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혈 캠페인
    동안·만나·지구촌 교회 등 1차 헌혈 캠페인 진행
    국내 15개의 교회가 연합한 ‘사귐과 섬김’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심화되고 있는 혈액 부족난 해결을 위해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1차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서울 동대문구 동안교회(담임 김형준 목사)는 교인 및 목회자 303명이 신청해 헌혈이 가능한 192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교역자들은 감염 방지를 위한 선별검사를 진행하고, 헌혈에 참여하는 성도..
  • 사랑의교회
    #코로나 #차별금지법… 기독교 10대 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일명 ‘코로나19’는 훗날 ‘2020년’을 대신하는 단어가 될지도 모르겠다. 2019년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이후 국내에서는 올해 1월 첫 확진자가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3월 11일(현지시간)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 사랑의교회
    전국 교회, 내년 1월 3일까지 ‘비대면 예배’
    28일 종료 예정이었던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및 비수도권 2단계 조치가 내년 1월 3일까지 연장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7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중대본.....
  • 한목협
    한목협, 용산 노숙자 텐트촌 찾아 방한용품 등 전달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등 임원들이 24일 오전 서울 용산 노숙자 텐트촌을 찾아 25명의 노숙자에게 겨울 방한용품과 식료품이 담긴 성탄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지형은 대표회장과 임원들은 코로나19와 혹한의 날씨에 위기를 맞고 있는 노숙자들을 일일이 찾아가 겨울 내의, 양말, 귀마개, 목도리, 털장갑, 모자, 핫팩, 김치, 김, 즉석밥..
  • 코로나 선별진료소
    [12월 26일 0시 기준] 성탄절에 1,132명 코로나 신규 확진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성탄절었던 25일 하루 동안 1,132명(국내 발생 1,104명, 해외 유입 28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26일 0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 대북전단
    “대북전단 금지법… 북한 인권 희생시켜선 안돼”
    엘리엇 엥겔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한국의 ‘대북전단 금지법’과 관련해 북한 인권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희생시켜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엥겔 외교위원장은 23일 “남북 외교와 신뢰 구축 노력의 중요성을 인정하지만, 이것이 북한 인권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희생시켜가며 이뤄져야 한다고 보진 않는다”고 말했다...
  • 크리스 스미스
    “대북전단법, 시민·정치적 권리에 대한 불관용”
    미국 의회 내 초당적 인권위원회의 공화당 측 공동위원장이 한국의 ‘대북전단 금지법’을 강력히 비판하는 성명을 또 다시 발표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 의회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의 공화당 측 공동위원장인 크리스 스미스 하원의원은 24일, 최근 한국 국무회의에서 이른바 ‘대북전단 금지법’이 의결된 것을 강력히 비판했다...
  • 사랑의교회 성탄예배
    사랑의교회 온라인 성탄예배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5일 성탄절을 맞아 온라인 생중계로 예배를 드렸다. 교회에 따르면 이날 온라인 예배를 위한 필수 인원만 현장에 참여했고, 성도들은 화상 등으로 예배에 참여했다...
  • 사랑의교회
    “성탄의 기쁨, 코로나로 위축되지 않아”
    국내 주요 교회들이 성탄절인 25일, 차분함 속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성탄예배를 드렸다. 현재 교회에 대해선 정규예배에 한해 참여 인원 20명 이내에서 비대면 예배가 원칙이다. ‘큰 기쁨의 좋은 선물’(누가복음 2:10~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분당우리교..
  • 정세균 국무총리
    정세균 총리 “가장 고요한 성탄절… 예수님 탄생의 메시지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성탄절인 25일 “세상에서 가장 고요한 성탄절입니다”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정 총리는 “예수님 탄생이 전해준 메시지는 사랑과 희생이었다. 코로나19 시대에서 일년이란 시간 동안 서로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해 온 여러분의 마음이 성탄절에 담긴 예수님의 마음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따뜻함 나누는 성탄절 되길”
    문재인 대통령이 성탄절인 25일 “마음으로 만나는 성탄절입니다”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배려의 마음을 나눠주신 국민들 덕분에 올 한 해,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희망을 간직할 수 있었다”며 “소중한 분들이 우리 곁을 떠났고, 아직 병상에 계신 분들이 많다...