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양사역자 박종호 장로
    찬양사역자 박종호 장로, 제2회 분중문화상 대상 수상
    찬양사역자인 박종호 장로(62)가 ‘제2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이하 분중문화상) 대상(大賞) 수상자로 결정됐다.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출연한 재산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은 11일 분중문화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5일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소재한 분당중앙교회에서 열린다...
  • 아신대
    아신대, 영락교회 실천장학회와 장학금 후원 협약
    영락교회 실천장학회가 아신대학교와 장학금(매학기 3,450,000원) 지급을 위한 협약식을 최근 가졌다. 협약식에는 아신대학교 정홍열 총장을 비롯해 영락교회 실천장학회 관계자들 및 장학금 수령자인 홍샤론 학생과 그의 부모가 참석했다...
  • 서울시 교육감 선거 조전혁 후보.
    서교추 “조전혁, 서울시 교육감 후보 추대 결정”
    서울시교육감후보추대위원회(상임대표 김승규 변호사, 공동대표 원성웅·심하보 목사, 이하 서교추)가 “후보 단일화를 위한 통합대책위원회에 등록한 교육감 후보 중에서 조전혁 후보가 서교추가 바라는 교육감 추대 기준에 가장 부합해 서울시 교육감 후보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 중국 국경에서 본 북한
    “中, 인신매매로 팔려온 北 여성 섬기는 교회 단속”
    인신매매로 팔려온 북한 여성들을 섬기는 교회에 대한 중국 당국의 수색과 압수가 증가 추세에 있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10일 전했다. 한국 VOM 현숙 폴리 대표는 “중국 정부가 중국 전역의 교회들을 계속 단속하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만, 중국 북동부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 사람을 섬기는 교회처럼 소수 민족을 섬기는 교회를 단속하고 있다는 사실은 국제사회의 주목을 피해갔다”..
  • 이억주 목사
    “기도, 한국교회가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오는 10월 3일 열리는 ‘제2회 한국교회 연합 기도의 날‘과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기도회’에 한국교회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논평을 10일 발표했다...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 막말로 인권 짓밟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국회의원의 ‘막말’ 특권 폐지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직무상 행한 발언과 표결에 관하여 국회 외에서 책임을 지지 아니한다는 면책특권이 있다”며 “그러나 발언에 대한 면책특권 때문에 국회의원은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슴없이 혐오, 모욕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고 했다...
  •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기침②] 총회장 선출 무산… 김일엽 총무 재선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14차 정기총회가 9~11일 일정으로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총회장 후보로 나선 이욥 목사가 10일 1차 투표에서 착석 대의원 3분의 2 유효 득표를 얻지 못했다. 결국 이 후보는 총회장 후보를 사퇴해 총회장 선출이 무산됐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에 ‘사랑의 희망박스’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0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국내 소외계층을 위해 식료품을 담은 4억 원 상당의 ‘사랑의 희망박스’ 7천 개를 독거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30년 뒤 기독교인 수 270만 명 감소 예상
    2024년 16.2%인 우리나라 기독교인 비율이 이후 지속적으로 떨어져 2050년엔 11.9%로 예상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구체적인 수로 보면 기독교인이 828만 명에서 560만 명으로 약 268만 명이 줄어드는 것이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은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와 함께 국내 15개 교단의 2001년부터 2022년까지의 교세통계 자료 등을 토대로 한..
  • 예장 개혁 제109회 총회
    [예장 개혁 제109회 총회] 정서영 목사 총회장 연임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제109회 정기총회가 10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돼, 지난 회기 총회장인 정서영 목사의 연임 등을 결정했다. 예장 개혁과 합동개혁 측은 지난해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교단을 합쳤고, 정 목사가 통합 총회장이 됐었다...
  •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14차 정기총회
    [기침①] 제114차 정기총회 개회… 대의원 1,495명 참석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14차 정기총회가 9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1,495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회는 11일까지 진행된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의 개회예배에선 제113차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교회)의 사회로 침례교강원도목회자협의회 회장 김오성 목사(문막교회)가 기도했고 총회 공보부장 편용범 목사(대리교회)의 성경봉독과 하유..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66년 만에 첫 여성 장로 배출
    설립 66주년을 맞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처음으로 여성 장로 6명을 배출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작년부터 여성 목사를 배출한 데 이어 올해는 평신도를 대표해 교회의 운영에 참여하는 장로회원에도 여성들의 참여 기회를 주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