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유 박사
    김학유 박사, 합동신대 제11대 총장 취임
    김학유 박사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합동신대) 제11대 신임 총장으로 23일 취임했다. 합동신대는 23일 오후 본교 대강당과 온라인에서 제10대 정창균 총장 이임 및 제11대 김학유 총장 취임식을 가졌다...
  • 한변
    한변 “北인권법 사문화… 민주당 원내대표 등 고발”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김태훈 변호사, 이하 한변)이 김태년·이인영·홍영표·우원식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역대 원내대표와 이인영·김연철·조명균 등 역대 통일부 장관을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추천·임명하지 않은 직무유기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 오정현 목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숭목회 제8대 대표회장 취임
    숭실대목회자협의회(숭목회) 제8대 대표회장으로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취임했다. 상임 대표회장으로는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 담임)가 선임됐다. 숭목회는 22일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총회 및 신임 대표회장 취임예배를 가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부분 회원들은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통해 참여했다...
  • 총신대학교
    사분위, 총신대 법인 정이사 15명 선임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가 22일 모임을 갖고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법인 정이사 15명을 선임했다. 그러나 구체적 실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사분위는 이날 회의 결과를 23일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총신대 법인 정이사 15명..
  • 예장 합동 신학정체성 선언 준비위원회
    예장 합동, ‘신학 선언’ 준비 본격화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신학 정체성 선언을 위한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 발족식이 23일 오전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열렸다. 합동 측은 이날 준비위 발족을 시작으로, 오늘날 변화된 상황에 따른 교단의 신학 정체성을 다시 확인하고, 향후 관련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 탈북민 탈북자 물망초
    탈북자 4명, 이인영 통일부 장관 명예훼손 혐의 고소
    탈북자 4명이 이인영 통일부 장관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22일 서울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는 이 장관이 지난 3일 서울외신기자클럽(SFCC) 초청으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북한 인권 기록물 공개와 관련한 외신 질문에 “기록이 실제인지 일방적인 (탈북자의) 의사를 기록한 것인지 아직 확인·검증 과정이 부족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 데 따른 것이다...
  • 이인영 통일부 장관
    이인영 장관 北 인권 관련 발언 논란에 미 국무부 논평
    미국 국무부가 이인영 한국 통일부 장관의 탈북민 관련 발언을 둘러싼 한국 내 논란에 대해 논평하면서 북한 인권 실태를 파헤치겠다는 정책 원칙을 재확인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3일 보도했다. 앞서 이인영 장관은 지난 3일 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북한 인권 기록물 공개와..
  • 국민특검조사단
    사랑제일교회 측 “3.1절 집회 계획 전혀 없어”
    사랑제일교회가 3.1절 광화문 집회를 열겠다고 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교회 측이 이를 부인했다. 일부 매체들은 ‘국민특검조사단’의 22일 청와대 분수대 앞 기자회견 내용을 인용하며 사랑제일교회 등 보수단체들이 오는 3월 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갖겠다고 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 교회 개척
    “코로나 시대의 교회 개척, ‘진짜 목사’가 필요하다”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 배재군 목사)가 22일 서울 천호동원교회에서 제3차 총신·칼빈신대원 교회 개척 비전세미나를 개최했다. 교회 개척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목회자들인, 총신·칼빈신대원 3학년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 지성호
    지성호 의원, 북한 인권 개선 공로로 한원채인권상 수상
    국민의힘 지성호 국회의원이 21일 한원채인권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아내와 세 자녀 등 다섯 가족을 데리고 탈북을 시도하다 강제북송돼 고문사한 故 한원채(1943~2000) 선생을 기리기 위해 북한 인권 개선에 헌신하는 북한 인권 운동가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 미얀마 정오기도회
    세기총, 3월 1일부터 2주간 미얀마 위해 ‘정오기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세기총)가 군부 쿠데타가 일어난 미얀마의 정의와 평화, 그리고 안정을 위한 기도운동을 펼친다. 세기총은 지난 2월 1일 발생한 쿠데타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미얀마의 빠른 정국 안정과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 성도들이 관심을 갖고 기도해 주길 요청하는 한편 세기총 산하 지부들과 750만 디아스포라가 함께 미얀마의 평화를 위해 ..
  • 예장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
    “멈추지 않는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를 위하여”
    예장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21일 총회 세계선교주일을 맞아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신 총회장은 “총회는 1912년 창립총회를 드리면서 결의한 중국 산동성에 첫 선교사를 보낸 이래 세계 여러 나라에 선교사를 파송해 왔다. 1956년에 태국으로, 1968년에 아프리카 에티오피아로 선교사를 파송했고, 1984년 선교 100주년을 맞으면서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