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면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
    대면예배, 수도권 20%·그외 30%로 완화된다
    정부가 오는 15일부터 2주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완화한다.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그대로 유지한다. 이에 따라 교회의 대면예배 역시 수도권은 좌석 수의 20% 이내, 비수도권은 30% 이내 인원에서 가능하게 됐다. 다만 여전히 종교활동 주관의 모임과 식사는 전국에서 금지된다...
  • 대북전단
    박상학 대표가 방문한 미 국무부 “대북 정보유입 우선”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12일 한국의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FFNK) 대표의 국무부 방문에 대한 자유아시아방송(RFA) 질의에 “북한 주민들의 정보 접근을 촉진하기 위해 비영리 단체 및 다른 국가의 동반자 단체들과 계속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RFA가 이날 보도했다...
  • 일출
    “이전과 다른 새해… 그러나 주님만이 소망”
    2021년 설 명절을 맞아 교회들이 ‘명절예배’(추도예배) 순서지 및 설교문 예시를 통해 그리스도의 가정들이 명절에도 소망이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바라볼 것을 주문했다.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는 시편 71편 1~14절을 본문으로 한 설교 예시를 제시했다. 교회는 “시편 71편은 큰 고난 중에 있는 한 시인의 하나님을 향한 고백이다...
  • 아신대학교
    ACTS 정흥호 총장 직위해제 관련 교수협 입장 발표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 이사회가 최근 정흥호 총장의 직위해제를 결의한 것과 관련, ‘교수협의회’가 지난 10일 ‘ACTS 공동체에 드리는 글’을 발표했다. 교수협은 “최근 우리학교와 관련된 일련의 상황으로 인해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학교의 주요 구성원으로서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
  • 故 김성혜 총장
    故 김성혜 총장 빈소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아내인 김성혜 한세대학교 총장이 11일 오후 2시 20분께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인은 생전 서울 대학로에 있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지병으로 치료를 받아왔다. 빈소는 서울 대학로에 있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다...
  • 故 김성혜 총장
    “어머니 잃은 것 같다”… 교계, 故 김성혜 총장 추모
    79세를 일기로 11일 오후 별세한 故 김성혜 한세대학교 총장에 대해 교계 지도자들도 추모의 뜻을 전했다. 단지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아내라는 점 때문만이 아닌, 그 스스로 목회자이자 교육자로 교계 발전에 족적을 남겼다는 평가다...
  • 故 김성혜 총장
    조용기 목사 아내 김성혜 총장 별세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아내인 김성혜 한세대학교 총장이 11일 오후 2시 20분께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인은 생전 서울 대학로에 있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지병으로 치료를 받아왔다. 고인은 1942년 6월 10일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조용기 원로목사와 함께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설립한 故 최자실 목사의 딸로 태어났다. 조용기 목사와는 1965년 결혼했으며, 1999년 한세대 부총장을 ..
  • 북한
    “북한에 억류된 한국 기독교인 석방 촉구”
    국제 선교단체 ‘오픈도어스’(Open Doors)가 북한이 억류하고 있는 한국 기독교인 5명에 대한 조속한 석방과 관심을 촉구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1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오픈도어스 미국 지부는 9일 지금 북한에 강제로 억류돼 있는 한국 국적의 기독교 신자 5명과 관련한 보고서..
  • 예루살렘 주재 미 대사관
    미 바이든 행정부, 예루살렘에 대사관 계속 유지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예루살렘에 있는 주이스라엘 대사관을 계속 유지할 방침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초 텔아비브에 있던 미 대사관을 지난 2018년 이곳으로 옮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