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형택 목사
    ‘안수’ 무효됐던 황형택 목사, 9년여 만에 복권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 임원회가 평양노회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에 대한 복권을 승인했다고 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 인터넷판이 1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임원회는 최근 충북 청주 가경교회(담임 박선용 목사)에서 제105회기 4차 임원회를 갖고, 관련 보고를 승인했다...
  •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
    아동학대 신고되면 의료기관 검진 의무화하는 법안 발의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이 20일 아동학대 신고시 의료적 입증 증거를 확보할 수 있게 하고, 아동학대 수사기관 및 전담공무원 또는 직원에 대한 업무수행을 방해할 경우 처벌하는 내용의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 한장총 김종준 목사
    한장총 신임 대표회장 취임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2021년 신년 하례식 및 제38대 김종준 신임 대표회장 취임식이 20일 오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1월 29일 정기총회 계획했으나 잠정 연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당초 1월 중 정기총회를 열기로 계획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집합 제한에 따라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한기총은 20일 “정관 등 규정 및 관행에 따라 2021년 1월 중에 제32회기 정기총회 개최를 준비하기 위해 2020년 12월 중순부터 주무관청 및 방역당국에 협의·문의해왔다”고 했다...
  • 전태식 목사
    ‘삼각산의 기도’ 재현… 유튜브 40일 특별 기도회
    키티비(key TV, 채널 KT 올레tv 835번)가 전태식 목사(서울진주초대교회)를 강사로 ‘유튜브 키티비 가스펠 40일 특별 온라인 기도회’를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일 시작된 이 기도회는 매일 밤 8시부터 12시까지 생방송으로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18일 기준 250여 교회가 기도운동에 동참했다...
  • 한교총
    “한교총, 예배 회복과 진리 수호에 앞장서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19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021년 신년 하례회 및 1월 한국교회기도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제한된 인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하례 및 기도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예배는 이철 감독(기감 감독회장)의 사회로 한기채 목사..
  • ㈜지앤컴리서치
    개신교인 4명 중 3명 “동성애 인정 어려워”
    개신교인 4명 중 3명이 아직까지 동성애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이 여론조사 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남여 개신교인 1천명(교회 출석자 794명, 비출석자 206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14일부터 23일까지 조사한 것이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 교회 십자가
    목회자 5명 중 4명 “국가, 종교 자유 침해 안돼”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국가가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또 목회자의 절반 정도는 목회자가 정치적 목소리를 내는 것을 괜찮다고 봤다. 이는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이 여론조사 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교회의 담임목사 및 부목사 6백명(예장 합동 소속이 3백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 분당중앙교회
    분당중앙교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3천5백만 원 전달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이웃교회 목회자 등 67명을 일일이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3차 사랑나눔(대내외 긴급구제) 성금 3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제3차 사랑나눔은 국내에서 처음 코로나 확진환자가 확인된 지난해 1월 20일 이후 유입 1년을 하루 앞둔, 올해 1월 19일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으로 집합금지..
  • 입양
    “어떤 부모도 ‘내 아이’ 취소·교체 대상 취급 안해”
    전국입양가족연대(이하 입양여대)가 19일 오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호소문을 발표했다. 입양연대는 “1월 18일 월요일 오전 신년기자회견에서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입양 취소’나 ‘입양아동을 바꾼다든지’에 대한 문제적 발언에 대해 새삼 거론하지 않겠다. 이후 다시 (청와대를 통해) 발표하신 입장문, 그러니까 입양가족이 아니라 사전위탁보호제를 염두에 두시고 하신 말씀이라는..
  • 사랑의교회
    “온라인예배 가능하나 현장이 더 좋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교회의 현장 예배가 제한된 가운데, 성도들은 온라인보다 현장 예배를 더 선호하면서도, 예배를 반드시 교회 현장에서 드려야만 주일을 성수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는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이 여론조사 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