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23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독교 종교문화자원 보존과 활용을 위한 학술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심포지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교총이 연구한 종교문화자원 목록화, 관광자원화 사업 4년차 보고 및 한국기독교 초기 활동했던 ‘스크랜턴(William B. Scranton)’, ‘길선주 목사와 아들.. NCCK “깨어진 세상에서 아기 예수님 앞에 멈춰 서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2024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정치적 격동 속에 아기 예수님의 성탄이 우리에게 다가온다. 예수님은 가장 가난하고 약한 아기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셨다. 우리들의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하늘의 신비”라며 “대림절은 교회가 성서로 돌아가는 절기다. 성서는 아기 예수님의 오심이 두 가지 결과를 가져온다고 말한다. 바로 ‘하늘의 .. 바른인권여성연합 “강원도 폭력예방 사업기관, 공정히 선정돼”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이하 여성연합)이 “강원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사업기관 선정 관련 일부 여성단체의 비판 성명에 대한 입장”을 23일 밝혔다. 앞서 강원도는 공모를 통해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사업기관으로 여성연합을 선정했다. 이에 일부 도내 여성단체들이 “사업 취지에 맞지 않는 선정”이라고 반발했다. 여성연합이 “성평등을 반대하고,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하는 단체”라.. “이주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12월 20~21일 강원도 일원과 속초 소재 현대 수리조트에서 ‘이주민 가족 초청 행복한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민 가족을 위로하고 한국 생활의 질적 삶을 향상시켜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국, 필리핀, 몽골, 캄보디아 등 4개 국가에서 온 이주민 부부.. 철거 위기 밥퍼, 2년여 동대문구청과의 소송에서 승소
다일공동체(이사장 최일도 목사)가 서울 동대문구청의 이행강제금청구 및 밥퍼철거명령에 대한 행정소송에서 최근 승소했다. 서울행정법원 제5부는 시정명령처분취소 최종 공판에서 다일공동체에 대한 동대문구청의 약 2억8 천여만 원의 이행강제금 부과와 철거 명령을 모두 취소했다... 이영훈 목사 “그리스도인들이 국가적 위기 극복에 앞장을”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이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인 이영훈 목사가 ‘서로 격려하고 존중하며 한마음으로 이 위기를 이겨냅시다’라는 제목으로 2024 성탄·송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목사는 “비상계엄 사태 이후 우리 국민은 물론 1,200만 성도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충격으로 계속 고통과 갈등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린다”며 “저는 목회자의 한 사람.. “자기 신앙의 중요도와 충성도에서 기독교 월등”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발표된 한국리서치의 ‘종교인식조사’ 결과에 대한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한국리서치의 이번 조사는 지난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전국에 있는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정일웅 목사 “이번 정치 사태, 야당 정치인들 책임도 커”
정일웅 목사(전 총신대 총장)가 “이번 정치적 사태는 윤(석열) 대통령으로 초래된 일이기는 분명하지만, 무엇보다 대한민국 국회에서 다수를 차지한 야당 정치인들의 책임도 크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정 목사는 최근 발표한 ‘대한민국 정치 안정과 평화를 구하는 기도문’에서 이 같이 밝히며 “다수당의 명분을 내세워 벌써 오만하고 교만하여졌으며, 국법을 위반한 당 대표를 비롯한 그들 정치.. 전남·전북성시화운동본부, 공동 임원수련회 갖는다
전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명운 목사)와 전북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도경 목사)가 내년 1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우리목포교회(담임 이정태 목사)에서 ‘2025 신년하례회 및 임원수련회’를 개최한다. 전남성시화운동본부와 전북성시화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전남성시화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임원수련회는 신년하례예배와 인사 및 덕담,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성시화운동의 .. 심하보 목사 “작금의 무질서, 해방 후의 재현… 그러나 극복 가능”
서울기독교총연합회(서기총) 대표회장 심하보 목사가 21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과 그 안에 1천만 그리스도인들에게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심 대표회장은 “우리의 나라 대한민국은 애국가처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보우하시는 국가다. 이는 그리스도인의 신앙고백이며 국민들의 믿음이 되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왕좌왕하지 마십시오. 두려워하지.. “성탄절에 구주로 오신 예수 생명의 복음 전해져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성탄절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성자의 성육신을 기억하는 진정한 성탄 축하는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가 되심을 기뻐하는 것”이라며 “성탄절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임을 명심하자”고 했다... 초핵가족화·1인 가구… 2024 가정 관련 10대 뉴스
가정사역 기관인 사단법인 하이패밀리(공동대표 송길원·김향숙)가 20일 ‘2024년 가정 관련 10대 뉴스’를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대한민국은 1인 가구의 급증으로 인해 ‘초핵가족화’라는 새로운 가족 구조의 변화를 겪고 있다. 2022년 기준, 전체 가구의 34.5%를 차지하는 비중이 40%에 도달하는 시점이 예상보다 13년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