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사법부가 사회 양심 지키는 기관 되도록 감시하고 기도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김명수 대법원장의 거짓말 논란에 대한 논평을 2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김 대법원장은 징계절차도 종결되고 무죄판결까지 받은 법관이 제출한 사직서를 정치적 상황을 이유로 반려해 해당 법관을 최초의 탄핵소추 대상으로 노출시키고도..
  • 류응렬 목사
    “십자가 복음이 세상 끝까지 전파될 때…”
    미국의 대표적 한인교회인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 류응렬 목사가 28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총격 사건과 십자가 복음’이라는 제목의 목회칼럼을 썼다. 류 목사는 “애틀랜타 총격 사건 후에 이 지역 소속의 하원의원에게 전화를 받았다. 총격 사건으로 숨진 8명 가운데 한인 여성 4명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사건에 대하여 유감을 표하면서 한인들의 정서를 물었다”고 했다...
  • 이승만 대통령
    “이승만, 자유민주·기독교 가치관으로 번영의 기반 놓아”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가 이승만 초대 대통령 탄신 146년 기념예배를 26일 서울 이화장에서 드렸다. 이 전 대통령은 생전 기독교인(감리교인)이었다. 이날 예배 인도는 송기성 목사(정동제일교회 담임)가 맡았으며, 이호 목사(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의 기도 후 원성웅 목사(옥토교회, 기감 전 서울연회 감독, 배재학당 88회 졸업)가 ‘우리의 싸움은 영적 싸움이다’(엡 6:10~17)라는 제목으..
  • 유기성 목사  ‘Worship with Jesus’ 집회
    유기성 목사 “‘동성애 반대’가 죄가 되면 안돼”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동성애 반대’가 죄가 되는 일이 일어나면 안 된다”고 밝혔다. 유 목사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성애 반대’를 막는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면서, 지난 2019년 성명을 통해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개최를 반대했던 서울시 공무원 17명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미 국무부 “北인권결의안 공동제안, 유엔 인권이사회서의 성과 중 하나”
    미 국무부가 북한인권결의안의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것을 최근 막을 내린 유엔 인권이사회에서의 성과 중 하나로 꼽았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무부는 이번 이사회가 끝난 24일 발표한 ‘46차 유엔 인권이사회 핵심 결과’라는 제목의 설명 자료에서, 미국이 결의안과 공동성명..
  • 김상식 박사
    성결대 제9대 총장에 김상식 박사 선출돼
    학교법인 성결신학원이 최근 이사회를 갖고 성결대학교 제9대 총장으로 김상식(金相植, 만 60세) 박사를 선출했다. 성결대가 속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는 26일 실행위원회에서 총장 인준안을 가결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직무대행 “한기총 정상화 후 사임… 이해관계 없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가 한기총 현황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5일 알렸다. 김 직무대행은 우선 한기총 총회에 대해 “법원이 파견한 직무대행으로서는 ‘신속한 총회개최’도 중요하지만 ‘적법한 총회개최’가 더욱 중요하다”며 “적법한 총회 개최를 하기 위해서는 임원회 등을 개최하기 위한 임원 관련 법원결정을..
  • 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 윤리학 신원하 교수
    “바울은 동성애를 ‘성 질서’ 깨뜨리는 것으로 설명”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의 26일 순서에선 신원하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원장)가 ‘바울의 동성애 이해와 기독교 윤리’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신 교수는 “이번에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은 ‘대한민국 헌법상 평등권을 보호하기’ 위해 제안되었다고 한다...
  • 성경 대한성서공회
    코로나19 속에서도 지난해 66개 언어 성경 번역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과 혼란 가운데서도 지난해 전 세계 성서공회들이 46개 언어로 된 첫 번역 성경을 포함해 총 66개 언어로 된 성경 번역을 완료했다고 대한성서공회가 26일 밝혔다. 또 아프리카 여섯 개의 부족은 처음으로 자신의 언어로 된 성경전서를 받아 보았다고 한다...
  • 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
    “부활, 코로나19 위기 견뎌낸 모두에게 위대한 기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부활을 살라’라는 제목의 2021년 부활절 메시지를 26일 발표했다. 한 총회장은 “사순절이 무엇인가 내려놓는 시기라면 부활절은 무엇인가 얻는 시기가 되어야 한다. 코로나19, 죄, 질병, 고통, 문제, 분노, 슬픔, 아픔, 미움, 걱정, 절망, 두려움, 죽음, 심판이 십자가라면, 회복, 의, 건강, 형통, 평안, 기쁨, 행복, 치유, 사랑, ..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부활처럼… 한국교회 고난, 믿음의 길에 유익 될 것”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1 부활절 메시지를 26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주님이 십자가의 사망 권세를 깨치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셨다. 주님의 부활은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 분쟁, 갈등, 고통, 탄식이 사라지고 친히 ‘샬롬’이 되심으로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회복하신 인간 구속의 위대한 사건”이라고 했다...
  •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2021 북한 회복을 위한 속회·구역공과 교재’ 출간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센터장 하충엽 교수)가 25일 오후 2시 서울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2021 북한 회복을 위한 속회·구역공과 교재’ 출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의 실행 이사인 최이우 목사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국교회가 통일선교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며 통일이라는 민족적인 과제를 감당해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