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대선 목사
    정대선 목사, 베이커 형제교회 담임 부임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베이커 형제교회 담임으로 정대선 목사(45)가 부임한다. 정 목사는 10월 1일(현지시간)부터 공식 사역을 시작하게 되며, 취임예배는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교회와 노회의 의견 조율을 거쳐 진행할 예정이다...
  • 이승만 대통령
    美 한인교계 등, 제1회 ‘이승만 대통령의 날’ 갖는다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총회장 이우호 목사)이 오는 10월 1일부터 3일(현지시간)까지 제6차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전국대회를 남가주 일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은 1953년 10월 1일 한미 상호방위조약이 체결된 날을 '이승만 대통령의 날'로 제정해 선포했으며, 올해 대회는 '이승만 대통령의 날'을 기념하며 공병호 박사가 주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 시애틀형제교회
    시애틀형제교회 다운타운 캠퍼스도 현장예배 재개
    시애틀형제교회가 지난달 바셀 본교 현장예배를 재개한데 이어, 워싱턴 대학 인근에 위치한 다운타운 캠퍼스 교회도 지난 6일(현지시간)부터 현장예배를 시작했다. 주일 오후 3시 50분에 진행되는 다운타운 캠퍼스 예배는 대학생과 직장인 등 참석 대상이 젊은세대에 맞춰진 예배로 예배당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QR코드를 이용해 출석체크를 해야 하고 열체크를 통해 정상체온임이 확인되면 예배당 출입이 가능하..
  • 샬롯제일장로교회 설대억 목사
    설대억 목사, 샬롯제일장로교회 5대 담임 부임
    설대억 목사(44)가 미국 한인교회인 샬롯제일장로교회 5대 담임으로 부임한다. 오는 9월 첫 주부터 공식 사역을 시작하는 설 목사는 복음의 본질을 붙들고, 지역과 환경에 유연하게 변화할 수 있는 '맞춤 목회'로 영혼구원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시애틀 한인장로교회
    美 워싱턴주 한인교회 현장예배 재개 준비 활발
    미국 워싱턴주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18일(이하 현지시간), 종교와 예배 관련 모임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하고 정상화 2단계에 있는 카운티에 대해 실내 정원의 25% 또는 200명 이하 인원 중 적은 수의 모임을 허가했다. 예배 관련 안전 준수 규정이 완화되면서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스노호미시 카운티와 피어스 카운티는 이미 2단계에 포함돼 현장예배를 재개했으며, 킹 카운티도 2단계 승인..
  • 인터넷 온라인
    목회에서 프로처럼 ‘줌’(ZOOM)을 쓰기 위한 7가지 조언
    미국연합감리교회(UMC) 홈페이지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을 통해 예배 등 모든 목회활동을 해야 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화상 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목회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다음은 전승수 목사(랄리코트연합감리교회)가 미국 한인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연합감리교회 홈페이지 ‘ResourceUMC’를 통해 소개한 전문적인 줌 활용 방법이다...
  • 시애틀 온누리교회 김제은 목사
    시애틀 온누리교회 김제은 원로 목사 별세
    미국 시애틀 온누리교회를 개척한 김제은 목사가 지난 3일(한국시간), 새벽 한국 충남 공주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1994년 벨뷰의 조그만 샌드위치 숍에서 시애틀 온누리교회를 개척해, 선교, 제자양육과 공동체, 전도와 양육에 대한 비전으로 성도수가 2,000명에 달하는 대형교회로 성장시켰다...
  •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 주지사
    미국 워싱턴주 교회 현장 예배 가능해졌다
    미국 제이 인스리 워싱턴 주지사가 지난 2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워싱턴주 종교 기관이 야외에서 예배를 드릴 경우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1백 명까지 모일 수 있다고 허용했다. 또한 실내 예배의 경우 50명 이하 또는 공간 수용 인원의 25% 중 적은 수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유지를 지키며 모일 수 있다고 밝혔다. 물리적 예배가 진행되는 공간은 청결과 소독, 방역 등이 요구된다..
  •  ⓒUMC 페이스북 캡처
    "성경의 권위, 성결의 은혜가 UMC 신앙의 기반인 것 재확인해"
    지난 2월 26일, 연합감리교회(The United Methodist Church)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특별총회에서 동성애에 대해 "전통적 계획"(Tradtional Plan)을 438(찬성)대 384(반대)로 승인함으로 동성애 반대 입장을 고수하기로 한 결정과 관련해, 27일 한인교회연합회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통 플랜"에 대한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 참사랑교회 은희곤 목사(가운데)가 21일 마틴 루터 킹 데이를 맞아 낫소카운티가 제정한 인권상을 수상했다.
    은희곤 목사, 낫소카운티 마틴루터킹 인권상 수상
    낫소카운티는 맨하탄, 브루클린 등에 이어 뉴욕주에서 6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낫소카운티는 올해로 34회 마틴 루터 킹 데이를 기념해 은희곤 감독을 비롯 아델파이대학교 부총장인 페리 그린(Dr. Perry Greene) 박사, 다나 보일런(Dana Boylan) 변호사. 리넷 카 힉스(Lynnette Carr-Hicks) 음악감독 등 4명이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 퀸즈장로교회 담임 김성국 목사
    김성국 목사가 새해 첫 설교에서 100불 지폐를 구긴 이유는
    퀸즈장로교회 담임 김성국 목사가 2019년을 시작하는 설교에서 성도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김성국 목사는 1일 자정에 드린 송구영신예배에서 ‘다시 그러면 다시’(신30:8-10)라는 제목으로 새해에 임하는 성도들의 자세에 대해 설교하면서 “말씀 안에 모든 해답이 있기에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