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 ‘예배중 감염은 없었다’는 안전문자를 발송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6318)이 등장했다. 지난 8일 시작된 이 청원에는 16일 현재 2만6천여 명이 동의했다. 오는 3월 10일까지 20만 명의 동의를 받으면 청와대의 답변을 받아낼 수 있다... “대면예배 통한 감염 거의 없는데도 비대면예배 강요한 것 규탄”
예장 통합 동성애대책운동본부와 자유민주목사회가 15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종교와 양심과 표현의 자유를 통제하는 인테리독재를 규탄한다-군사독재 타도에 앞장선 광주가 인테리독재 타도에 앞장설 것을 기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코로나 이후 무너진 가족 생태계… 가정사역 시급”
내년 설립 30주년을 맞는 가정사역 전문가 양성기관인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MBA(공동대표 송길원·김향숙)가 사이버로 전환하면서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건강가정법 개정안, 동성혼 합법화 의도 보여”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이 “건강한 혼인과 가족제도 해체하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입법 시도를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15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국회의 절대다수 의석을 차지한 거대 여당 의원들은 헌법의 테두리 내에서 국민이 위임해 준 입법 권력을 행사할 책임이 막중하다. 그러나, 때로 헌법적 가치와 국민의 건전한.. “창세기 12장 1~3절의 복의 길, 인류 구원의 밑그림”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가 14일 주일예배에서 ‘비움, 채움, 나눔’(창세기 12장 1~3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지 목사는 해당 설교 원고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지 목사는 이 원고에서 “어떻게 살아야 화(禍)를 피하고 복(福)을 누리며 살 수 있을까. 이에 관한 방법을 어디에서 정확하게 배울 수 있을까. 이 방법을 누가 가장 잘 알까.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가장 잘 아신다.. 아내 장례식서 볼 수 없었던 조용기 목사… “누구보다 슬퍼하실 것”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86)의 아내인 김성혜 한세대학교 총장이 지난 11일 7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여의도순복음교회장(葬)으로 5일 간 치렀으며, 15일 천국환송예배와 하관예배가 각각 거행됐다... 故 김성혜 총장 천국환송예배
故 김성혜 총장 천국환송예배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대성전에서 거행됐다. 코로나19 방역을 인해 유족들을 비롯한 교회 관계자와 일부 내빈만이 참석했다... 故 김성혜 총장 천국환송예배… “천국 소망 이루셔”
故 김성혜 총장 천국환송예배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대성전에서 거행됐다. 코로나19 방역을 인해 유족들을 비롯한 교회 관계자와 일부 내빈만이 참석했다. 전호윤 목사(영목회장)의 대표기도 후 요한복음 14:1~3절 본문, ‘주님이 예비하신 천국’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예외 없이 죽음을 맞는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신앙 자유 훼손 말고, 교회는 사회적 책임 다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코로나 사태로 인한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추락’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1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정부 여당은 교회의 예배와 신앙 자유를 훼손하는 일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2021년 2월 1일 방역당국에서는 지난 일년 동안 한국교회 대면예배에서는 감염 사례.. 여의도순복음교회, 故 김성혜 총장 ‘임시 조문소’ 설치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지난 11일 별세한 조용기 원로목사의 아내인 故 김성혜 한세대 총장을 추모하기 위한 임시 조문소를 주일인 14일 교회 내(베다니홀)에 마련했다. 조문소는 이날 새벽 6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개방된다. 교회 측은 “코로나 방역지침으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빈소에서 조문하지 못한 교회 성도들과 일반인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조문소를 설치하게 됐다”고 밟혔다.. 소강석 목사 “드디어 예배의 봄이 오고 있다”
정부가 15일부터 2주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하기로 함에 따라, 교회의 대면예배 인원도 늘어난 데 대해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 중 한 명인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13일 소감을 밝혔다... 김삼환·이성희 목사의 조문
김삼환(명성교회 원로)·이성희(연동교회 원로) 목사가 13일 오전 故 김성혜 한세대 총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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