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애틀연합장로교회(담임 심우진 목사)는 지난 7일(현지 시간)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장로 2명, 권사 2명, 집사 5명 등 총 9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심우진 목사는 직분자들을 향해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의 마음을 닮아 연약한 자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믿음의 삶으로 세상에 은혜를 증거하는 삶을 살라고 주문했다...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 회장에 김용준 목사
미국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는 최근 제5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김용준 목사, 수석부회장으로 홍석배 목사를 선출했다. 남가주 교협 사무실에서 열린 총회에는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오는 11월 28일 열릴 예정이다... 2021년 성탄절기를 위한 추천 도서
전세계는 코비드19로 인해 여전히 시련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미 '충분한' 시련을 겪었지만 그 여파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여전히 우리를 외롭게 하고 또 지치게 만든다. 감격 넘치는 성탄절과 반가운 이들과 함께 모여 정겨이 보내던 연말, 연시가 곧 다가오지만 기대보다는 걱정과 염려가 도리어 앞서는 듯하다... ‘홀리윈’, 핼러윈보다 훨씬 더 재밌어요!
미국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 교육위원회가 미국의 핼러윈데이였던 지난달 31일 '홀리윈' 행사를 갖고 재미와 신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아버지와 같이 품는 마음이 텍사스 목회 33년 이끌어”
이 목사는 1988년 휴스턴중앙장로교회 담임으로 위임받은 이후 33년째 교회를 이끌고 있다. 그는 텍사스 지역 장기목회의 비결에 대해 좋은 장로들과 교역자로 가장 먼저 꼽았다. 또 후배 목회자들에게는 ‘헌신된 희생과 섬김’, 그리고 ‘아버지와 같이 품는 마음’ 두 가지를 당부했다... 시애틀 온누리교회 임직식 갖고 10명 직분자 세워
미국 시애틀 온누리교회(담임 김도현 목사)가 최근 임직예배를 드리고 장로 4명, 안수집사 3명, 권사3명 등 총 10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이날 "끝까지 사랑하셨다"(요한복음 13:1-5)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도현 목사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사랑과 섬김의 본을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끝까지 인내하며 사랑으로 섬기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임직자들을 권면했다... 조이플선교회, 아프간 난민 및 아이티 이재민 돕기 성금 기탁
최근 미국 휘튼대학교 에드 스테처(Ed Stetzer) 목사는 아웃리치 매거진에 '팬데믹 이후 형성되고 있는 교회의 3가지 추세'라는 제목의 칼럼를 통해 교회의 미래를 전망했다. 스테처 목사는 "우리는 1년 후 교회가 어떤 모습일지조차 모른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온라인 예배의 기하급수적 성장은 참석자 수를 추적하는 데 어려움을 가중시켰다"며 말문을 열었다... 제20기 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 포틀랜드지회 출범
제20기 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 포틀랜드지회(지회장 지승희) 출범회의가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출범회의에는 황규호 미주상임위원, 류성현 미주상임위원, 김헌수 오레곤 한인회장, Greg Cardwell 명예영사, 임용근 전상원의원 한경수밴쿠버한인회 이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 3일의 대장정 은혜 가운데 마쳐
2021년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3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현지 시간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각각 세 번의 저녁 집회와 한 번의 목회자 세미나로 알차게 마련된 이번 복음화 대회는 ‘진리로 교회를 회복하라(엡 6:17)’를 주제로 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에서 열렸다... 오레곤벧엘장로교회는 왜 하나님께 감사패를 드렸을까?
미국 오레곤벧엘장로교회(담임 이돈하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달 27일, 벧엘비전센터 헌당예배를 드렸다. 헌당예배는 성도들이 함께 교회 건축의 의미를 되새기는 성찬예식으로 시작됐다. 성찬예식 후에는 온 성도들이 기립해서 헌당 감사의 고백문을 교독했다. 그 뒤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패 증정식이 있었다... [감사절 추천도서] 나를 일으켜 세우는 감사
우리를 위해 자기 아들을 내어 주실 만큼 하나님의 사랑은 놀랍고도 깊다. 그러한 사랑을 생각할 때 우리 삶에 늘 감사가 넘쳐도 놀랄 것이 없겠지만, 우리의 실제 삶은 그렇지 않은 듯하다. 요즘처럼 팬데믹(pandemic)의 장기화로 어려움과 고난이 겹쳐올 때면, 우리의 하루는 쉽사리 불평과 염려로 그리고 짜증과 원망으로 가득 차곤 한다. 감사의 계절에 꼭 읽어볼 만한 책이 있다... “교회여 일어나라!” 오레곤 벤쿠버 교회연합회 부흥집회
2021년 미국 오레곤 벤쿠버 교회연합회(회장 김대성 목사)가 주최한 2021년 부흥회집회가 현지 시간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교회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오레곤 벧엘장로교회(이돈하 목사 시무) 비전 채플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