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데이터연구소
    “신앙 목적은 구원·영생” 답한 비율, 타종교 대비 개신교↑
    자신의 신앙이 ‘독실한 편’이라고 답한 비율이 타종교 대비 개신교에서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원과 영생을 위해’ 신앙을 한다는 비율이 개신교에서 압도적으로 높았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2024 종교(인) 및 종교인 과세 관련 인식 조사’의 주요 결과 등을 30일 ..
  • 홀리라이프 대표 이요나 목사
    ‘탈동성애 인권운동가’ 이요나 목사 별세
    동성애자였다가 이를 극복한 뒤 탈동성애 인권운동을 펼쳤던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 대표)가 30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고인은 생전 폐암 투병을 해왔다. 이 목사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동성애를 처음 경험하고 빠져들었다고 한다. 1980년대 초반 서울 이태원에서 한국 최초의 게이바를 열었다. 그러던 중 전도를 받아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고, 신학공부를 하기도 했다...
  • 이억주 목사
    “생명 존중을 조력존엄사에 두어서는 안 된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생명 존중을 조력존엄사에 두어서는 안 된다’라는 제목으로 안규백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조력존엄사에 관한 법률안’을 반대하는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법률안에 보면, 현재 법률로는 말기 환자들이 극심한 고통 속에서 오랜 시간 보내야 하는 현실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면서 의사의 조력..
  • 파리 올림픽 개회식
    “기독교·올림픽 모독” 교계, 파리 올림픽 개회식 규탄
    파리 올림픽 개회식이 ‘기독교 모독’ 논란을 낳으며 전 세계적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한국교회 연합기관들이 일제히 성명을 내고 해당 개회식을 규탄했다. 최근 열린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장면이 연출됐는데, 여기에 여장남자인 소위 ‘드래그퀸’이 등장했다. 이 밖에도 세 명이 계단을 뛰어 오르며 결혼 행진을 하는 장면이나 남성과 여성, 성소..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욕망과 조롱 난무한 파리 올림픽 개회식은 폭력”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기독교 모독’ 논란을 일으킨 파리 올림픽 개회식을 비판하는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욕망과 조롱이 난무한 파리 올림픽 개회식은 폭력의 한 형태”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여장남자(드래그 퀸)를 등장시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것, 세 명이 결혼 행진을 하는 장면, 남성과 여성, 성..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올림픽 개막 축하 빙자한 반기독교 도발 규탄”
    최근 개막한 파리 올림픽의 개회식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올림픽 개막 축하를 빙자한 반기독교적 도발행위를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30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파리올림픽 개회식 공연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동성애자로 비유해 기독교를 모독하고 복음의 진리와 가치를 조롱하고 비하하는 행위가 벌어진 것을 개탄하며 올림픽 개막 ..
  • 인피니스
    감미로운 남성 보컬로 듣는 CCM 앨범 추천
    이 가수를 CCM계 보컬리스트로 분류하겠다. 아무튼 그냥 막 그러고 싶다. 사실 이승철은 자신의 정규 앨범에 ‘소원’을 리메이크해 수록한 적도 있으니까. 복음의전함에서 시편 1편부터 150편까지를 CCM 아티스트들과 함께 노래로 만들어 발매하는 ‘시편 150 프로젝트’ 중 시편 3편을 주제로 한 곡 ‘아침의 노래’를 최근 발표해 화제가 된 한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이승철의 싱글 앨범을 첫번..
  • 2024 기독교사대회
    기독교사들, 코로나 이후 6년 만에 현장에서 모인다
    전국에서 모인 1,100여 명의 유‧초‧중‧고 기독교사들이 ‘틈만 나면’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천안 백석대에서 ‘2024 기독교사대회’를 갖는다. 지난 4월 1일부터 등록을 시작한 ‘2024 기독교사대회’에는 현재 1,100여 명의 기독교사들과 300여 명의 기독교사 자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 예정자 중에는 국내 기독교사뿐 아니라 해외 현지 기독교사들도 있으며,..
  • 기독교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과정
    기독교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과정 진행된다
    제5기 한국기독교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과정이 오는 9월 24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서울 새문안교회에서 진행된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부설 역사문화아카데미는 “이 땅에 전파된 기독교는 많은 문화와 유산을 남기며 성장해 왔다. 전승돼야 할 기독교 문화유산을 찾아 현장에서 그 의미를 해설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독교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과정을 개..
  • 기독학술원 2023년 2학기 영성수사 과정
    기독교학술원, 제18기 영성학 수사과정 수련생 모집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제18기 영성학 수사과정 수련생을 모집한다. 기독교학술원은 1982년 세워져 성령과 함께하는 신학과 목회를 추구해 왔다. 영성학 수사과정은 단지 학문만이 아닌 성령의 임재와 체험을 통해 성결과 순종, 섬김을 실천하는 과정이라고 한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최근 한달 내 기도원 다녀온 목회자 비율 10%
    목회자 10명 중 1명만 최근 한달 내 기도원에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지난 15일부터 28일까지 목회자 628명을 대상으로 최근 한달 사이 기도하기 위해 기도원에 다녀온 적이 있는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있다’ 10%, ‘없다’ 90%였다...
  • 중국 정부 탈북난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
    “강제북송은 국제규범 위반… 중국은 중단해야”
    강제북송진상규명국민운동본부, 에스더기도운동 등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이하 국민연합)이 29일 오후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인근 서울중앙우체국 앞에서 ‘중국 정부 탈북난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