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5일(현지 시간) 미국 하트쉐어 클럽 학생들은 코이노니아 선교회(대표 박종희 목사)가 섬기고 있는 사우스베이 지역 노숙자 천막촌을 방문해 노숙자들에게 자신들이 직접 디자인한 에코백에 슬리핑백을 담아 선물했다... 충현선교교회, 국윤권 목사 제3대 담임으로 최종 결정
충현선교교회(담임 민종기 목사) 청빙위원회가 미국 시애틀 형제교회 국윤권 목사(45)를 충현선교교회 제3대 담임으로 결정했다. 충현선교회는 지난 19일(현지 시간) 최종 후보로 추천된 국 목사에 대한 공동의회를 열고 유효투표수의 3분의 2가 넘는 81.9%의 찬성으로 그를 3대 담임목사로 최종 결정했다... 미 남가주한인목사회 “성탄 예배 참석자 백신 접종 권장”
크리스마스 시즌이 도래하면서 다가오는 성탄 예배를 최대한 가장 안전한 환경으로 만들 수 있도록 신앙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들이 자격이 된다면 코로나-19와 독감 백신을 접종 받기를 촉구합니다. 백신을 접종 받는 것은 여러분을 보호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친구와 이웃을 사랑하고 돌보는 아름다운 방법입니다... LA 동부교역자협의회 신임회장에 우영화 목사 선출
미국 LA 동부교역자협의회가 지난 13일(현지 시간), 엘에이 동부지역 콜리마의 신원 식당에서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우영화 목사(동부사랑의교회), 총무에 박진호 목사(늘푸른교회)가 선출됐다... 미 샌퍼난도밸리 교협, 신임 회장에 신바나바 목사 선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퍼난도밸리 교역자협의회(회장 조남인목사)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에브리데이교회(최홍주 목사)에서 총회를 열고 2022년도 밸리지역을 섬길 회장단을 선출했다. 회장에는 신바나바 목사(헐리웃 전도단장), 부회장에는 변은광 목사(밸리생명의교회)가 선출됐다... 창살 뒤 형제들에게도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미국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 코리안프리즌미니스트리(대표 박동진 선교사)와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 선교사)가 웨어스테이트프리즌 측에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백 년에 한 번 피는 꽃 ‘용설란’ 풍성한교회에 만개
미국 남가주 풍성한교회(담임 박효우 목사)에 백 년에 한번 꽃 피운다는 ‘용설란’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다. 이번에 꽃을 피운 용설란은 높이가 4미터, 길이는 5미터가 넘을 정도로 풍성한교회교인들은 새해를 앞두고 꽃망울을 터뜨린 용설란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GSM 선교회 “1대 1 동역선교로 복음 전파 지경 넓혀갈 것”
1대 1 동역 선교를 통해 100달러가 꼭 필요한 선교지와 후원자를 연결시켜주는 GSM(국제 대표 김경식 목사)선교회는 지난 3일(현지 시간), 비치 파크 이벤트 센터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GSM 시애틀 선교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세계 선교를 향한 헌신의 마음을 다짐했다... 오레곤벧엘장로교회 제10차 벧엘차세대리더장학금 수여식 개최
미국 오레곤벧엘장로교회(담임 이돈하 목사)는 지난 추수감사주일에 제10차 벧엘차세대리더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오레곤벧엘장로교회는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 성적, 재정보조, 신학생, 재능 분야 등 총 11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미 린우드 베다니교회 최창효 목사 별세
미국 워싱턴주 린우드 베다니교회 최창효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1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故 최 목사는 1981년 11월 첫 주, 4명으로 베다니교회를 개척해 40년간 목회했다. 그는 문화 선교를 도입해 한민족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차세대 신앙 전수를 위해 힘써 왔다. 또한 고향선교회 회장으로 입양아 선교와 북한 선교에도 앞장 서 왔다... 미 구세군 자선냄비 LA 한인타운에서 모금 시작
미국 구세군 나성교회(이주철 사관)는 올해 한인타운에 자선냄비 모금을 시작하고 성탄절 이브인 오는 24일(현지 시간)까지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모은다. 지난 해에는 모두 5곳의 한인 타운 마켓에 설치됐던 구세군 자선냄비가 올해는 대폭 줄어 한남체인과 김스전기 앞에서 6주간, 올림픽 겔러리아 마켓에서 주 3일간 모금활동을 펼친다... 에덴스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위임 및 임직감사 예배
미국 조지아주의 에덴스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위임 및 직분자 임직예배가 현지 시간 지난 7일 오후 4시 거행됐다. 팬데믹으로 인해 1년 넘게 미뤄졌던 정순재 담임목사 위임예배와 함께 김주영, 김태중 장로 임직, 이인혁, 박은영 집사 임직, 임유미 권사 임직이 함께 드려진 이날 예배는 원근 각처에서 찾아온 교단 관계자들과 동료 목회자들, 이웃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하는 기쁨의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