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애틀비전교회(담임 고창훈 목사)가 최근 14주간의 일정으로 '제자도'(DISCIPLES) 설교 시리즈를 진행한다. 시애틀비전교회의 제자도 설교 시리즈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했던 12명의 제자들을 한 명씩 알아보면서, 그리스도의 제자들 역시 우리와 다를 바 없었던 사람임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평강교회, 임직예배 드리고 7명 직분자 세워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사데나에 있는 평강교회(담임 이상기 목사)가 지난 27일(현지 시간) 임직예배를 총 7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최기용, 임 단, 김은성 집사가 시무장로로, 최종숙, 임다나, 김현주, 민인자 집사가 권사로 임직했다. 또한 오랜 기간 헌신해온 이상우 장로는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팬데믹 이후 교회, 사고의 전환과 모성적 리더십 갖춰야”
"변화는 변질된 것을 본질로 돌이키는 것입니다. 복음은 변할 수 없습니다. 진리된 복음을 잘 지키고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우리의 방법은 변화돼야 합니다. 오늘의 교회가 이 시대에 복음의 진보와 구원의 역사를 일으키고 있지 않다면 변해야 합니다.".. 기쁜우리교회 창립 5주년 맞아 다채로운 사역 진행
창립 5주년을 맞는 기쁜우리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교회 이전과 함께 다채로운 사역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기쁜우리교회는 지난 2주간 우크라이나 특별헌금을 진행하고 1만 달러에 가까운 금액을 모아 우크라이나에 전달했다. 또 3월 27일부터 30일까지는 글리닝 포 더 헝그리(Gleanings for the Hungry) 단기선교에 17명이 참여하며 긍휼 사역을 통해 복음 전파에 힘쓰고 있.. 타코마중앙장로교회 50주년 “예배·양육·선교 공동체로”
"교회 개척 세대의 피와 눈물, 그리고 땀과 헌신이 있었습니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타코마중앙장로교회는 아브라함의 우물을 다시 팠던 이삭처럼, 교회 개척 세대의 헌신과 열정을 다시금 되새기며, 모든 세대가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를 섬기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교회로 나아갈 것입니다.".. 투산영락교회 후원 선교사 초청 선교사대회 성료
미국 아리조나주 투산영락교회의 제5회 후원 선교사 초청 선교사대회가 현지 시간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총 8개국 18명의 선교사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투산영락교회 성도들은 교회가 후원하는 선교사들과 만남의 시간을 통해 선교지 상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창립 45주년
미국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기념예배를 드렸다. 담임 손정훈 목사는 “오늘이 있기까지 섬기고 헌신해 준 믿음의 선배, 선배 목회자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교회도 사람처럼 청소년, 성인, 장년, 노년기를 거친다. 교회가 45년의 시간동안 많이 성숙했다. 이후에도 더 성숙해, 더 나누고 연합하고 돌보고 선교에 힘쓰는 큰 어른 같은 교회가 되길 .. “평생 선교사 황선규 목사… 하나님 나라 위해 온 생명 드렸다”
평생 선교사 故 황선규 목사의 천국 환송예배가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주 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선교단체 리더들, GMS 후방 선교사들과 지역 교회 성도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훼드럴웨이 갈보리교회에서 드려졌다... 미 오레곤·워싱턴주 장신 동문회장에 이기범 목사 추대
미국 오레곤·워싱턴주 장로회신학대학교 동문회는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퓨알럽 연합장로교회(담임 노광현 목사)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이기범 목사(훼드럴웨이 아름다운교회)가 추대됐으며, 임원단으로는 총무 및 서기에 심우진 목사(시애틀연합장로교회), 회계에 박연담 목사(훼드럴웨이선교교회)가 선출됐다... 미 벨링햄 임마누엘기도원 이창순 목사 별세
미국 워싱턴주 북부, 벨링햄에 위치한 임마누엘기도원의 이창순 목사가 지난 3일 오후 1시 15분, 한국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75세. 이창순 목사는 벨링햄 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로 1990년부터 2015년 목회하다 은퇴했으며, 임마누엘기도원 원목으로 사역했다... 우크라이나 김태한 선교사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격 침공해 전 세계가 규탄하고 있는 가운데, 전 우크라이나선교사협의회장 김태한 선교사가 2월 28일 현지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김 선교사는 현재 불가리아로 임시 피신한 상태입니다. 혼란 가운데 귀한 소식을 보내 준 김 선교사와 현지 모든 선교사들, 그리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GSM 선한목자선교회 명예 이사장 황선규 목사 별세
GSM(Good Shepherd Mission 선한목자선교회, 대표 김경식 목사) 명예 이사장 황선규 목사가 미국 현지 시간 지난 24일 저녁 10시 20분 가족들과 마지막 임종예배를 드린 후 소천 받았다. 향년 90세. 천국환송예배 일정은 조율 중에 있으며 추후 신문지상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