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칠곤 목사
    [김칠곤 칼럼] 삶의 멘토를 찾아라
    결혼을 준비하는 한 젊은 커플에게 결혼 상담을 하는 중에 결혼을 하고 난 후에 종교가 다른 배우자를 위해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에 대화를 나눈적이 있었다. 하나님을 믿는 배우자가 그때 필자에게 도전적인 말을 건네었다. 그것은 바로 나는 나의 배우자가 예수님을 모른다 할 지라도 그에게 교회를 가야한다고 강요하지 아니 할 것이고 그가 마음을 열고 교회에 갈때까지 기다릴 것이며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
  • 에버그린한인교회 담임 현순호 목사
    [현순호 칼럼] 목적을 위해
    비슷한 나이의 이민 일세들이 매달 한 번 씩 식당에 모여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로 외로움을 달래기도 10년이 지났다. 어느 날 재치 넘치는 정복동 씨는 이런 푸념을 털어놓았다. 자기는 지금까지 남을 위해 살고 있단다. 어려서는 부모님이 학교가라 가라 해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 대학까지 갔고 그 후에는 죽자 살자 따라다니는 여자를 만나 결혼하고 직장을 얻어 몇년 충성하다 보니 애들을 낳..
  • [10일 기독교 소사] 알렌에 의해 광해원 설립 外
    1996 NCC 관계자, 이수성 국무총리 방문하고 노수석군 사망 관련 유감 표명 1995 세계정교회 바르틀로메오스 총대주교, 한국선교 92년만에 내한 1989 NCC, 문익환 목사의 방북을 지지하는 성명 발표. 전국 목회자 1,294명, '현시국에 대한 입장'이라는 성명 발표하고 국가보안법의 폐지 및 민족통일협의기구 구성 촉구 1977 신·구교 [공동번역 성서] 발간 ..
  • [10일 날씨] 대체로 맑음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낮까지 구름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21도를 예상합니다...
  • 서형섭 목사
    [말씀묵상] 예수, 영생의 성전을 세우시다
    예수께서 갈릴리 가나에서 첫 번째 표적을 행하셨다. 이는 물을 포도주로 변형시킨 표적이다. 이로써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그에게 주신 영광이 나타났다(2:11; 17:24). 이것을 보고 제자들이 그를 믿었다. 예수와 그의 일행은 갈릴리 가버나움으로 왔으나 거기에 오래 머물지는 않았다...
  • 윤은주 박사ㅣ이화여자대학교
    [신학단상] 한국교회의 인권운동과 통일선교(1)
    본 논문의 목적은 한국교회의 통일선교가 인권운동으로부터 비롯되었다는 점을 역사적으로 설명하고 인권운동과 통일선교의 관련성을 규명하는데 있다. 또한 남쪽의 인권운동으로부터 시작된 통일선교가 북쪽의 인권운동과는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설명하고자 한다. ..
  • 성완종
    정치권, 성완종 사망 소식에 애도...與 "신중" vs 野 "철저 수사"
    '자원외교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오던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9일 숨진 채 발견된 것에 대해 여야는 한목소리로 유감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자원외교 비리 의혹을 놓고서는 여야가 미묘한 입장차를 보였다. 새누리당은 이날 공식적인 논평을 내지 않고 "유서 내용이나 정황이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안타까운 일"이라는 김영우 수석대변인의 구두 논평만 전한 채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 '벚꽃 '활짝' 봄내음 '가득'
    [포토뉴스] '벚꽃 '활짝' 봄내음 '가득'
    9일 경기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관람객들이 만개한 벚꽃을 보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오는 15일까지 벚꽃축제를 열고 단 한 번도 일반인에게 공개된 적이 없는 구역을 개방할 예정이다. 뉴시스..
  • 서산성결교회 이기용 목사
    [오늘의 설교] 빈 무덤
    기독교의 핵심교리와 내용은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십자가와 부활을 빼고는 기독교를 이해할 수도 설명할 수도 없습니다. 먼저, 십자가는 무슨 의미인가요? 한마디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기독교는 도를 닦거나 수련을 통해 절대자를 찾아 가서 구원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 아닙니다. 절대자이신 하나님께서 친히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찾아오신 것입니다...
  • 한국 최초 선교사 박태로 목사
    [손상웅의 선교역사칼럼] 3기 선교사역자 사병순 선교사
    1912년 조선장로교회는 총회를 조직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여 해외선교를 계획하였고 조선 500년의 근간이 되었던 유교에 빚을 갚는다는 취지로 유교를 창시한 공자의 고향인 중국 산동에 선교사를 파송하게 된다. 이에 박태로와 김영훈과 더불어 1913년 6월에 장로교 신학교 6회로 졸업한 사병순 목사가 파송되었는데 이는 그의 첫 번째 선교사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