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디어가 발달한 사회 속에서 읽고 쓰는 능력 '리터러시'에 대해 되짚어보는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등 7종의 도서가 6월 추천도서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출판진흥원)이 운영하는 '책나눔위원회'는 2일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를 포함해 ▲시절과 기분 ▲조광조 평전 ▲과학책 읽어주는 공대생 ▲자료 찾기가 어렵습니다 ▲지구 행성에서 너와 내가.. 文대통령, 트럼프와 정상 통화…"G7 회의 초청 응할 것"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30분부터 15분 간 이뤄진 한·미 정상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G7 확대 정상회의 개최 방안 설명을 들은 뒤, 관련 내용을 논의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폼페이오 "홍콩인, 미국 이주 수용 검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홍콩통제 강화를 위한 중국 당국의 보안법 도입에 대응하기 위해 홍콩 주민의 미국 이주를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CNBC 등에 따르면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싱크탱크 미국기업연구소(AEI)에서 행한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언명했다... 마이너스 성장 막는 비책은 '현금 살포'와 '세금 감면'?
정부가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 전망치로 0.1%를 제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전세계 경제가 얼어붙은 가운데 플러스(+) 성장 전망을 유지한 것이다. 감염병 사태가 진정되는 가운데 역대 최대규모로 편성되는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 등 정책 효과가 발휘될 수 있을 것이란 전제 하에서다... 개원 사흘 만에 나타난 윤미향, 21대 국회 첫 출근… ‘두문불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대 국회 개원 사흘 만에 국회 의원회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윤 의원은 개원 사흘째인 1일 오전 9시께 자신의 의원실인 의원회관 530호로 출근했다. 검은 정장 차림의 윤 의원은 마스크를 낀 채 목에 긴 스카프를 두르고 백팩을 매고 있었다... 통합당 비대위 첫 회의… ‘약자와의 동행, 젊음’
미래통합당이 1일 첫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당의 변화된 모습을 보이는 데 주력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약자와의 동행' 기조에 따라 비대위원들도 인사말에서 약자·국민적 눈높이·젊음 등의 가치를 주로 언급하며 쇄신을 강조했다... "北, 남측서 경제활동 하려면 대북제재 해결돼야"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보도에 대해 "법 개정안 초안에 있는 경제협력 사업 규정은 기존 고시인 남북경제 협력사업 처리 규정의 내용을 상향 입법한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김혜수가 말하는 오디오북…'책, 듣다, 쉽다'
배우 김혜수가 오디오북 플랫폼 '윌라'의 모델로 뽑혔다. 김혜수는 TV 광고를 통해 오디오북을 통한 독서 장려 캠페인에 나설 예정이다. 윌라는 1일 김혜수의 모델 발탁과 캠페인 소식을 전했다. 김혜수는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 출연한 바 있으며 영화 '내가 죽던 날'이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평소 좋아하는 작가가 있으면 해외 원서를 .. 홍콩 범민주 "당국이 불허해도 6·4집회 강행"
31일 명보 등 홍콩 언론에 따르면 리척얀(李卓人) 홍콩시민지원애국민주운동연합회(지련회) 주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경찰에 집회 신청을 했지만 아직 허가 또는 불허 등에 대한 답변이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제주도 다녀온 군포·안양 목사·신도 9명 코로나19 확진
최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경기 군포·안양지역 교회 목사, 신도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일 군포·안양시에 따르면 지난 25~27일 3박4일 제주도 목회자 모임을 다녀온 25명(11개 교회) 가운데 9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CCC 8명… 수도권 새 지역감염 발발
A씨는 지난 24일과 25일 종로구 부암동 한국대학생선교회를 방문했다. 또 25일과 26일 새벽에는 교회 차를 타고 자택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A씨는 CCC 인근 돈가스집과 디저트 카페에서 친구들을 만났다... 통금선포 美도시 최소 25개로 늘어
통행금지 시작 시간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일부 지역 오후 6시부터 오하이오주 주변의 오후 10시까지 다양하다. 애틀랜타, 덴버, 로스앤젤레스, 시애틀에서는 저녁 8시 또는 9시 이후 거리에서 철수, 귀가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