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애병원 김병근 원장
    코로나 환자 위해 병상 전체 제공한 박애병원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환자들을 수용할 치료 시설이 부족한 가운데, 병상 전체(220개)를 이를 위해 내놓겠다는 민간 병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평택 박애병원(원장 김병근)이다. 박애병원은 1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안정적인 병상 배정과 충분한 병상 확보를 위하여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일반 진료기능이 제한된다”고 알렸다...
  • 김일성의 아이들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 대만 최초 특별상영회 개최
    1950년대 북한 전쟁고아들의 동유럽 이주 역사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감독 김덕영) 특별상영회가 대만에서 최초로 개최된다. 특별상영회는 대만 차세대 씽크탱크 그룹(Taiwan NextGen Foundation) 주최로 현지시간 오는 18일 오후 6시, 타이베이시에 위치한 소셜 이노베이션 랩(Social Innovation Lab)에서 열릴 예정이다...
  • 도올 김용옥 교수
    “도올 김용옥의 주장과 저서들, 안티 기독교적”
    개혁신학포럼(대표 이경섭 목사)이 1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삼송제일교회에서 ‘도올 등 기독교 왜곡에 대한 개혁신학적 응전’이라는 주제로 제19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조덕영(조직신학)·박명룡(변증학)·최더함(역사신학) 박사가 발표자로 나섰다..
  • 대북전단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이른바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이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187명의 찬성으로 전날부터 이어지던 이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강제종결시킨 뒤, 재석의원 187명 전원 찬성으로 개정안을 가결했다. 국민의힘당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팬데믹 상황에서도 성탄절은 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14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성탄절은 옵니다”라는 제목의 2020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소 목사는 “올해 성탄절은 유난히도 애처로울 수 있다. 세상 사람들도 ‘성탄절’하면 성탄 전야제 등으로 설레는 분위기로 맞는다. 그런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더 짙어갈 것 같고..
  • 한교총
    한교총, ‘성탄 캐롤과 선물나눔 캠페인’ 전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0년 성탄절을 맞아 코로나19에 지친 이웃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는 ‘성탄 캐롤과 선물나눔 캠페인’을 14일부터 전개한다. 한교총은 이날 발표한 2020 성탄절 메시지에서 “올해 성탄절은 다가가고 싶어도 다가갈 수 없고..
  • 한교총 김장김치 나눔
    한교총 “영혼과 영혼이 만나는 영(靈)택트 성탄절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한 줄기 빛으로 찾아오소서’라는 제목의 2020 성탄절 메시지를 14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코로나19 팬데믹에서도 2000년 전 베들레헴의 낮고 쓸쓸한 말구유에 아기 예수로 오신 하나님의 가슴 저린 사랑 이야기가 하얀 눈송이처럼 내려온다..
  • 코로나 선별진료소
    신규 코로나 확진 718명… 전날 대비 312명 줄었다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 하룻 동안 역대 최대인 718명(국내 발생 682명, 해외 유입 36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1,030명이 비해 312명이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14일 0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중 서울 217명, 경기 220명, 인천 36명으로 473명이다. ..
  • 유엔
    미국 등 8개국, 북한 인권 탄압 비판 공동 성명
    유엔 안보리 7개 이사국과 일본이 11일, 북한의 인권 탄압을 비판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유엔 안보리 이사국인 미국과 영국, 프랑스, 벨기에, 도미니카공화국, 에스토니아 등 7개국과 일본은 성명에서, 북한에는 아동을 포함해..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온라인’ 성찬식 드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3일 주일예배를 온라인 생중계로 드렸다. 현장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에 따른 필수 인원만 참석했다. 이날 성찬식도 드렸다. 교회는 성찬키트를 마련했고 온라인으로 참여한 성도들은 주중에 교회에서 미리 받아 성찬에 참여했다. 1부부터 4부 예배까지 생중계 예배를 드리며 줌(zoom)으로 참여한 성도들 가정의 성찬식이 생중계 방송 화면으로 공유됐다...
  • 가짜난민 반대 시위
    “정부, 무슬림 근본주의자들 유입 막아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얼마 전 프랑스 니스의 한 성당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에 대한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니스에서 2020년 10월 29일(현지시간) 흉기 테러가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졌다. 사망자 중 한 명은 목이 잘리는 참수를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며 “영국 텔레그래프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