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설날과 추석에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해온 미래목회포럼(이사장 이상대 목사, 대표 이동규 목사)이 올해도 9월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고향교회를 방문해 감사헌금이나 선물을 고향교회와 현지 목회자들에게 전달하고 전화나 SNS 등을 통해 사랑과 관심을 표현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래목회포럼은 교회의 공교회성과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익산반석교회 윤호웅 목사 ‘교회의 꿈’ 노래 만들어
익산반석교회 윤호웅 목사가 교회의 부흥을 사모하는 노래 <교회의 꿈>을 만들었다. 그는 간단한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음악 작곡·생성 인공지능인 ‘suno’를 이용해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한다. 윤호웅 목사는 교회의 부흥, 특히 다음세대의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작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작사를 한 후 작곡의 방향과 곡의 주 멜로디, 템포를 지정해서 suno에 .. “선교, ‘몇 명 보낼 것인가’ 아닌 ‘누구 보낼 것인가’로”
제6회 안디옥선교포럼이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선교사, 누구를 보낼 것인가?’라는 주제로 전라남도 신안군 소재 영해리트릿빌리지에서 개최됐다. (사)AWMJ선교회(대표 신화석 목사) 주최로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와 KWMF가 협력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포럼은 그동안 선교사의 숫자에 의존해 선교 강국의 이미지를 만들어 낸 한국교회에 어떤 선교사를 보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 여성안수추진공동행동 “예장 합동 신학부 규탄”
여성안수추진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이 ‘예장 합동교단 신학부를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8일 발표했다. 예장 합동 신학부와 총회신학정체성위원회가 27일 성명을 통해 ‘총회 신학부는 여성사역자TFT의 여성강도사고시 청원을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한 것에 대한 반박이다...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 9월 5일 번개탄TV 콘서트
‘매주 목요일 홍대 메인거리에서 복음을 외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리고 있는 번개탄TV(대표 임우현 목사) 홍대목요예배의 9월 첫번째 공연은 노래하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가 맡는다. ‘해가 빛나는 가을밤에 해나리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번개탄TV공개홀 홍대 온맘씨어터에서 오는 9월 5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있을 예정이며, ‘랩하는 목사’ 래퍼 다비드남과 ‘.. ‘온라인 예배 52%→9%’ 코로나 이후 현장예배 강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10~15%의 교인들이 이탈한 가운데, 현장예배를 중심으로 남아있는 성도들의 신앙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 시작 시점부터 한국교회 주요 지표를 조사해 추적해왔다는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지난 6월 동일 항목에 대해 또 다시 조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그 결과 △교회 출석자들의 신앙 지표가 더 나아지고 있다는 점 △목회자들의 주일 현.. 세기총,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자유⸱평화통일 기도회’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최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테페우스투 메트로폴선교교회에서 ‘제47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기도회’를 개최했다... 우주의 기원과 악의 존재에 대한 기독교적 변증은?
기독교변증선교연구소(대표 박명룡 목사)가 26~27일 청주서문교회에서 ‘성결교회 목회자를 위한 기독교변증학교’를 개최했다. 매년 기독교변증콘퍼런스를 개최해 온 박명룡 목사가 올해는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를 연 것이다. 처음으로 목회자만을 위해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서울과 인천, 순천 등 전국에서 3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했다. 특히 매 강의 후 조별로 느낀 점 등을 나누며 실제 목회에서 어떻.. 한기총, 몽골 방문해 선교·봉사 활동 위한 업무협약 맺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지난 19~23일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를 방문하고, 몽골 선교와 경제협력지원을 포함한 봉사활동 계획을 논의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방문에는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을 비롯해 김정환 사무총장, 이현숙 공동회장, 이미숙 공동부회장, 김학현 나라사랑위원장, 김경순 목사(도두리교회 담임)와 옥현정 팀장이 함께했으며.. 인공지능의 발전이 ‘바벨탑 사건’처럼 되지 않으려면…
“세상은 지금 인공지능이라는 기술 혁신으로 인해 기계와 전자 기술, 컴퓨터 기술이 인간 삶을 완전히 뒤바꿀지도 모른다는 기대와 두려움 속에 있다. 어떤 사람은 이 기술이 새로운 인간을 창조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인간의 이러한 기술은 바벨탑이 그러했듯이 결코 하나님의 능력을 침범하지 못할 것이다.”.. “음란 도서에 면죄부… 간윤위 위원 새로 위촉하라”
국내 다수 공공도서관에 아이들이 보기에 부적절한 소위 ‘음란 도서’들이 있다며 이를 지적해 온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와 퍼스트코리아시민연대(퍼시연) 등이 27일 세종시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앞에서 간행물윤리위원회(간윤위)와 문체부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선교지에 예배당 짓는 일보다 제자훈련에 더 열정을”
사단법인 AWMJ선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협력한 제6차 안디옥선교포럼이 26일 전남 신안군 영해리트릿빌리지에서 오는 28일까지 일정으로 진행중인 가운데, 포럼 이튿날인 27일 송형관 선교사(태국, 동남아시아 디렉터)가 “제자훈련의 경험이 있는 목회 사역자나 평신도가 선교사로 가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