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은 자신의 모든 것을 비워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개척했지만 '그것은 자신의 공로가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직 그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했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이 고백이 창립 50주년을 맞은 타코마중앙장로교회의 고백입니다.".. 시애틀형제교회 여름성경학교,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현장 진행
미국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 여름성경학교 2022 툰타운(Toon Town)이 현지 시간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5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과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현장에서 진행된 올해 여름성경학교는 찬양과 성경 공부, 크래프트와 다채로운 게임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한국교회·미주한인교회 한반도 복음통일 준비한다”
글로벌복음통일전문네트워크(대표 임현수 목사, 사무총장 박상원 목사)가 주최하는 '제3차 글로벌 복음통일 전문 선교컨퍼런스'가 오는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오직 복음통일만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미국 휴스턴 한빛장로교회(담임 정영락 목사)에서 열린다... ‘병합’ 시애틀 온누리-브릿지교회 “다음 세대 일으키는 교회될 것”
미주 시애틀 온누리교회(담임 김도현 목사)와 시애틀브리지교회(담임 이원규 목사)가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 교회를 향한 비전으로 병합한다. 두 교회는 지난달 15일(현지 시간) 공동의회 투표를 실시하고 두 교회 모두 85% 이상의 찬성을 통해 병합을 결정했다. 브리지교회는 오는 7월 중순 온누리교회로 이전해 예배를 드리고 온누리교회의 EM은 브리지교회의 일원이 되어 브리지교회 예배에 참석하게 된.. “하나님과 사람 앞에 진실된 목회자가 되길 원해요”
진실됨에 목마른 시대다. 사람들은 솔직한 관계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세련되지 않아도 진실된 마음을 보기 원한다. 그런 의미에서 목회자가 꼭 지녀야 할 여러 가지 품성이 있겠지만 가장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진솔함'이다. 미국 시애틀 새소망교회 성낙규 목사(51)는 진실함을 놓치지 않고자 몸부림 치는 목회자다. 어떤 겉치레나 화려한 표현보다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 서려고 노력한.. 미국 휴스턴에서 ‘복음통일 선교컨퍼런스’ 열린다
한반도 복음통일을 위해 선교, 역사,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영화, 동족 선교 사역 등에서 국내외 다양한 전문가들이 주님의 섭리를 선포하고 함께 눈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글로벌복음통일전문네트워크(대표 임현수 목사, 사무총장 박상원 목사)는 '제3차 글로벌 복음통일 전문 선교컨퍼런스'를 '오직 복음 통일만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현지 시간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미국 휴스턴 한빛.. “한민족 통일, 오직 복음 안에서 찾아야”
각 분야의 북한 선교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복음 통일의 길을 모색한다. ‘글로벌복음통일전문가 연합네트워크’(대표 임현수 목사)는 오는 미국 현지 시간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휴스턴의 한빛장로교회(담임 정영락 목사)에서 제3차 글로벌복음통일전문 선교컨퍼런스(대회장 임현수 목사, 사무총장 박상원 목사)를 개최하고, 각 분야의 통일 전문가들로부터 북한 선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할 예.. “다음 세대 일으키는 ‘젊은 교회’로 힘차게 나아갑니다”
미국 시애틀형제교회 다운타운 캠퍼스(담당 정찬길 목사)가 현지 시간 오는 17일(부활 주일)부터 워싱턴대학교 인근, UPC(University Presbyterian Church)로 예배당을 이전한다. 워싱턴대학교에서 도보 거리에 위치한 UPC는 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본당을 비롯해, 젊은 청년들이 마음껏 예배하고 사역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12명에서 나를 발견합니다”
미국 시애틀비전교회(담임 고창훈 목사)가 최근 14주간의 일정으로 '제자도'(DISCIPLES) 설교 시리즈를 진행한다. 시애틀비전교회의 제자도 설교 시리즈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했던 12명의 제자들을 한 명씩 알아보면서, 그리스도의 제자들 역시 우리와 다를 바 없었던 사람임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평강교회, 임직예배 드리고 7명 직분자 세워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사데나에 있는 평강교회(담임 이상기 목사)가 지난 27일(현지 시간) 임직예배를 총 7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최기용, 임 단, 김은성 집사가 시무장로로, 최종숙, 임다나, 김현주, 민인자 집사가 권사로 임직했다. 또한 오랜 기간 헌신해온 이상우 장로는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팬데믹 이후 교회, 사고의 전환과 모성적 리더십 갖춰야”
"변화는 변질된 것을 본질로 돌이키는 것입니다. 복음은 변할 수 없습니다. 진리된 복음을 잘 지키고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우리의 방법은 변화돼야 합니다. 오늘의 교회가 이 시대에 복음의 진보와 구원의 역사를 일으키고 있지 않다면 변해야 합니다.".. 기쁜우리교회 창립 5주년 맞아 다채로운 사역 진행
창립 5주년을 맞는 기쁜우리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교회 이전과 함께 다채로운 사역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기쁜우리교회는 지난 2주간 우크라이나 특별헌금을 진행하고 1만 달러에 가까운 금액을 모아 우크라이나에 전달했다. 또 3월 27일부터 30일까지는 글리닝 포 더 헝그리(Gleanings for the Hungry) 단기선교에 17명이 참여하며 긍휼 사역을 통해 복음 전파에 힘쓰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