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에서 지난 9일(현지 시간)부터 열린 제2회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KONA 2021) 셋째 날 간증한 이연영 자매는 북한과 남한에서의 겪은 인생 여정을 소개하며, 절반으로 나눠져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는 한민족의 아픔과 안타까움을 대변했다... “한국교회, 통일 앞서 신사참배에 대한 회개 선행돼야”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지난 9일(현지 시간)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2회 글로벌 복음통일 전문 선교대회 강사로 나선 흰돌교회 오창희 목사는 남북한이 분단된 원인을 신사참배의 죄에서 찾았다. 그는 일제시대 한국교회의 신사참배가 사사기 시대 이스라엘 민족의 죄와 같은 영적인 배도 행위였음을 지적하면서, 신사참배에 대한 한국교회의 진실된 회개를 촉구했다... “통일은 하나님의 꿈, 우리가 붙들 약속의 기도”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지난 9일(현지 시간)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2회 글로벌 복음통일 전문 선교대회 둘째 날, 김학송 선교사는 통일에 대한 하나님의 꿈과 약속을 붙들고 기도할 것을 강조했다. 김학송 선교사는 2017년 5월, 평양과기대에서 사역하다가 '북한에 적대 행위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북한 보안기관에 체포됐다가 1년 동안 고초를 겪고 풀려났다. 김학송 선교사는 북한에서 억류됐다가.. “북한이 사회주의 지상낙원? 자유와 인권 유린당한 주민들 고통 봐야”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9일(현지 시간)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2회 글로벌 복음통일 전문 선교대회(대회장 임현수 목사) 개회 강의를 맡은 동아대 강동완 교수는 "최근 북중국경에서 본 북녘과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북중국경 지역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통해 북한 주민들의 실상을 공개했다...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가 나아갈 ‘복음 통일의 길’ 제시한다”
각 분야의 북한 선교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제2차 글로벌복음통일전문세미나(대회장 임현수 목사)가 미국 하와이 코나에 위치한 열방대학에서 9일(이하 현지 시간) 개최됐다. 세미나는 오는 14일까지 한국 교회와 대한민국이 복음 통일의 길을 향해 나아갈 길을 제시하게 된다... 시애틀 비전교회 안광진 목사, 샌디에고 소망교회 담임으로
미국 시애틀 비전교회 안광진 목사(51)가 샌디에고 소망교회 3대 담임목사로 이임한다.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시애틀 비전교회에서 고별 설교를 전한 안광진 목사는 오는 14일 샌디에고로 출발해 새로운 목회지에서 사역을 준비하게 된다... GSM 세계선교대회, 1대1 동역선교로 땅끝까지 복음 전파 다짐
전 세계 101개국의 선교사역을 지원하는 GSM 선한목자선교회(국제대표 김경식 선교사, Good Shepherd Mission, 이하 GSM)가 지난달 25일부터 3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애틀 북쪽 레인보우 라지 리트리트 센터에서 '2021 GSM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했다... “보랏빛 천사 김진숙 목사의 사랑… 영원히 기억될 것”
"150센티미터의 작은 키를 가진 김진숙 목사님은 누구보다 강인한 여성이었으며 신실한 그리스도의 군사이자,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 부었고 최고의 삶을 살다가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우리는 남겨진 믿음과 사랑의 유산을 가지고 지역 사회와 사람들을 세워갈 것입니다.".. 시애틀 온누리교회, 오는 25일 주일부터 예배 정상화
미국 워싱턴주 정상화 방침에 따라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가 사전 예약제 없이 현장예배를 재개한데 이어, 시애틀 온누리교회(담임 김도현 목사)도 오는 25일(주일)부터 팬데믹 이전과 같이 모든 예배를 재개한다... “미국은 결코 이대로 무너져서는 안 되는 나라”
"지금 미국은 역사상 전례 없던 총체적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 질서와 성윤리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성경적 가치관을 무너뜨리는 법안들이 주 의회와 연방의회에 계속 상정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결코 이대로 무너져서는 안 되는 나라입니다. 교회가 희망이고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부흥이 유일한 해답입니다.".. 예장 대신 설립 60주년 기념대회 및 미주 대한신대 학위수여식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대신 교단 설립 60주년 기념대회 및 제25·26회 미주 대한신학대학 학위 수여식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중앙루터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류당열 목사의 자서전 출판 기념회와 제 7대 미주 대한신학 대학 총장 취임식과 경축 음악회도 겸하여 진행됐다... 美 유권자 78% “서구 문명의 전통적 가치 교육 중요”
미국 유권자 중 4분의 3 이상이 서구 문명과 관련된 '전통적 가치'의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인 라스무센이 실시한 조사 결과, 미 유권자 중 78%가 전통적 가치의 교육이 중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