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미국 오레곤 벤쿠버 교회연합회(회장 김대성 목사)가 주최한 2021년 부흥회집회가 현지 시간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교회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오레곤 벧엘장로교회(이돈하 목사 시무) 비전 채플에서 열렸다... 시애틀 형제교회 창립 50주년… “3040에 배턴 터치해야”
"창립 50주년을 맞은 시애틀 형제교회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꿈꾸며, 우리 손에 있는 배턴을 30-40에게 넘겨주어야 합니다. 50-60세대와 연장자들이 30-40 세대를 영향력 있는 사역의 주역으로 일으켜 세울 때, 하나님께서는 형제교회를 더욱 역동적인 교회로 사용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게 된다면 그것은 ‘복된 가난’”
미국 애틀랜타섬기는교회(담임 안선홍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22일, ‘2021년 제 4차 Servant Scholarship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조지아 지역 학생 8명과 타 주 학생 4명 등 12명이 선발됐으며, 총 1만불(약 1천1백8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해 마다 진행된 장학금 지급의 수혜자들은 지금까지 총 40명에 이른다. 이번 장학금은 팬데믹의 어려운 상..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교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
"교회를 위하여"란 기치로 지역 교회를 섬겨온 미국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은 현지 시간 지난 6일, 기윤실 공동대표이자 라이프홉(LifeHope)의 창립자인 조성돈 교수(실천신대)를 초청해 "생명신학과 기독교 윤리-자살 예방을 중심으로"라는 온라인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사전예약을 통해 7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한 이 컨퍼런스에서는, 현재 한국교회와 사회가 '자살'이라는 문제를 얼마나 신중하게.. 조이플 선교회, 아프간과 아이티 위한 특별캠페인 진행
조이플선교회(대표 장현자 목사)가 아프가니스탄 난민 후원, 아이티 강진 이재민 돕기 등을 위해 "긍휼사역 특별 캠페인"을 9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조이플선교회는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헌금 전액을 아프간과 아이티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광복 76주년 기념 영적대각성 애국집회 성료
아메리카한인연합(총회장 이우호 목사) 주최 제76회 광복절 기념식 및 성령애국집회가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아나헤임 비젼교회에서 진행됐다. 이우호 목사의 인도로 찬양과 경배 그리고 통성기도로 시작된 애국집회 예배는 조헌영 목사(큰빛교회)의 사회로 하세화 권사가 기도하고 심명구 목사(한민감사교회)가 설교했다. 심명구 목사는.. 복음통일 세미나 성료 “복음통일 위한 실제적 이해 넓혔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북한 선교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던 제2차 글로벌복음통일전문세미나(대회장 임현수 목사)가 지난 14일까지 하와이 코나에서 한 주간 진행됐다. 세미나는 그동안 꾸준하게 제기되었던 한반도 통일의 이유를 넘어 한국 교회와 대한민국이 나아갈 복음 통일의 방법과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하며 호평을 받았다... “나라와 민족 바로 세울 300명 청년 미디어 선교사 필요”
"우리는 영상 미디어가 빛과 어둠의 도구가 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의 마음과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300명의 청년 미디어 영상 전문가, 영상 선교사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군대와도 같은 청년 영상 전문가를 세우지 못하면 이 나라와 우리의 다음 세대를 지켜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BTS 노래도 실시간 유행… 북한 사회 변혁에 큰 영향 미칠 수 있어”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열린 제2회 제2회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의 넷째 날 강사로 나선 동아대 강동완 교수는 "문화로 여는 통일"이라는 주제로 북한에서 일어나는 남한 영상 시청의 보편화 양상과 그에 따른 주민들의 의식 변화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로에게 겨눈 총구 거두고 통일의 그날 준비해야”
미국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에서 지난 9일(현지 시간)부터 열린 제2회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KONA 2021) 셋째 날 간증한 이연영 자매는 북한과 남한에서의 겪은 인생 여정을 소개하며, 절반으로 나눠져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는 한민족의 아픔과 안타까움을 대변했다... “한국교회, 통일 앞서 신사참배에 대한 회개 선행돼야”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지난 9일(현지 시간)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2회 글로벌 복음통일 전문 선교대회 강사로 나선 흰돌교회 오창희 목사는 남북한이 분단된 원인을 신사참배의 죄에서 찾았다. 그는 일제시대 한국교회의 신사참배가 사사기 시대 이스라엘 민족의 죄와 같은 영적인 배도 행위였음을 지적하면서, 신사참배에 대한 한국교회의 진실된 회개를 촉구했다... “통일은 하나님의 꿈, 우리가 붙들 약속의 기도”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지난 9일(현지 시간)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2회 글로벌 복음통일 전문 선교대회 둘째 날, 김학송 선교사는 통일에 대한 하나님의 꿈과 약속을 붙들고 기도할 것을 강조했다. 김학송 선교사는 2017년 5월, 평양과기대에서 사역하다가 '북한에 적대 행위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북한 보안기관에 체포됐다가 1년 동안 고초를 겪고 풀려났다. 김학송 선교사는 북한에서 억류됐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