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플선교회(대표 장현자 목사) 11월 정기 기도모임이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 삼일교회(담임 권상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에 참석한 선교회원들은 세계 선교사들과 지역 사회 복음화, 특별히 이태원 사고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을 위로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동양선교교회 분쟁 종결, ‘부흥’ 향한 힘찬 도약
미주 한인교회인 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가 법원의 판결로 분쟁을 종결하고 부흥을 향한 힘찬 도약에 나선다. 지난 2020년 12월에 시작된 분쟁은 지난해 10월 LA카운티수피리어법원의 원심 판결에 이어, 지난 4월 가주항소법원에서도 교회 측의 손을 들어주며 모든 법정 분쟁이 마무리 됐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임영희 목사, 교회 창립 40주년 기념도서 ‘기도행전’ 출간
미국 타코마새생명장로교회를 담임하는 임영희 목사가 교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책 "기도행전"을 출간했다. 기도행전은 임영희 목사가 타코마새생명교회에 부임하기 전, 5일에 걸쳐 타코마새생명교회 특별 새벽기도회를 인도하며 나눈 메세지로, 열왕기서에 걸쳐있는 엘리야의 삶과 사역을 조명하면서 특별히 '엘리야의 기도'를 통해 이 시대 크리스천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갈보리교회·아름다운교회 ‘한 교회’로 힘차게 출발
미국 워싱턴주 훼더럴웨이 갈보리교회(담임 최병걸 목사)와 아름다운교회(담임 이기범 목사)는 지난 23일(이하 현지 시간) 교회 통합예배를 드리고 한 교회로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통합은 아름다운교회가 갈보리교회에 자연스럽게 흡수되는 형태로, 앞으로 교회 이름은 훼더럴웨이 갈보리교회를 사용하기로 했다. 담임 목사는 갈보리교회 최병걸 목사가 맡고, 이기범 목사는 협동 목사로 사역하게.. 성결세계선교센터 봉헌, 3천 개 교회개척의 씨 심겨져
‘성결세계선교센터’(이하 선교센터) 봉헌 감사예배가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 게인스빌 소재 30에이커 부지에서 드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총회 선교사를 포함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선교센터를 위해 기도했다... “지나온 40년도 다가올 40년도 오직 주님께 영광”
미국 캘리포니아주 올림피아 하나장로교회(담임 손요한 목사)가 지난 23일(현지 시간)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 및 권사 임직 예배를 드렸다. 올림피아 지역 한인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감사예배는 지나온 세월 동안 교회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한량없으신 은혜를 돌아보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창립 40주년 맞은 타코마새생명교회, 총 29명 직분자 세워
미주 한인교회인 타코마새생명교회(담임 임영희 목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9일(현지 시간) 임직예배를 드리고 안수집사 한어부 2명, 영어부 2명, 권사 7명, 명예장로 1명, 명예권사 17명 등 총 29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베이커형제교회, 창립 16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가져
미국 한인교회인 베이커형제교회(담임 정대선 목사)가 지난 9일(현지 시간) 교회 설립 16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갖고 교회를 세우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임직식을 통해 이미희 장로, 권영희 권사, 장충헌 안수집사, 장우임 안수집사 등 4명의 직분자를 세워 기쁨이 더했다... 그레이스한인교회, 창립 4년 만에 새성전 봉헌예배 드려
미국 조지아주 그레이스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가 9일(현지 시간) 오후 5시 새성전 봉헌예배를 드렸다. 교회가 창립된 지 4년 만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성전은 300여 석의 대예배실, EM 예배실, 미디어실, 영아실 등을 비롯 친교실, 나이대별 예배실 및 교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토랜스선한목자교회 김현수 목사 은퇴·이승혁 목사 위임
창립 21주년을 맞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랜스선한목자교회는 지난 2일(현지 시간) 창립감사예배를 드리고 김현수 목사 은퇴식과 2대 이승혁 목사의 위임식을 가졌다. 교회를 개척해 섬겨 온 김현수 목사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찬양이 '빈손 들고 앞에 가 십자가를 붙드네'(188장)이다. 아무 공로 없는 빈손뿐인 나를 써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다"며 "지난 21년간 주님의교회를 섬겨주신 장로님.. ‘병합’ 시애틀 온누리교회·브리지교회, 첫 연합예배
'다음 세대'를 향한 비전으로 교회를 병합한 미국 시애틀 온누리교회(담임 김도현 목사)와 시애틀브리지교회(담임 이원규 목사)가 지난 2일(현지 시간) 첫 연합예배를 드리고 하나 됨의 기쁨 가운데 힘찬 도약을 알렸다. 1세와 2세가 함께 모인 이날 예배는 한어권 1세들은 조금은 익숙하지 않지만 영어로 찬양하고 기도하며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 교회'로의 다짐을 견고히 했고, 2세들은 겸손과 사랑.. 미주기아대책 20주년… “가장 낮은 곳에 빵과 복음을”
국제구호단체 미주기아대책(사무총장 정승호 목사, KAFHI)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 KHFI)과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미국 애틀랜타 둘루스 K-타운 BBQ에서 공동기자 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전 세계 곳곳에서 빈곤 퇴치와 구호 사역을 펼치고 있는 ‘희망친구 기아대책’ 손봉호 이사장을 비롯해, 유원식 회장, 정승호 미주 사무총장이 참석해 기아대책 기구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