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인권종합계획
    “서울시교육청, 청소년 에이즈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외 36개 단체가 5일 오후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서울시교육청의 제2차 학생인권종합계획안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서울시교육청은 제2차 학생인권종합계획안을 지난달에 확정하기로 했었는데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게 되어 다음 주 중 임시회의를 통해 종합계획안을 심의·확정할 예정이..
  •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종합계획
    한교연 “나쁜 학생인권종합계획안, 철회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나쁜 ‘학생인권종합계획’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5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서울시교육청이 올해부터 2023년까지 추진하는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에 ‘성소수자 학생을 보호하고 성평등 교육을 활성화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 이억주 목사
    “주민자치기본법안, 사회주의 체제 구축인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주민자치법인가? 사회주의 체제 구축인가?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들의 감시가 필요하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 등 19명이 발의한 ‘주민자치기본법(안)’이 수상하다. 우리나라는 지난 1949년부터 ‘지방자치법’을 만들어 기틀을 마련하였고..
  • 정세균 국무총리
    예자연, ‘교회 소모임 금지’ 관련 총리에 공개질의
    “(정세균) 총리께서는 2020년 7월 8일 ‘교회의 소규모 모임과 행사에서 절반가량의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나왔다’는 근거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예자연)가 5일 정 총리에게 이 같이 공개질의했다...
  •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퀸타나 보고관 “코로나 이후 北 인권 더 악화”
    토마스 오헤야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북한 내 인권 문제가 더욱 악화됐다고 우려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3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퀸타나 보고관은 최근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외부 세계에 대한 북한의 가중된 고립은 이미 고착화된 인권 탄압을 더 악화시키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철책선 북한
    “북한, 세계에서 가장 자유 없는 나라 중 하나”
    국제 인권단체 프리덤하우스가 올해도 북한을 세계에서 가장 자유가 없는 나라 중 하나로 꼽았다고 미국의소리(VOA)가 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프리덤하우스는 3일 ‘2021 세계자유보고서’를 발표하고 북한의 자유 상황이 세계 ‘최악 중 최악’이라고 지적했다. 북한은 정치적 자유에서 0점, 시민적 자유에서는 3점을 받아 통합 점수 3점을 받았다. 최고 점수는 100점..
  • 신정호 목사
    “코로나로 교회 형편 어렵지만, 이웃 돌보자”
    예장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오는 7일 ‘사회봉사주일’을 앞두고 3일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신 목사는 “우리 총회는 제63회 총회(1978년) 시 매해 3월 첫째 주일을 ‘사회봉사주일’로 결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며 “우리 총회는 사회봉사주일을 통하여 교회는 세상 한가운데서 하나님의 선교를..
  • 변희수
    ‘성전환’ 변희수 전 하사, 숨진 채 발견돼
    육군 복무 중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았던 변희수(23) 전 하사가 3일 오후 청주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한다. 변 전 하사는 지난 2019년 휴가 중 외국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 육군은 이듬해 1월 전역심사위원회를 열고 그의 전역을 결정했다. 하지만 변 전 하사는 여군으로 계속 복무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 백영모 선교사
    필리핀 백영모 선교사 결국 무죄
    불법 총기류 소지 혐의로 필리핀 교도소에 구속됐었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 이하 기성) 소속 백영모 선교사가 무죄 판결을 받았다. 기성 측은 3일, 필리핀 마닐라 RTC(Regional Trail Court) 100호 법원이 “백 선교사가 불법 총기를 소지했다고 입증할 만한 증거가 없다”며 이 같이 선고했다고 밝혔다. 백 선교사는 이로써 2년 7개월 만에 누명을 벗게 됐다...
  • 서울신학대학교 전경 서울신대
    목회자 양성, 신학교만 아닌 교단도 동참한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의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전액장학금 운동인 ‘홀리클럽’의 창립발기인 모임이 2일 서울 신길교회에서 열렸다. 발기인들은 조직을 구성하고 구체적인 학생 선발 및 후원 계획을 마련했다...
  •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교육부총리 면담 취소돼”
    2일 새에덴교회에서 있었던 교단(예장 합동) 실행위원회에서 최근 총신대학교 정이사 선임 논란과 관련, 4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난다고 했던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3일 SNS를 통해 이 면담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 권순웅 목사 민찬기 목사
    합동 차기 부총회장, 권순웅·민찬기 목사 ‘2파전’ 예상
    예장 합동 차기 목사부총회장 선거는 권순웅 목사(평서노회 주다산교회)와 민찬기 목사(서울북부노회 예수인교회, 이상 가나다 순)의 2파전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이들의 공약을 2일 인터넷판을 통해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