건보 피부양자 인정 규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대법원이 18일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것을 규탄했다. 한기총은 19일 발표한 성명에서 “헌법에 따른 법질서를 지켜서 판단해야 할 사법부가 오히려 법질서를 어지럽히는 해괴한 판단으로 사회적 혼란을 일으킨 부분에 대해 분명한 책임이 있음을 밝힌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