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정교회 부활절
    [포토뉴스] 동방 정교회의 부활절 시작
    로마 가톨릭보다 1주일 늦게 부활절 주간이 시작되는 동방 정교회의 루마니아에서 5일 사람들이 교회 공동묘지에 모여 불을 피우고 죽은 조상에 대한 종려 주일 추모 행사를 하고 있다. 동방 정교회 신자들은 이날 밤 자정에 조상의 묘 옆에 불을 밝히고 음악을 나눠 먹는다. 로마 제국이 동서로 분리되듯 기독교도 로마 카톨릭과 그리스(동방) 정교회로 나눠졌다...
  • 서로 다른곳 보는 문재인-유승민
    [포토뉴스] 서로 다른곳 보는 문재인-유승민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2015 정책엑스포 개막식'에서 문재인(왼쪽)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생각에 잠겨 있다. ..
  • 김병삼 만나교회 목사
    [오늘의 설교] 주는 토기장이
    오늘 우리는 이런 질문을 가지고 2015년 첫 번째 변화산을 열어가려고 합니다. "정말 하나님께서는 나를 향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가?"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 사실에 우리의 사활을 걸어야 할 것이며, 이것이 거짓이라면 빨리 다른 길을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 세상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아무리 모든 원리를 찾아내려고 노력해도 우리가 알 수 없는 것이 많다는..
  • 여인갑 시스코프 대표
    [여인갑의 바이블스토리] 5대 제사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
    나님께서는 회막으로 모세를 부르시고 각종 제사법의 세부 지침을 주신다. 레위기 1장에서 7장까지 기록된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가 구약의 5대 제사이다. 이러한 제사는 헌신의 결단이나 봉사의 의지에 대한 고백과 찬양, 하나님과의 화목과 회복, 사죄의 간구, 회개와 배상 등으로 각각 요약 되나 기본적 본질은 인간의 죄를 용서 받고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수립되기 위해서는 희생 제..
  • 이재환 선교사(컴미션 대표·전 감비아 선교사)
    [논단]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복음의 밀수꾼'
    미친 사람이란 흔히 정신적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을 뜻한다. 그런데 우리는 그렇지 않은 사람을 향해서도 미쳤다는 말을 자주 하곤 한다. 이는 가볍게 사용해서는 안 되는 무서운 표현임에도 나의 기준에 어긋나고 나와 의견이 다르면 상대방에게 '미친놈!'이라는 말을 쉽게 사용한다. 그러나 정신적 장애우를 둔 부모 입장이나 식구들의 고통을 생각한다면 매우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할 말이다...
  • 교황
    [CD포토] 폴란드의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10주기
    【바르샤바=AP/뉴시스】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10주기를 맞는 2일 바르샤바 필수즈키 광장에서 카톨릭 신도들이 촛불을 들고 그의 대형 포스터 앞에 모여 있다. 1920년 폴란드 바도비체에서 태어난 요한 바오로 2세는 1978년 456년만에 처음으로 비 이탈리아인 교황으로 선출됐다. ..
  • 조성노
    [조성노 칼럼] 어느 부활절 아침에 드린 언더우드 선교사의 조선을 위한 기도
    오늘이 한국 개신교 선교 130돌이 되는 날입니다. 미 북장로교의 언더우드 선교사와 감리교의 아펜젤러 선교사가 제물포항에 첫발을 내디딘 날이 바로 1885년 4월 5일이기 때문입니다. 130년 전 4월 5일도 오늘처럼 부활절이었습니다. 선교 초기, 어느 부활절 아침에 드린 언더우드 선교사의 기도가 눈물겹습니다. 그리고 그 절절한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