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세계선교센터’(이하 선교센터) 봉헌 감사예배가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 게인스빌 소재 30에이커 부지에서 드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총회 선교사를 포함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선교센터를 위해 기도했다... “지나온 40년도 다가올 40년도 오직 주님께 영광”
미국 캘리포니아주 올림피아 하나장로교회(담임 손요한 목사)가 지난 23일(현지 시간)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 및 권사 임직 예배를 드렸다. 올림피아 지역 한인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감사예배는 지나온 세월 동안 교회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한량없으신 은혜를 돌아보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창립 40주년 맞은 타코마새생명교회, 총 29명 직분자 세워
미주 한인교회인 타코마새생명교회(담임 임영희 목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9일(현지 시간) 임직예배를 드리고 안수집사 한어부 2명, 영어부 2명, 권사 7명, 명예장로 1명, 명예권사 17명 등 총 29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베이커형제교회, 창립 16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가져
미국 한인교회인 베이커형제교회(담임 정대선 목사)가 지난 9일(현지 시간) 교회 설립 16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갖고 교회를 세우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임직식을 통해 이미희 장로, 권영희 권사, 장충헌 안수집사, 장우임 안수집사 등 4명의 직분자를 세워 기쁨이 더했다... 그레이스한인교회, 창립 4년 만에 새성전 봉헌예배 드려
미국 조지아주 그레이스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가 9일(현지 시간) 오후 5시 새성전 봉헌예배를 드렸다. 교회가 창립된 지 4년 만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성전은 300여 석의 대예배실, EM 예배실, 미디어실, 영아실 등을 비롯 친교실, 나이대별 예배실 및 교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토랜스선한목자교회 김현수 목사 은퇴·이승혁 목사 위임
창립 21주년을 맞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랜스선한목자교회는 지난 2일(현지 시간) 창립감사예배를 드리고 김현수 목사 은퇴식과 2대 이승혁 목사의 위임식을 가졌다. 교회를 개척해 섬겨 온 김현수 목사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찬양이 '빈손 들고 앞에 가 십자가를 붙드네'(188장)이다. 아무 공로 없는 빈손뿐인 나를 써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다"며 "지난 21년간 주님의교회를 섬겨주신 장로님.. ‘병합’ 시애틀 온누리교회·브리지교회, 첫 연합예배
'다음 세대'를 향한 비전으로 교회를 병합한 미국 시애틀 온누리교회(담임 김도현 목사)와 시애틀브리지교회(담임 이원규 목사)가 지난 2일(현지 시간) 첫 연합예배를 드리고 하나 됨의 기쁨 가운데 힘찬 도약을 알렸다. 1세와 2세가 함께 모인 이날 예배는 한어권 1세들은 조금은 익숙하지 않지만 영어로 찬양하고 기도하며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 교회'로의 다짐을 견고히 했고, 2세들은 겸손과 사랑.. 미주기아대책 20주년… “가장 낮은 곳에 빵과 복음을”
국제구호단체 미주기아대책(사무총장 정승호 목사, KAFHI)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 KHFI)과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미국 애틀랜타 둘루스 K-타운 BBQ에서 공동기자 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전 세계 곳곳에서 빈곤 퇴치와 구호 사역을 펼치고 있는 ‘희망친구 기아대책’ 손봉호 이사장을 비롯해, 유원식 회장, 정승호 미주 사무총장이 참석해 기아대책 기구의 사.. 애틀랜타하은교회, 창립기념 임직감사예배 드려
미국 애틀랜타하은교회(담임 정윤영 목사)가 창립기념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현지 시간 지난달 25일 오후 5시, 스와니 예배당에서 드려진 예배에서 4명의 권사와 1명의 안수집사가 임직하게 됐다. 정윤영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선 김성범 목사(방주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특별연주가 있었고 곧바로 임직식이 거행됐다. 안수위원으로는 네 명의 목사가 참여했고, 이후 임직 공포, 권면의.. 시애틀형제교회 창립 51주년 연합예배 “한 가족, 한 교회”
미국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가 지난 25일(현지 시간), 창립 51주년을 맞아 온가족 연합예배를 드리고 '다음 세대가 부모 세대보다 더 크게 부흥하는 교회'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시애틀형제교회 성도들은 지난 51년을 회고하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했고 다음 세대 청소년들은 힘찬 노래와 춤으로 부모 세대의 신앙을 따라 하나님 나라를 향한 헌신을 이어갈 것을 결단했다.. 美 그레이스한인교회, 창립 4년 만에 300석 규모 새성전 봉헌
미국 조지아주 그레이스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 새성전 봉헌예배가 주일인 내달 9일(현지 시간) 오후 5시 거행된다. 교회가 창립된 지 4년 만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성전은 조지아주 피치트리 코너스에 위치해 있으며 300여 석의 대예배실, EM 예배실, 미디어실, 영아실 등을 비롯 친교실, 나이대별 예배실 및 교실, 사무실 등이 자리잡고 있다... WPC 세계예수교장로회 LA 중앙노회, 가을 정기회 및 목사 안수식
WPC 세계예수교장로회 LA 중앙노회(노회장 김정호 목사)가 지난 20일(현지 시간), 하나교회(담임 노명구 목사)에서 제5회 가을 정기회 및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이날 설교는 부노회장 김성권 목사(필랜 성은교회)가 "사명 감당하는 노회"(마 28:18-20)라는 제목으로 했으며, 목사 안수식에서는 노혜란 씨가 목사 안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